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족시킬 언니의 연애이야기-27

코코볼2011.12.01
조회49,109

안뇽들허심미까?안녕안녕

이번편 읽으려면 정주행 안하신분들은 이해안되실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갠히 댓글에 재미없니 이게뭐니

하실거면 걍..정주행한번만하고 오세요

아니면 제가 괄호해서 편 적어드릴테니까

그거라도 읽으시구영 ㅠㅠㅠㅠ 힁

아 그리고 나 요즘 글로벌코볼 이라구 하하핳ㅎㅎ

일본 호주 미국 거기다 아르헨티나 캐나다 아프리카 스웨덴

독일 러시아 까지!(..또잇나여?헿부끄)

각 나라에서 제글 읽어주시는거 얼마나 감동이고

기쁜지몰라요ㅋ하 넘죠아 사랑

내님들 내가 항상 고마워하는거 알죠?사랑해영

 

 

 

 

 

 

 

아무튼 오늘은 목요일이네요

다들 하루 시작잘하시고 마무리 잘하시구요

비와서 날도 추운데 따뜻하게 챙겨입으세요

오늘 아무래도 대화내용이 많을거같은데

도망가지말고 정독해야되여 아시겟쬬잉~?

 

하..근데 밀린답글이 500개가 넘는다

....나 어쪼지..어쪼란말이지?..

 

 

내 사랑과 정열을 다 못쓴 답글에 담아

당신들에게:)  꼬우 꽃

 

 

1편~10편 ☞ http://pann.nate.com/b312968139

11편~20편 ☞http://pann.nate.com/b313217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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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진정이되서 훌쩍 훌쩍 거리면서 눈물닦고

오빠쳐다보는데 오빠가 날 너무 사랑스럽게 쳐다봐줌 ..

..아 이눈빛인데 ..너무 그리웟던 표정이라

나도 모르게 씩-웃어버림

오빠는 똥꼬에 털난다며 웃지마라며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아무튼 우린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되

 

 

 

 

 

 

 

 

 

 

 

는줄 알앗지?아니야

바로 2차 전쟁의 시작이엿찌ㅡㅡ

 

 

 

 

 

 

 

 

 

 

 

 

 

 

오빠랑 히히닥 거리는중에 문자가 한통이왓음

댓글에 보니까 ㅈ영이다,빼루다 진주다 밀가루다

등등많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내판에 엑스트라가 많앗구나

ㅋㅋㅋㅋㅋ암튼 다 틀렷어 메룽메롱

 

 

 

 

 

 

 

 

 

 

 

 

 

 

문자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과의 훈남과대 엿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억나는 사람 손손! (13편 참조)

 

 

"읭?과대네ㅎㅎ"

 

"ㅡㅡ그 마트에서 금마?나 걔싫은데ㅡㅡ"

 

"난 조은데 ~난 조은데~파안"

 

"웃으면서 답장하지말라고ㅡㅡ금마 싫다고ㅡㅡ"

 

"어쩌라공~난조은뎅~"

 

 

 

 

 

 

 

 

 

 

 

 

 

 

이까진괜찮앗음 근데 내가 문자를 읽고

답장을하고 잇는데 오빠가 갑자기 내폰을

보더니 확 낚아채버림 그리고는 폰을흔들면서 날봄

 

"ㅡㅡ?"

 

"왜ㅠㅠ빨리줘 답장할꼬양"

 

"ㅡㅡ?"

 

"..아씨 뭐 빨리 답장해야된다고 줘!ㅠㅠ"

 

"ㅡㅡ?!!!!!"

 

 

 

 

 

 

 

 

 

 

 

 

 

 

오빠는 주머니에서 오빠폰을 꺼냇고

오빠폰에서 여자캐릭터 폰걸이(우리커플폰걸이)가 흔들렷음

(전에 말햇듯이 난 남자캐릭터-'뚜껑이',오빤여자캐릭터-'코보리'라고 하면서 들고다님) 

 

"뭔데 어쨋는데 폰걸이 ㅡㅡ?"

