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일지) * 책임감 *

토토 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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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건물의 신문투입은 메신저들에게 고역이다. 그도 그럴 것이 매일 근무시간 중에 수 많은 계단들을 오르내리지만 유독 힘든 게 5층 계단인 까닭이다. 4층 계단까지는 그래도 견딜만하다. 그러나 그 마지막 1층의 계단이 피로감을 급격히 증가시킨다. 때문에 5층을 오르내리는 일은 매번 한웅큼의 인내심과 적당한 체념감을 갖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