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슬쩍 유명 개그맨 유재석씨와 얽힌 사연을 공개해 온라인공간에서 화제가 된지 며칠이 지났네요.
어느날 짬봉을 먹다가 아무 이유없이 유재석을 때린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그 일 때문에 유재석과 연락이 없다" "만약 그 사건이 없었다면 지금 유재석 옆에 박명수가 아닌 내가 있었을 수도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시하던 그 이야기. 그러면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유재석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KBS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던 그 이야기. 사람들도 웃고, 언론도 웃었습니다.
…… 그러나 사실 전 양 씨의 뻔뻔함에 입을 다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분명 무슨 의도로 방송에 출연했는지 확실히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시시콜콜했던 지난 이야기를 꺼내면서, 특히 인기인 유재석에게 때아닌 '사과'를 하는 그의 모습이란.
'양원경 유재석 폭행 사과'란 내용이 기사화 돼 이슈가 될 일인가요? 그러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자신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인가요?
양 씨의 '사과'는 문제의식이 결여된 쇼에 불과했던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조용히 반성해도 시원찮을 판에 말입니다.
용서를 바라면서 유재석이 진행하고 있는 쇼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모습은 도대체 무슨 논리입니까.
유재석씨는 힘든 과거가 있는 연예인 가운데 한명입니다.
무시를 당했던 일도 많았더군요.
얼마 전 연예계 한 거물급 관계자와 만남에서 유재석씨의 데뷔 시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날 유재석이 버라이어티에 출연했는데, 카메라 앞에서 부들부들 떨자 매니저가 갑자기 무대로 올라가 야 XX 돈을 얼마나 들여 너를 이 자리에 올렸는데 떨고 XX이야라면서 뺨을 힘차게 내리쳤다"고 하더군요.
그 모습을 상상하면서 지금의 유재석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유재석씨 지금의 자리까지 오르기 위해 참 많은 괴롭힘을 견뎌냈네요.
그 고통을 넘은 희망. 그런데 그 희망을 자신의 홍보에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인 것 같습니다
유재석에게 사과한 뻔뻔한 이중성(유재석 매니저에게 뺨 맞은일)
자고 일어나면 톡된다너니 베스트 됬네요 ㅎㅎ
유느님 팬으로서 정말 이거 읽고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많은 사람들 볼 수 있게 추천 눌러주시고요
유재석씨 까지만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방송상에서 힘든척 내색 안하시고 항상 힘든 모든일 도맡아 하시면서 하시고
다른 게스트들도 챙겨줘야 하는게 쉽지 않은거 아시잖아요 ㅎㅎ
런닝맨 현영 나왔을때 무도에서 일본갖다 오자마자 찍었고요
런닝맨 윤아. 써니 편에서 링겔 맞고 열심히 촬영하셨고요..
아파도 시청자를 위하여 방송을 위하여 자신의 몸을 스스럼없이 버리고,
최고의 방송을 위하여 노력합니다.
저 정도 자리에 가면 오만방자할 만도 한데 유재석씨는 오히려 자신을 겸손하게 한 층 내려앉힙니다.
유재석씨가 이 글을 보실지 안보실지는 미지수지만, 유재석씨를 위하여 응원하는 팬이 있으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나중에 아프실까 모르겠네요 ㅠㅠ 사랑합니다!!
----------------------------------------------------------------------------------------
개그맨 양원경씨가 최근 모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사를 이야기하면서
은근 슬쩍 유명 개그맨 유재석씨와 얽힌 사연을 공개해 온라인공간에서 화제가 된지 며칠이 지났네요.
어느날 짬봉을 먹다가 아무 이유없이 유재석을 때린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그 일 때문에 유재석과 연락이 없다" "만약 그 사건이 없었다면 지금 유재석 옆에 박명수가 아닌 내가 있었을 수도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시하던 그 이야기. 그러면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유재석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KBS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던 그 이야기. 사람들도 웃고, 언론도 웃었습니다.
…… 그러나 사실 전 양 씨의 뻔뻔함에 입을 다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분명 무슨 의도로 방송에 출연했는지 확실히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시시콜콜했던 지난 이야기를 꺼내면서, 특히 인기인 유재석에게 때아닌 '사과'를 하는 그의 모습이란.
'양원경 유재석 폭행 사과'란 내용이 기사화 돼 이슈가 될 일인가요? 그러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자신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인가요?
양 씨의 '사과'는 문제의식이 결여된 쇼에 불과했던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조용히 반성해도 시원찮을 판에 말입니다.
용서를 바라면서 유재석이 진행하고 있는 쇼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모습은 도대체 무슨 논리입니까.
유재석씨는 힘든 과거가 있는 연예인 가운데 한명입니다.
무시를 당했던 일도 많았더군요.
얼마 전 연예계 한 거물급 관계자와 만남에서 유재석씨의 데뷔 시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날 유재석이 버라이어티에 출연했는데, 카메라 앞에서 부들부들 떨자 매니저가 갑자기 무대로 올라가 야 XX 돈을 얼마나 들여 너를 이 자리에 올렸는데 떨고 XX이야라면서 뺨을 힘차게 내리쳤다"고 하더군요.
그 모습을 상상하면서 지금의 유재석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유재석씨 지금의 자리까지 오르기 위해 참 많은 괴롭힘을 견뎌냈네요.
그 고통을 넘은 희망. 그런데 그 희망을 자신의 홍보에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인 것 같습니다
출처: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78492&logId=4095648#
이승우기자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