 

"아..ㅎㅎ집에 잇지 집에잇다" (24편 참조)

 

"와 코볼 몇일 안봣다고 고새 바로 뺏나 찌릿"

 

"참나 집에잇다니까 ..;;일단 빨리 폰줘^^;;"

 

 

 

 

 

 

 

 

 

 

그때

 

 

 

 

 

 

 

 

 

 

 

 

 

 

 

 

내폰이 폰지지지잉 하면서

전화가왓음 근데 내폰이 어딧다?

오빠손에 잇잖슴 ㅠㅠ 오빠가 폰을 보고는

나한테 받아라면서 줫음 폰을 받고 액정을 보는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땀찍 

전화온사람

 

 

 

 

 

 

 

 

'김ㅈ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안받아도 죽일거같고 받아도 죽일거처럼

날 쳐다보는 오빠를 앞에두고 난 덜덜거리며

전화를 받앗음 ㅈ영이는 왜 답장이 없느냐 저녁먹엇냐

레포트는 다햇냐 등등의 질문을 햇곸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난 무조건 ㅇㅇㅇㅇㅇㅇ난주 전화할게를 연발하며

통화를 끊엇음 그러고 오빠를쳐다봣는데 ..

 

 

 

 

 

 

 

 

 

 

 

 

 

 

오빠는 미심쩍은 눈초리로 날 바라보고잇엇음

왜냐면 ㅠㅠㅠㅠ아 .. 그때 내가 오빠한테 ㅈ영이에대해서

그냥 친구라고만 햇지..자세하게 말도 안해줫을 뿐더러(20편참조)

자꾸 숨기는게 보이고 당황해하니까 오빠는 뭔가 눈치를챈거임

 

 

 

 

 

 

 

 

 

 

 

 

 

"ㅡㅡ알제?속이는거 잇으면 어째된다??"

 

 

"..ㅅ..속이는거는 무슨 걍 친군데"

 

 

 

"ㅡㅡ뭐 숨기는거 잇는거 같은데?빨리 말안하나"

"코볼 빨리말해라 누군데 김ㅈ영 금마 남자제ㅡㅡ"

 

 "아ㅋ...ㅇ..ㅏ닌데"

 

"ㅡㅡ지랄하네 화낸디 빨리 사실대로 말해라ㅡㅡ"

 

"당황..그래 여자는 아닌데 그냥 친구다 뭐ㅠㅠ

그럼 오빠는 내가 전화햇을때 여자랑 술먹고 잇엇다이가쳇"

 

"갑자기 뭔소린데 그게"

 

"안주뭐줄까~~?이거 누군데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 재결합하자마자 다시 분열의

스파크가 튀기는 우리는 막장커플이에요

근데 진짜 진심 다들 궁금해하지않앗음??난 다잊고 다시 만나볼랫는데

지가 꼬투리잡고ㅡㅡ몇일동안 잠수탄주제에 갑자기 남친행세

확실히 하려고하는거 보니까 때리고싶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웡워어어어

 

 

 

 

 

 

 

 

 

 

 

 

 

 

 

오빠는 말이없엇음ㅋㅋ그냥 딴청부리면서 딴데쳐다보면서

ㅡㅡ하 참내 입장바뀐건 아나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냐고 안주뭐줄까 그거 누구냐고

진주언니가ㅡㅡ?누군데"

 

 

"..여기서 진주얘기가 왜나오는데ㅡㅡ.."

 

 

"헐 진주언니아니면 또 다른여자 잇나?

오빠야진짜 ..ㅡㅡ 거봐라 그 타로이모 말이 맞다

여자 득실득실하다더만 틀린거 하나없네 진짜 ㅡㅡ!!!"

 

 

"ㅡㅡ진주아니거든? 내한테 안주뭐줄까 물어본것도 아니다

내친구 여자친구가 내친구한테 하는거 니가 들은거겟지ㅡㅡ"

 

"뻥치시네 완전 초 근접하게 들렷거든?바로옆에서

안주뭐줄까~~?하는거 같앗거든?"

 

"아 아니라니까 그러네 진짜 아니라고 !!

왜 사람말을 못믿는데 아니라고 진짜!!!!!!!!!!!!!!!!!!"

