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의 Sad endding

짝사랑男2011.11.30
조회154

 


판 처음써보네요 하하;;

 

 

 

안녕하세요 일단 전 18살 한 고등학생이랍니다.

 

 

 

 

다들 음슴채 쓰시는거 같으니 저도한번 음슴체를 쿨럭....

 

 

 

여튼 전 오늘 제 짝사랑에 관한 글을 써볼까함

 

 

왜 이런글을쓰느냐. 그냥  짖금이슬픔을 어딘가에 말하지않으면 터질꺼같은 내성격때문임 ㅈㅅ;;

 

 

본론으로 들어감

 

 

 

일단 고1때였을꺼임, 남자든 여자든(여자는 잘 모르지만) 대부분 그 학교의 물을 판단하기위해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며 스캔을 해봤을꺼임.

 

 

 

나또한 다른 년놈들 처럼 스캔을 했음.

 

 

 

 

킁.. 근데 눈에 차는에가 없던거임.(뭐 내가 남 외모 판단할 정도의 외모는 아님)

그렇게 싫망하고 있던차, 꽤 괜춘한 에가 눈에 보임.

 

 

 

 

그래서 어느반이지 어느반이지 하고 보니까 옆반;;

 

 

 

근대 그때는 그냥 "아 쫌 이쁘네." 이걸로 끝났었음. 하아.. 그냥 그때 그렇게 끝났으면 좋았을꺼임....

 

 

그리고 나서 1년정도의 새월이 지남. 2학년에 올라와선 8교시 보충을 하는데,

쪼큼 이쁜에가(내눈으로 볼땐.) 눈에 보이는거임. 얼굴이 조금 익숙하기도하고,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1학년때 계였던거임. 오오미 키도좀 크고 많이 이뻐졌구나. 그냥 이렇게 생각을함. 근데.... 8교시 보충을 할때마다 보면 볼수록 자꾸 이상야릇한 감정이 드는거임. 자꾸만 8교시가 기다려지고, 수업시간에 집중도 안되고...

결국 내 감정을 결정함. 내가 저아이를 좋아한다고.

자 이제 여기서 부터가 인터넷소설 저리가라할정도의 이야기가 시작됨.

내가 좋아하는에를 A라고 칭하겠음.

정말 레알 실제있는일임.

난 그이후로 이리저리 정보를 수집해봄. 우리학교가 농업고등학교인데, 농고인사람들은 알꺼임. 영농이라고, 무슨 대회같은걸 나가는데, 소위 농고 상위클레스들이 그걸 함. 뭐 몇몇은 선생님들께서 강요하는것도 있는데.
여튼 그 A가 영농을 했던거임!
그래서 우리반 영농을 하는 친구중 하나에게 귓을함. 반에 영농하는에가 두놈인데, 그중 한놈은 정말 쫌 성격이 참.... 거시기 해가지고, 착한 다른 아이에게 물어봄. 근데 그 영농하는친구 1이 계랑 그리 친하지가않던거임! 아젠장 망했구나 하고 좌절하며 이리저리 에들 홈피를 반에들 홈피를 둘러다보는데,(할일없으면 반아이들 홈피를 도는 버릇이..)

어디서 익숙한 이름이 보이는거임.

 


뭔말하는지 알겠음??

 


A의 이름이 있는거임!

 


이건 정말 신의 축복이구나 하고 그 반아이의 이름을 확인한 순간...

 

 

 

 

 

 

 

 

 

 

성격 거시기하던 영농친구 2였던거임 ㅡㅡ... 아씹 신의 축복은 무슨..

왜 내인생은 이리 x같은걸까, 한참을 한탄을했음. 그리고 생각또한 많이함.

하아... 결국엔 말함. 알고보니 A랑 영농친구2 랑 엄청나게 친한거임. ㅇㅎ 그렇구나 하고 기뻐하며 영농친구 2를 꼬시고 꼬셔 A가 나란 존제를 알게됨.
이때가 일요일이였음. 정말 기뻐하며 해피선데이라고 g랄 발광을 떨었던 기억이... 여튼 그렇게 그아이와 문자를 시작함. 쫌 과장이지만 죽어있던 내 인생이 다시 살아나는 기분이였다고 할까??

그렇게 계속 문자를 주고받음.

 

그러다가.. 그아이가 왜 인사를 안하냐고 물어봄.

