5★빵집에서 만난 커피남★5

아엔랑2011.11.30
조회422

비가 내리는 꿀꿀한 아침 슬픔 이에요 안녕하세요 안녕 

 

오늘 글쓴이는 학교가려고 나왔지만 미끄덩 해서 다칠뻔함 ㅠ,,ㅠ

 

그래서 혹시나 비오는날 학교가다 다치면 안되기 때문에 쿨하게 학교에 안감 파안 짱

 

학교간다고 집에서 나왔기 때문에 집에 들어가면 욕만 쳐 먹음

 

또 쿨하게 목욕탕으로 직행함 .  요기서 커피남 이야기 빨리 시작 안하구 말해주는건....

 

목욕탕 아주머니들 멋있음!

 

누드인 몸으로 모두 모여서 아침드라마들 시청하고 계셨음. 그러다 뭐 바람피고 이런 내용이였나봄.

 

한 아주머니 왈 : " 가족이랑 잠자리를 가지면 안되! 절대 안되는거야! 가족이랑은!"

 

허걱 그야....... 당연한거 아닌가? 가족이랑 어떻게 잠자리를 가져 ㅠㅠ 그건 야동이잖아!!!부끄

 

그러다 다른 아주머니 왈: "맞아 맞아 가족이랑은 잠자리를 가지면 안되! 특히 신랑이랑도 잠자리를 가지

 

면 안되!.!.! 신랑은 매일 한이불 덮고 자는 제일 가까운 가족이니깐!ㅋㅋ"

 

덩달아 아주머니들 왈 : "오늘부터 누구랑 잠자리 가져야 되는거야?ㅋㅋㅋㅋㅋ"

 

 

저기 엄마들............어머니.......... 꽁트 너무 웃기잖아여 아정말 우리 귀요미 어머니들 >.<

 

나 정말 피식피식 웃었음 . 아니 진짜 웃음 꾹꾹 참았음.

 

나만 웃긴거임? ^^; 헤헤 그냥 봤어야 함 어머니들. 우리 아주머니들! 당찬 우리 어머니들!

 

 

그럼 그만 주절 주절 하고 시작해 볼까나?^.,^ 우리 팬1호님을 위해 오늘 5편을 향해 달려 봅니다~

 

-------------------------------------------------------------------------------------------

 

 

 

나 ... 정말 슬펐음 그냥 슬펐음 차인 느낌이였음 ...  감히 ... 나 000 인데 .... 오늘 본다고 했잖아 ㅠ

 

 

 

그런 생각도 잠시 뿐이였음

 

 

 

알바 끝나고 만났음 . 그날부터는 그냥 매일 만났음. 매일 만나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우리 둘다 시럽들어가지 않은 아메리카노 마시는 뇨자 남자 이기때문에

 

 

 

당골 커피숍도 생겼음 ^.^*

 

 

 

매일 만났지만 딱히 사귀자는 말은 없었음............. 이건 뭘까나? 누가보면 커플 처럼 보이는데

 

 

 

사귀자는 말은 못들었음. 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

 

 

 

이건 내 투정인데 난 아직까지도 사귀자고 고백을 들어본적이 없음

 

 

 

그냥 어느날 10월 2일부터 우린 만난거래. 그래서 올해 10월2일은 우리 일주년 이였음.

 

 

 

난 고백도 들어보지 못하궁 쿵덕쿵덕 고백들을때 두근두근해 보지도 못한 그런 뇨자임 ㅠㅠ

 

 

 

그래서 장난으로 결혼할때 만약 프로포즈 맘에 안들면 결혼 안할꺼라고 말했음. . . . . 