 

"치 댓거든 뻥쟁아"

 

 

 

 

 

 

 

 

 

 

 

 

 

 

 

 

2차 전쟁의 시작은 오빠가 햇으나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은 저래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사실 오빠말 믿엇엇음 근데도 저렇게 세게나갓던 이유는

내가 저기서 봐주고 살살넘어가려고 하면 오빤다시 ㅈ영이에대해

물을테고 그럼 난 또 ㅈ밥처럼 털리는거란마랴ㅠㅠ어쩔수없엇다귱

 

 

 

 

 

 

 

 

 

 

 

 

 

 

오빠는 아니라면서 울상을 지어댓지만

난 강하게 몰아부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사실 속으론 내가 더 울상통곡

 

'걸리면 뒈지는거다'

 

 

 

 

 

 

 

 

 

 

 

"와..이래도 못믿나?"

 

 

오빠는 정색하는 내 앞에 오빠폰을 들이댓음

흔들리는 폰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그래요 오빠는 전세역전을하고

싶은거에요ㅋㅋㅋㅋㅋ자기는 폰걸이 달고잇는데 난 안달고 잇으니까

내가 미안해하길 바라면서 계속 폰을 흔들엇음

 

 

 

 

 

 

"아씨 ㅡㅡ기달봐그럼 폰걸이 달고 나오면될거아니가!!!!"

 

이러면서 난 뒤돌앗고 우리집으로 들어가려는데

 

 

 

 

 

 

 

 

 

 

 

 

오빠가 뒤에서 날 안앗음..그리고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댓고 우리는 잠시동안 말없이 서잇엇음

..아 ..로맨틱해라 정말우린 로맨틱햇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웃냐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요렇게 안고잇엇는데 오빠가 내귀에

입술을 더듬더듬 갖다대더니 귓구멍에

 

 

 

 

 

 

 

 

 

 

 

 

 

 

'쪼쪼오오오오오오오오옥'

귀뽕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뭔지 아시는분 없음?

청각 잃은거처럼 귀한쪽 멍멍하고

온몸에 소름이 짜릿짜릿한거ㅡㅡ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화들짝 놀래서 오빠쪽으로 돌아서

 

 

"미쳣다 미쳣어!!!ㅜㅠㅠㅠ아 귀 안들리자나 아진짜 ㅠㅠㅠ"

 

 

 

 

 

 

 

 

 

 

 

 

 

오빠 겁나때리곸ㅋㅋㅋ오빠는 '아!아 아프다' 이러면서

손으로 방패삼고ㅋㅋㅋㅋㅋ..그러다가 오빠가 진짜 아프다아

이러면서 내허리를 잡고 오빠쪽으로 당겻음 그리고...

 

 

뽀....아 오랜만에 입술모양나오넴 헿ㅎ

오랜만이라서 오빠도 나도 살짝 긴장햇음

그래서 서로의 동굴로는 진입을 못하고

입술만 집중해서 할..짝?..이고 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너무 집중해서 여기가어딘지도 모르고

감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엘레베이터 소리가  띵-

 

 

 

 

 

 

 

 

 

 

 

 

 

 

 

 

 

"옴마야 너거 뭐하노 거서!!!!!!!!!!!!!!!!!!!!!!!!!!!!!!!!!!!!!!!!!!!!!!!!!!!!!!!!!!!!!!!!!"

(거서!!!!라는건 거기멈춰가 아니고 너희 그곳에서 뭐하니 라고 한거임)

 

 

 

 

 

 

 

 

 

 

 

 

 

 

헐..오빠랑 나랑 동시에 입때고 고개돌려보니까

..두둥 엄마몬께서 마트가방을들고 씩씩거리면서 서잇음

(우리는 우리집 라인앞에서 뽀뽀중이엿음)

우리 완전 눈 대빵커져갓고

아 돚댓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망가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또걸리면 죽여버린다고 엄마가 그랫단마리야 (17편참조)

난 오빠손을 잡고 뛰자고 햇음 그니까 오빠도 따라뛰는 중간중간

뒤를쳐다보며

 

 

"자..장모님!!ㅈ..ㅈㅈ죄소 ㅇ."

 

 

 

 

 

 

 

 

 

 

 

 

 

 

ㅋㅋㅋ목숨하나 지키겟다고 전속력으로 달려서 도착한곳은

@성빌라앞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의 하우스 엿음ㅋㅋㅋ

거기서 우리 둘다 '헥헥 죽겟다 우와 대박 엄마 대박

와 오빠 우리가 금방본거 그거 .. 그거맞제?'