 

당연히 대답회피... 너 얼굴을 잘모른다느니... 여튼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피함. 어쩔수가없었음. 내 성격이 매우 소심했던터라... 내가 좋아하는 아이에게 먼저 선듯 인사를 건내기란 쉽지않았음. 또 외모에 그다지 자신도없던터라, 날보면 싫망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지배를 했음.

결국 쭈욱 인사를 못함. 하아..... 하루하루가 많이 심란했음.

여름방학이 올때까지도 매일 다짐만을 하곤, 인사를 못함.

그렇게 여름방학이 지나감(이때 수해가 G랄맞았죠. 우리아파트랑 아버지 회사도 많이 피해를봤음. 그냥 이건 써본거임... 생각이나서)

2학기가 개학함.

2학기 개학날 학교갈때부터 내다짐은 A에게 인사를 하자였음.

했을꺼같음? 당연히 못함. ㅅㅂ;;;

난 다시한번 내 자신을 학대하며 여러가지 생각에 휩싸임. 그깟 인사하나 못하냐고.... 이게 신기한게, 인사하려고 마음이 먹어도 A를 보면 몸이 돌이되는거임... 이기집에가 매두사도아니고... 자꾸 날 돌로만듬 ㅠㅠ....

그렇게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끝까지 문자만 함 A랑....

11월이됨.

나에게 A를 소개시켜줬던 영농친구2가 여차저차한 사정에 의하여 여친이랑 깨짐. 근대 그시기가 매우 안좋앗음.

A와 영농친구 2에겐 과거가있음. A가 영농친구 2를 매우 좋아했던거임.

그래서 고백까지함. 근데.... 영농친구 2가 그 뭐냐 여친이 있던 시기여서 A를 차버림.

근데 영농친구 2가 여친이랑 깨진 시기에, A가 다시 영농친구2를 좋아하는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오나봄.

당연히 난 불안감을 느낌.

난 다알면서도 물어봄.

A에게 좋아하는에가 누구냐고.


이기집에는 정말....난 내 비밀같은거 잘말해줬는데, 이기집에는 끝까지 숨김.


이번엔 영농친구2에게 물어봄.

 

넌 계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저 친구사이라고밖엔 말안함.


그아이에게 도저히 인사를 할수없었던 난 결국 A를 포기하기로 맘먹고, 영농친구 2에게 A랑 잘해보라고 다독여줌.

 

근데 영농친구 2는 친구이상은 아니라곤함.

 

그래... 믿자 믿어...

 

하지만혹시가 역시나였음.

 


엇그제였을꺼임.

 


반친구랑 물을 마시는데....

 


"야"

"응?"

"너 A랑 영농친구2랑 사귀는거알아?"(이친구는 내가 A를 좋아하는걸 알고있음)

난 당황했지만.. 예상했던 결과였고, 쿨한 남자가 되리라 생각하며

"알고있어."

대답함.


근데 내속이 말이아님.


다 내가 소심하고 표현못해서 놓친거고, 멀어진거지만... 아무리생각해도 영농친구 2를 용서할수없음. 정말 예 볼때마다 욕나오고 예랑 관련된일 생각하면 그때도 욕나옴. 아 이글쓰면서 생각하니까 또 욕이나오네....


여기까지임.......


그래요 인터넷 소설같은 이야기는 과장이라고 생각할때도있음.

하하 마음이 참 싱숭생숭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어딘가에 이야기해보니까 기분이 조금은 후련하네요 ㅋㅋ;;

 

 

이참에 A에게 편지하나 써볼까함.

 

 

어차피 A는 내가 자기한테 편지쓰는것도모를꺼임. 크흐....

 

 

 

A에게

 

너도 눈치챘을꺼라믿어

내가 너 많이 좋아했던거알지??.....

근데 어쩜 그리 매정하게 그럴수가있는거야....

그리고 난 너 한테 거리낌없이 모든걸 알려줫는데...

넌항상 비밀이 많앗지....

그게 아마 널 포기한 가장 큰 이유일꺼야...

포기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도 이렇게 포기하지못하고 판에 글도써보네 ㅎㅎㅎ.....

근데 이젠 정말 너 포기해볼라고.

영농친구 2가 참 꼴보기싫지만...

너가 그아이가좋다하니까...

꼭행복하길바래.

난 쿨한남자니까 짝있는 여자는 잡지않을테다!!

널 알게된 5개월 동안 참 즐거웟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