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가면 모델같은 남친이 생길것같죠? 생겨요♥ 2

아기boo2011.12.01
조회3,016

생각보다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많을줄이야... ㅎㅎㅎ

 

놀랏네요.

 

그럼 미남이라고 불러야해 깨남이라고 불러야해

 

얘가 요즘에 철든건지 어쩐건지 예전보단 덜 깨방정 이긴 하지만 고놈의 깨방정은 쉽게 없어지지 않나봐요 ㅋㅋㅋㅋ

 

그래도 일년이 지나도록 좋은 남자친구 여서 행복합니다 방긋

 

 

 

자고일어났더니 전편에 댓글이랑 추천이 파안 ㅎㅎㅎㅎㅎㅎ

관심 감사합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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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이가 걱정된 나님은 페이스북으로 메세지를 보냈음.

 

 

 

그냥 괜찮냐고 너가 없어서 클래스가 심심하다고.

 

 

그리고 한 이주후에 답장이 왔음.

 

깨방정이 철철넘치는 답장이

 

 

 

"I miss you too! i cant wait to tell you these crazy stories!"

(나도 너 보고싶어. 너한테 언른 이 미친얘기들을 해주고싶어.)

 

 

 

이 아이에겐 구급차에 실려간 이야기가 그냥 재밌는 이야기일뿐이였음... 당황

 

훗날 미남이 어머니께서 말하시길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그냥 체념하셨다고ㅋㅋㅋㅋㅋㅋ

 

 

 

 

 

 

 

 

 

 

미남이가 우리학교에 돌아왔을땐 많은 아이들이 반겼음.

 

왜냐 미남이는 인기남이였음.

 

나님은 그냥 그저그런 뇨자 슬픔

 

 

 

 

 

 

나와 미남이는 만나자마자 멋쩍어 웃었음.

 

아마 그때부터 우리는 핑크빛모드였었던듯.

 

 

 

그리고 우리 뒤에 앉아잇었던 까칠이는 이모든것을 알고있었음... 당황

 

말했지않음? 무서운 아이라고...

 

 

 

 

 

 

 

하지만 나님만 몰랐음.

 

미남이가 나한테 관심있었던거...

 

난 그저 사교성좋은 이아이가 나랑도 친구먹은줄알고 음... 친구 좋지. 얘랑 친구가 어디야 하고있었음.

 

 

 

 

 

5교시가 끝나고 런치가 시작된 어느날이였음.

 

저멀리 미남이가 보이는게 아니겠음?

 

 

사실 미남이 키는 196cm 나는 비루한 163 실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말함... 키차이 쩐다 라고.......

 

 

 

아무튼 미남이에게로 나님 돌진!!!

 

 

 

가방뒤에 찰싹 붙었음.

 

 

 

 

미남이는 누군가 자기 뒤에 붙은걸 알고

 

 

 

"who is it?'

 

 

하고 뒤를 돌아보려했음. 왠지모르게 수줍어서 자꾸 이쪽저쪽 피하다가 눈 마주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아기부!!!"

 

 

 

 

나님인거 발각.

 

결국 미남이 옆에서서 대화를 나누다가 나는 집에 가기위해 버스를 타야한다고 말함.

 

미남이가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준다고 함.

 

 

 

 

부끄어머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는데 버스가 늦게 오길 기도하고있었음.

 

하지만 앉은지 얼마 되지도않아 빌어먹을 버스는 오고 버스에 올라타려는순간!!!

 

 

 

 

 

미남이가 팔을 벌려 날 안아줬음. 꺄아!!!!

 

 

 

지금은 늘 항상 안고있지만 그때는 그날 내내 얼마나 설렜는지 부끄

 

 

 

그냥 친구로 허그일수도있었겟지만 나님은 콩닥콩닥 쌩쇼를 다했음.

 

 

 

 

 

 

 

 

미남이 시점은 이랫음.

 

 

 

"나비야!!!(또다른 절친) 잠만보!!!! 나 아기부 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주고 포옹도했어!!"