그렇다 그때 우린...

 

 

 

 

 

 

 

 

 

 

 

 

 

 

 

 

 

 

 

 

 

 

 

 

 

 

 

 

 

아무튼 오빠랑 둘다ㅋㅋㅋㅋㅋ다시 만나자마자

엄마땜에 헤어지게 생겻네 이러면섴ㅋㅋㅋ웃으면서

얘기하는데 저녁도 안먹고 나와서 배가 고픈거임ㅠㅠ

레포트한다고 정신빠져잇엇잖숨?..

그래서 오빠한테 배고프다고 햇더니 오빠가 집에가서

밥을먹자함 그래서 난 정말 오랜만에 오빠의집안 으로

들어갓음 집안에는 오누도 없엇고 오빠 엄마아빠는

늦게 오시기때문에 아무도 없엇음

 

그래서 우.리.둘.뿐

 

 

 

 

 

 

 

 

 

 

 

 

 

 

 

아 잠시 이상한 상상할 당신들을위해

잠시만쉬어갑시다 사무실 진심 겁나추워ㅠㅠㅠ

ㅠㅠㅠㅠ발가락 떨어져나갈거같음 사무실 춥다고

엄마한테 막 칭얼대니까 엄마가 어디서

곰발바닥 털신을 가져옴 그래서 오늘 그거 들고와서 신고잇엇는뎈ㅋㅋㅋㅋ

ㅋㅋㅋ부장님이 커피좀 타와달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곰발바닥 털실내화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좀 크잖아ㅋㅋ나 H라인 치마입엇는데

그거입고 곰발바닥 실내화신고 어기적어기적 걸어서 갖다주니까

우리 사무실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그뒤로 바로벗어서 책상밑에 숨겨둠 ㅡㅡ..

진지하게 짤릴뻔햇음

회사에올때 정신줄놓고온다면서ㅡㅡ싯..8

잘가라 행복햇다 (불과 한시간전의 일)

(출처-사진속)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빠랑 나랑은

뭐해먹을까 뭐먹을래?만 계속 해대다가

결국은 그냥 뭘시켜먹기로 함

뭘시켯는진 모르겟음 근데 걍 치킨이라고 하겟음

오빠가 책자를 들고와서 다정하게

'어디시킬깡~ 요기?여기?여기시킬깡??"

이러는 동안 난 아무거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자며 티비를봣음

잘보고잇는데 오빠가 시키고 오더니 내옆에 앉앗음

그리곤 내손을 잡고 꼼지락꼼지락 만짐

 

 

 

 

 

 

 

 

 

 

 

 

 

 

"내가 진짜 니손땜에ㅋ아"

 

"뭐 왱?~"

 

"니 손한테 고마워서ㅋ"

 

"뭐가뭐가 왜?"

 

"걍 ㅋㅋ 존ㄴ ㅏ 머리아프고 생각정리안됫엇는데

어제 니손잡으니까 정리다되더라ㅋㅋ"

 

"어제?..아 벤치에서?"

 

"어 .. 오빠가 잘할게"

 

"...응"

 

"...ㅎ..근데..."

 

"웅"

 

"김ㅈ영 걔누군데?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시 나 너무 풋풋햇어서 저땤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

기욥땅

 

 

 

 

 

 

 

 

 

 

 

 

 

 

 

"ㅋㅋㅋㅋㅋㅋ김ㅈ영얘기가 왜나오는데

안주뭐줄까~?부터 누구엿는지 말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김ㅈ영 걔 누구냐고ㅡㅡ시바ㄹ1!!@!!!!@!!!!!"

 

"안주뭐줄까 누구냐공ㅎㅎㅎㅎ"

 

"아 돌겟네 그년은 시바 그냥 내친구 여자친구년이라고

김ㅈ영 걔랑 뭐냐ㅕ고 시밬 금마 뭐냐고!!!!!!!!!!!!!!!!!!!!!!!!!!!"