 

 

 

아니 요거 장난아님 . 사귀는거.... 그래 그거야.... 애들같아서 사귀자! 응그래! 요거 안한다구 치자궁

 

 

 

그래도 나 못들어봤는데........ 결혼 프로포즈 까지 오래 만났으니깐 언제 날잡을까 ? 요러면

 

 

 

그냥 혼자 노처녀로 살꺼임 ㅠㅠ통곡통곡통곡

 

 

 

여튼 여튼! 그건 그렇고 매일 매일 만났음 . 그러던 어느날 . 아직은 서로 내숭떨고 만난지 얼마 안됬을 때

 

 

 

갑자기 연락옴!  새벽 엄청 엄청 늦은 금요일밤에.  기억함 금요일 프라이데이 나잇 이였음 ^^

 

 

 

 

메일보고싶다

 

 

 

 

어머?부끄 부끄럽게........헤헤

 

 

 

 

메일저두 보고싶어요~

 

 

 

 

 

이날 커피남은 친구들과 금요일나잇을 정말 재미나게 놀고 있었음.  돈없구 친구없고...ㅠㅠ 그런 난

 

 

 

집에서 쓸쓸히.... 아니 자취방.... 아니 고시텔..... 에서 티비와 함께 보내고 있었음...............

 

 

 

잠시뒤에

 

 

 

 

 

메일지금 보러갈께 10분뒤에 나와.!

 

 

 

 

 

>>ㅑ~~~~~~~~~~~~~~~~~~~~~~~~~~~~~~~~~~~~~~~~~~~~~~~방긋

 

 

 

 

 

 

지금 오신대 일루 나 보러 오신대 커피남께서 친구들이랑 놀고 있는데 내가 보고싶어서 오신대>.,<

 

 

 

하지만 요런 기쁨도 잠시뿐이였음.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10분 두둥!!!!!!!!!!!!!

 

 

 

뒹굴거리고 있던 나에게 10분은 매우 짧은 시간 .  뭘 할수 있는 시간인지.  그래 늦은시간이니깐....

 

 

 

내얼굴이 잘 보이지는 않을꺼야................라고 생각은 했지만

 

 

 

얼굴에 비비 투어! 눈에 힘을 주기 위해 아이라인 투어!  촉촉하고 화장을 안한듯이 연하고 연하고 연하게

 

 

 

마지막으로 살짝 립글로즈만 .     완벽해 음흉  

 

 

 

나 그날 커피색스타킹에 짧은 치마 바지를 입어줌으로써 얼굴로 시선이 쏠리지 않게했음.

 

 

 

나름 머리를 쓴 작전이랄까?^^?만족      

 

 

 

커피남이 내가 판쓰는걸 알아서 보고싶어 하지만 절대 못보게 하고 있음 ^.^  이건 우리만의 비밀임짱

 

 

 

10분? 쫌 더걸렸음.... 서둘러서 나갔음 ... 아직 도착안하셨음............. 워메.... 하나더 찍어바르고 올수

 

 

 

있었는데 너무 아쉬웠음..

 

 

 

길가로 뚜벅뚜벅 나가는데 커피남이 택시에 내려서 나를 발견하고 걸어오는게 보였음 ㅎㅎ

 

 

 

멋있다 어쩜 저리 멋있을 수 있지 요런 생각을 했음. 그때 진짜 멋있었음 ㅠ.ㅠ

 

 

 

1편에서 말했듯이 커피남 큰키를 자랑함 오직 그거 하나 자랑함.

 

 

 

185가 쪼금 넘는 큰기에 내가 좋아하는 떡대같은 남자하나가 가로등 사이로 나를 발견하고

 

 

 

걸어오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음 부끄부끄

 

 

 

우리 그때 아직 진도라고는 손밖에 잡지 않은 상황이였기 때문에 막상 갈곳이 없었음.

 

 

 

잉? 갈곳?????? 잉??? 어디 말하는 거지??????부끄  그냥 금요일 밤이였지만

 

 

 

이미 커피남은 취한상태이궁 술마시기는 그렇궁. 그렇다고 커피숍이나 요런곳은 닫았자나!ㅋ

 

 

 

그래서 우리 집앞 바로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 앉아있었음

 

 

 

그냥 요런저런 이야기함 .

 

 

 

많이 드셨어요?? 친구들은요????^^; 요런 시시콜콜한 이야기?????

 

 

 

친구들한테 간다고 말없이 나와서 친구들한테는 계속 전화가 왔음 .  내가 가봐야 되는거 아니에요?