 

 

 

하지만 잘생긴데다가 여자경험 아주많은 바람둥이 시키 나비는

 

 

 

"야! 장냔해?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키스를 해야지!! 키스!!!"

 

 

 

 

라고 미남이 기를 팍죽인거임.

 

 

사실 나비녀석은 10학년때부터 알앗음.

 

나한테 들이댄적도 참많고...

 

 

 

"아맞다 그리고 걘 백인남자 안좋아해."

 

라고 나비가 말햇음. 그러자 미남이가

 

 

"모든여자가 널 좋아하는건 아니야 나비야."

 

라고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미남이 쫌 남자다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백인 남자애들이 조금 들이댄적 많음.

 

하지만 나님은 몰.랐.음.....

 

 

왜 몰랐을까............. ㅎ...ㅎㅎㅎㅎ...ㅎㅎ...ㅎ...

 

나중에야 알게된사실은 한 남자애는 나에게 댄스를 같이가자고 데이트 신청을 하려했지만 나님이 좋은 친구라고 했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내가 아는 애들은 많앗는데 다 못어울렸던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백인애들은 날 가지고 놀것같다는 두려움?때문에 학교밖에선 얘기를 안함. 하지만 미남인 좀 달랐음.

 

순수했음. 그리고 아직까지도 순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고마운 나비녀석때문에 미남이는 나를 볼생각에 하루종일 뽀뽀 생각만 하고있었다고함 ㅋㅋㅋㅋ

 

 

 

 

 

영어수업이 끝나고 다음수업으로 이동할때 늘 미남이와 나는 같은 방향이였음,

 

 

 

미남이가 클래스에 들어가려고 바이를 하는데 조금더 데려다주겟다는거임.

 

 

 

잉?

 

 

 

 

나님은 의아해하며 ㅇㅋ 하고 더 걸어가는데 갑자기 미남이가 날 돌리더니 허리를 숙여 볼에 뽀뽀를 하고

 

 

 

도망침....

 

 

 

 

도망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다리로 휘적휘적 순식간에 순간이동해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미남이는 홀로 클래스에 앉아 머리를 쥐어뜯으며 내가 왜그랬지? 다시는 아기부가 나랑 말 안하려고할꺼야.... 라고 후회했다고함...

 

 

 

귀여운것 음흉

 

 

 

 

 

나님은 그리고 충격에 빠졌음. 머리속이 아주 하얘진 기분.... 처음이였음.

 

심장은 두근두근 뛰고 ...........그래서 그자리에서 멍때리다가 피식피식 웃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년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수업에서 내 옆에앉은 친구가 미친거냐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일인데 계속 웃고만 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털어놓았음...

 

 

 

그러자 그친구가 수업끝나고 미남이를 찾아가 점심같이먹자고 제안하라고함.

 

어머? 부끄부끄

 

 

 

 

 

 

수업이끝나고 나님은 폴짝폴짝 미남이에게 다가감

 

 

 

 

땅만보고걷던 미남이는 나님을 보고 깜놀.

 

 

 

"do you wnna go out for lunch with me?" 

(나랑 점심먹으러 갈래?)

 

"yeah!"

 

 

 

미남이 조끔 기뻐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매일 점심시간마다 둘만의 데이트를 함 만족

 

 

 

 

 

그리고 한달후 미남이는 나에게 한국말로 여자친구 라고 써서 보여줌.

 

내 여친이 되어달라 뭐 이런거.

 

 

 

 

그날 이후 부터 우리는 쭈욱 사귀고있음.

 

 

 

 

아직도 나는 미남이한테 " the most beautiful, gorgeous, amazing, cute, sexy, adorable and fantastic girl in the world."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에선 하이스쿨을 졸업하고 이젠 대학에 가는 우리커플 이야기를 하겟음. 윙크

 

하이스쿨 로맨스에선 까칠이가 최고 매력남으로 떳었는데 다음편에선 더 매력적인 내 친구들 이야기좀 하겠음.

 

 

그러니깐 쓸맛나게 추천꾸욱 댓글도 플리즈~ ㅋㅋㅋㅋ

 

 

 

그럼 님들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