 

 

 

 

 

 

 

 

 

 

 

 

 

 

오빠폭발ㅋㅋㅋㅋ허공에 발길질하면서 쇼파위에서

엉덩이 방방거리면서 화냄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흥분해섴ㅋㅋ

ㅋㅋㅋㅋㅋㅋ근데 난 속으론 땀삐질거리면서도

아무렇지 않은척 태연한척 실실웃으면서 얘기하니까

오빤 더열받앗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무렇지 않게 티비를 딱보는데

갑자기 오빠가 내허리를 오른손으로 딱잡고 당김

나 아빠다리하고 누워잇엇는데 오빠가 옆에서 허리를 당기니까

몸이 오뚝이처럼 오른쪽으로 기울엇음

 

 

 

 

 

 

 

 

 

 

 

 

 

 

뭔상황이냐면 아..설명이 ㅡㅡ그림판 십ㅋ망

글로설명하겟음 쇼파에 살짝기대는거처럼됨

 

피해야 햇엌ㅋㅋㅋㅋ치킨시켜놧는데 지금 이러면안되

라고 생각한 나는 슬금슬금 몸을 피햇고

오빠는 슬금슬금 나에게로 와서는ㅌㅋㅋㅋ

 

 

 

 

 

 

 

 

 

 

 

 

"ㅋ니 저번에 내 쇼파에 잇을때 어쨋으ㅋㅋㅋㅋ"

 

 "ㅁ..몰랔ㅋㅋㅋㅋㅋ아 나온나 징그럽게 ㅠㅠ ㅋㅋ"

 

"어쨋드라 니 이랫지 않나?"

 

 

 

이러면섴ㅋㅋㅋ내목에 뽀

으흐흫ㅎㅎㅎㅎㅎ헤헤헿ㅎㅎㅎㅎ

이윽고 오빠는 내 위에 엎드려잇고 난 오빠밑에

깔려서 아까 못다한 서로의 입술안 동굴진입을

하고잇는데 그때

 

 

 

 

 

 

 

 

 

 

 

 

 

 

 

 

 

띵동띵동-

초인종이 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으흠 치킨이겟구낰ㅋㅋ이러고잇는데

오빠가 일어나서 인터폰을 보더니

 

 

 

 

 

 

 

 

 

 

 

 

 

 

땀찍"..ㅈ댐 엄마옴"

 

 

 

 

 

 

 

 

 

 

 

...?!!!/!???!?!?!?

 

 

 

 

 

 

 

 

 

 

 

 

 

 

 

오빠는 울집에 자주 들락거리고 울엄마 아빠랑 친햇지만

내가 오빠집에 올땐 항상 부모님이 안계셧기때문에

인사를 드린다던가 그런적이 한번도 없음..

근데 딸이야 인사안시켯더라도

울오빠는 ~내남친은 ~하면서 부모님한테 얘기를 햇겟지만

오빠는 꼴에 아들이라고 부모님한테 그런소리 절대안함

그래서 오빠 부모님은 오빠가 여친이잇는것도 몰랏음

 

 

 

 

 

ㅡㅡ.. 돚댓네..어쩌지

 

 

 

 

 

 

 

 

 

 

 

 

오늘의 이야기 끗-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다시만날때 대박웃겻는데

글로쓰려니 표현이안됨ㅋㅋㅋㅋㅋ나 이거 쓰면서

완전 그당시 생각나서 광대승천해서 썻는데

읽는 여러분도 그러길바라몈 ㅠㅠㅠ

그나저나 담편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떠냐면

 

 

 

 예고따위 없~어ㅎ헤헿ㅎㅎ..ㅈㅅ해여 떠나지마세여..

암튼ㅋㅋㅋㅋㅋ또 최대한빨리 돌아오겟쓤

담편예고를 살짝해준다면 앞으로 다시

 

초달달有

 

 

 

그럼 28편에서 만나자

 

 

 

Chau~사랑

(스페인어로 헤어질때 하는 인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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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 동생들 스크롤 길이 봐주세요

이정도 로 스크롤길이 짧으면 추천&댓글 무조건 해준다면서영?^........^\

20개는 넘어야 으쌰ㅏ으쌰하면서 28편쓸텐데 응?ㅠ.ㅠ 

 

 

28편 기대해도 좋아요 찡긋윙크

 

 

 

 

●추천&댓글 해줄꺼라 믿어요

난 빛의 속도로 업데이트하고싶은 여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