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판을 즐겨보지만 첨써보는 안동촌꾸석에사는 15살 농촌녀임 일단 제이야기는 아님 친구이야기임 (__) 쪼끔 길지만 애교로 봐주세여 (__) 일단 전... 크리스마스를 함께보낼 보기만해도 뜨듯한 남친이 음슴 썸남도 음슴.. 그니까 음슴체로 ㄱㄱ 우리학교는 전교생이 17명 밖에 없음 그래서 학교 올때도 같은버스 집에 갈때도 같은버스를탐 29일날 4시 30분 여느때와같이 학교를 마치고 우린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기다렷음 드디어 50분 우리의 추운몸을 인수해줄 버스님이 오셧음 난 신난마음에 정류장에서 2미터 떨어진곳에 달려가서 맨먼저 버스를 탓음 맨뒷자리에서 앉자말자 출발하는 그때엿음 어디선가 우유냄새가 낫음 난 그냥 내 후각이 개가 됫나 라고 생각하고 가만히 않아잇엇음 근데 갑자기 내 앞에 앉은 3학년 회장님께서 경악을 치셧음 뭐지 하고 쳐다봣더니... 그땐이미 늦엇음 내 앞에 앞에 회장님 바로앞에 앉은 애의 청바지가 하얘졋음 헐 뭐댜 ? 드디어 내가 색맹이 되엇나 햇음 그아이의 검정색 가방에.. 들어잇던 우유가 터졋던거엿음 우린다같이 경악햇음 .. 그 회장님은 바로 뒷자리로 체인지 하셧음 난 쫌 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화장실갈때 쓸라고 가방에 쑤셔놓은 물티슈를 뽑아줫음 근데 우유터진애 형이 내옆에 앉앗엇음 물티슈를 달라고하는거임 나는 처음에 와.. 맨날 구박하더니 같이 닦아줄라카는갑네 햇는데 지손 닦앗음 ^^;; 근데 문제는 졔? 제? 재? 쟤? 아무튼 그아이의 바지와 가방이 아니엿음 버스 바닥이엿음 ㅠㅠㅠㅠㅠㅠㅠㅠ 버스벽엔 이미 우유가 튀엇음 기사아저씨가 자꼬자꼬 흘끔흘끔 쳐다보는게 거울로 보엿음 우린 다 당황햇음.. 어떻하지 .. 이생각만 함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버스에서 내릴때가 되엇음 그래서 머리를 치며 화이팅 이라고 외침 근데 그 우유 줄기가 버스가 멈추는 순간!!!!!!!!!!!!!!!!!!!!!!!!!!!!! 제명이 응? .. 뒷문으로 그...우...ㅇ.....ㅠ...가.. 주르륵... 한거임. . . 난 그냥 명복을 빌고 내림 우리쪽에 들어오는 버스기사님들이 좀 날카로움 길도 꼬불꼬불해서 그래서 얘가 잘 살앗나 그게 너무 궁금한거임 그래서 집에가는 동안에 전화를 해봣음 월래 버스가 쫌 10분정도 멈췃다가는곳이 잇잖음? 아무튼 우리가 타는버스는 거기서 5시에 출발해서 5분정도 거기에 정차해잇음 근데 버스기사아저씨가 그아이에게 다가가더니 흘렷으면 말하지 하시면서 다닦아 주셧다는거임.. 요즘 그런 훈훈한 아저씨가 어디계심 ㅠㅠ 그소릴듣고 글쓴이는 정말 감동의 눈물을 흘릴뻔햇음 이건 글쓴이 경험담인데 전번에 어떤 버스기사님이 자기 아버님뻘되시는분이 배추를 한포기 들고타셧는데 흙떨어진다고 완전 승차거부를 하셧음 대체 비닐봉지에 담아온 배추가 뭐가 흙이 떨어진다는거임.. 아무튼 정말 저히는 오랫동안 친구여서 그런지 남일이 남일같지 않아서 제가 그 아저씨께 감사인사를드림 A모 여객 59번 버스 기사님 (__) 전 아저씨가 제 앞에 버스를 세워줫던 그때부터 호감이엇어요 (__) 요즘 아저씨같은 훈훈한분이 계시다니 ㅠㅠ 완전 감사합니다 ㅠㅠ 처음에 자꾸 흘끗흘끗 쳐다보시길래 화난줄 알앗는데 화만 안내셔도 완전 감산데 직접 치워주시다니요 ㅠㅠ 완전 감사합니다!!!!!!! (*__)(__*) 글쓴이가 감기에 걸려서 기침하느라 오타가 쫌 잇음.. 이해좀 해줫음 조켓슴 이런 버스기사님 많았으면 좋겟다추천 훈훈한판 참좋다 추천 까칠하신 기사님들 봣다 추천 우리학교도 작다 추천 우리학교보다 전교생많다 추천 우리학교보다 전교생적다 추천 글쓴이 이쁠꺼같다 추천 글쓴이 귀여울꺼같다 추천 3
[버스기사아저씨] 감사합니당 (__)
안녕하세여
저는 판을 즐겨보지만 첨써보는 안동촌꾸석에사는 15살 농촌녀임
일단 제이야기는 아님 친구이야기임 (__) 쪼끔 길지만 애교로 봐주세여 (__)
일단 전... 크리스마스를 함께보낼 보기만해도 뜨듯한 남친이 음슴 썸남도 음슴.. 그니까 음슴체로 ㄱㄱ
우리학교는 전교생이 17명 밖에 없음
그래서 학교 올때도 같은버스 집에 갈때도 같은버스를탐
29일날 4시 30분 여느때와같이 학교를 마치고 우린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기다렷음
드디어 50분 우리의 추운몸을 인수해줄 버스님이 오셧음
난 신난마음에 정류장에서 2미터 떨어진곳에 달려가서 맨먼저 버스를 탓음
맨뒷자리에서 앉자말자 출발하는 그때엿음
어디선가 우유냄새가 낫음
난 그냥 내 후각이 개가 됫나 라고 생각하고 가만히 않아잇엇음
근데 갑자기 내 앞에 앉은 3학년 회장님께서 경악을 치셧음
뭐지 하고 쳐다봣더니... 그땐이미 늦엇음
내 앞에 앞에 회장님 바로앞에 앉은 애의 청바지가 하얘졋음
헐
뭐댜 ?