 

 

 

했지만 나랑 있고 싶다고 우리 커피남은 느 끼 하 께 말했음.

 

 

 

 

 

새벽시간에 나랑 있고 싶다고? 뭐하면서? ...??? 원숭

 

 

 

 

 

모르지 않았음 알고 있었음 반짝 그냥 지금 내가 생각하는거 지금 읽어보시는 당신과 같은 생각 맞음반짝

 

 

 

하지만~  난 내숭녀임^.^ 전혀 모르는척~ 나는 순진한 어린양 입니다~

 

 

 

요런 말뚱말뚱한 눈빛으로 이렇게 늦었는데 뭐해요~ 할꺼 없잖아요^.^ 라고 쎈쑤 ? 있게 대답함.

 

 

 

시간이 너무 늦어서 인지 지나가는 차들도 없었고 사람도 없었고....

 

 

 

버스정류장에 우리 둘만 있었음.

 

 

 

분위기가 왠지 ... 한층 ... 스킨쉽의 단계가 한층.... 업그레이드 될려던 차에................

 

 

 

그랬던 찰라에.........................................................................................!!

 

 

 

그래 아무리 내숭녀여도 이럴땐 넘어가주는 나 쎈쑤있는 뇨자라고

 

 

 

그랬는데...............

 

 

 

 

 

 

 

 

 

 

 

 

 

 

 

 

 

 

 

내 방광이 문제 였음 .

 

 

내 방광이 심히.

 

 

문제였음 .

 

 

 

 

 

글쓴이 정말 화장실 많이 가는 체질임.

 

 

 

맥주도 못마심 아니 안마심ㅠ

 

 

 

맥주마시면 그냥 한잔마시고 화장실 가고 한잔마시면 화장실 가고. . .

 

 

 

그래서 난 소주를 그나마 좋아하는 뇨자임. 소주

 

 

 

하루에도 수십번 화장실을 가고 영화보기전에 화장실을 다녀와도 콜라를 먹던 안먹던

 

 

 

가장 중요한 내용이 나올때 항상 방광이 나를 방해하는...

 

 

 

내 방광은 그런 못된 녀석임버럭

 

 

 

근데 방광아 이렇게 중요한 순간에 화장실을 찾으면 안되지.........통곡

 

 

 

 

 

 

 

점점 커피남은 나에게로 다가오지만 나의 신경은 이제 모두 밑으로 향해 있었음. ㅠㅠ

 

 

 

점점 다가오는 커피남에게 나는

 

 

 

"저 화장실 가고 싶어요.......................... "

 

 

 

 

 

 

 

 

글쓴이란 뇨자 한심한 뇨자임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부끄부끄하고 멍청하고 못된 방광을 혼쭐내고 싶음

 

 

 

그렇게 우린 앞에 보이는 건물로 들어가서 화장실을 찾기 시작함.

 

 

 

바로 옆이 집이여서 집에 화장실을 갈 수 있었지만

 

 

 

그러면 왠지 빠이빠이 하는 분위기가 될꺼 같았음 .ㅠㅠ

 

 

 

커피남도 내가 그렇게 들어가는건 원치 않았던 듯 ㅠ,ㅠ??

 

 

 

 

건물로 들어가 화장실을 찾아 방광을 시~~~~~~~~원하게 만들어주고 우린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돌아왔음. ^^

 

 

 

그래도 남 여가 단둘히 있는 새벽이여서 그런지 쫌전에 그런 분위기는 금방 다시 돌아왔으 ㅁ.......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투 비 컨 티 뉴 ??????????????? 하게 해줄꺼죠 ????????????

 

나 요기서 짜를꺼얌. 으흐흐흐흐흐 난 사악하니깐 ......으흐흐흐흐흐흐흐 흐흐

 

나 정말 정말 추천 받구 싶구여 ㅠ,ㅠ 댓글도 읽어보는 그런 재미쏠쏠하게 쓰구싶어여 ㅠㅠ

 

그렇다고 딱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요런건 말긔. 부끄럽자나.

 

우리들끼리만 쉿딴청

 

팬1호님과 글쓴이를 위해 브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