드디어 내가 색맹이 되엇나 햇음
그아이의 검정색 가방에.. 들어잇던 우유가 터졋던거엿음
우린다같이 경악햇음 ..
그 회장님은 바로 뒷자리로 체인지 하셧음
난 쫌 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화장실갈때 쓸라고 가방에 쑤셔놓은 물티슈를 뽑아줫음
근데 우유터진애 형이 내옆에 앉앗엇음
물티슈를 달라고하는거임
나는 처음에 와.. 맨날 구박하더니 같이 닦아줄라카는갑네
햇는데 지손 닦앗음 ^^;;
근데 문제는 졔? 제? 재? 쟤? 아무튼 그아이의 바지와 가방이 아니엿음
버스 바닥이엿음 ㅠㅠㅠㅠㅠㅠㅠㅠ
버스벽엔 이미 우유가 튀엇음
기사아저씨가 자꼬자꼬 흘끔흘끔 쳐다보는게 거울로 보엿음
우린 다 당황햇음.. 어떻하지 .. 이생각만 함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버스에서 내릴때가 되엇음 그래서 머리를 치며 화이팅 이라고 외침
근데 그 우유 줄기가 버스가 멈추는 순간!!!!!!!!!!!!!!!!!!!!!!!!!!!!!
제명이 응? ..
뒷문으로 그...우...ㅇ.....ㅠ...가.. 주르륵...
한거임. . .
난 그냥 명복을 빌고 내림
우리쪽에 들어오는 버스기사님들이 좀 날카로움 길도 꼬불꼬불해서
그래서 얘가 잘 살앗나 그게 너무 궁금한거임
그래서 집에가는 동안에 전화를 해봣음
월래 버스가 쫌 10분정도 멈췃다가는곳이 잇잖음?
아무튼 우리가 타는버스는 거기서 5시에 출발해서 5분정도 거기에 정차해잇음
근데 버스기사아저씨가 그아이에게 다가가더니
흘렷으면 말하지 하시면서 다닦아 주셧다는거임..
요즘 그런 훈훈한 아저씨가 어디계심 ㅠㅠ
그소릴듣고 글쓴이는 정말 감동의 눈물을 흘릴뻔햇음
이건 글쓴이 경험담인데
전번에 어떤 버스기사님이 자기 아버님뻘되시는분이
배추를 한포기 들고타셧는데 흙떨어진다고 완전 승차거부를 하셧음
대체 비닐봉지에 담아온 배추가 뭐가 흙이 떨어진다는거임..
아무튼 정말 저히는 오랫동안 친구여서 그런지 남일이 남일같지 않아서 제가 그 아저씨께 감사인사를드림
A모 여객 59번 버스 기사님 (__)
전 아저씨가 제 앞에 버스를 세워줫던 그때부터 호감이엇어요 (__)
요즘 아저씨같은 훈훈한분이 계시다니 ㅠㅠ
완전 감사합니다 ㅠㅠ
처음에 자꾸 흘끗흘끗 쳐다보시길래 화난줄 알앗는데
화만 안내셔도 완전 감산데 직접 치워주시다니요 ㅠㅠ
완전 감사합니다!!!!!!! (*__)(__*)
글쓴이가 감기에 걸려서 기침하느라 오타가 쫌 잇음.. 이해좀 해줫음 조켓슴
이런 버스기사님 많았으면 좋겟다추천
훈훈한판 참좋다 추천
까칠하신 기사님들 봣다 추천
우리학교도 작다 추천
우리학교보다 전교생많다 추천
우리학교보다 전교생적다 추천
글쓴이 이쁠꺼같다 추천
글쓴이 귀여울꺼같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