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메일로 온 군화고무신 까페 에 들어와보니 여전히 남아 있는 너와 나의 사진 벌써 헤어진지가..음..2년이 다되가는구나 잊고 지내자 잊고 지내자 해서.. 전역후 부터 미친듯이 일하기 시작 하고.. 혹시나 다시 돌아 올까 멋진 모습만 애써 싸이에 올려놓고 운영자님이 보낸 메일에 무심결에 눌러서 본 사진첩에 너와 내사진이 참..환하게 웃고 있네 전역하면 남부럽지 않게 널 만날줄 알았는데 민간인 되고 한참이 되도 난.. 너 싸이 하루에 한번씩 들어가.. 전역 2개월전에 힘들다고 그만 두자 했을때 부터 쓰던 편지도 벌써 안쓰기 시작한지 몇개월째고 너 핸드폰 번호도 잊어버리기 시작할 떄고 면회 온다면 아침부터 일어나서 옷다리고 수염깎고 전투화 괜히 만지작 거리던 그 설렘의 감정도 차츰 잊어 버린 1년 이다.. 난..잘지내.. 하필이면 같은 옆집이라 마주칠까 출근시간에 더 빨리 가거나 늦게 가는것도 이젠 그런 생각 없이 그냥 나가고 2년 이란 시간동안 우린 완전히 남이 되었다. 넌 이제 병장 곰신이라고 좋아하고 고무신 까페에서 훈련병 곰신 들한테 같이 소포 만들 이야기 하고 힘든이야기 하던 이곳에도 들어올리 없는 고무신이 아닌 아주 예쁜 구두가 되었지만 너도 나처럼 내 추억이 생각 나 이곳에 들어와서 이 글을 봐준다면 다시 시작 하고 싶다.. 이제 너 기다리게 할 사람도 아니고 훈련간다고 전화도 못할 사람 아니고 보고싶다고 힘들다고 울면 옆에서 같이 있어 줄수 있어.. 시간에 쫓겨 복귀할때 너 슬프게 안할거고 다 나아 졌는데 왜 넌... 날 버린거니.. 보고싶다..그냥 잊고 지냈는데..니 가 쓴 2년전 글때문에 또..주책없이 울컥한다 331
전역후 아직도 생각 나는 내 여자친구..
우연히 메일로 온 군화고무신 까페 에
들어와보니 여전히 남아 있는 너와 나의 사진
벌써 헤어진지가..음..2년이 다되가는구나
잊고 지내자 잊고 지내자 해서..
전역후 부터 미친듯이 일하기 시작 하고..
혹시나 다시 돌아 올까 멋진 모습만 애써 싸이에 올려놓고
운영자님이 보낸 메일에 무심결에 눌러서 본 사진첩에
너와 내사진이 참..환하게 웃고 있네
전역하면 남부럽지 않게 널 만날줄 알았는데
민간인 되고 한참이 되도 난..
너 싸이 하루에 한번씩 들어가..
전역 2개월전에 힘들다고 그만 두자 했을때 부터
쓰던 편지도 벌써 안쓰기 시작한지 몇개월째고
너 핸드폰 번호도 잊어버리기 시작할 떄고
면회 온다면 아침부터 일어나서 옷다리고 수염깎고
전투화 괜히 만지작 거리던 그 설렘의 감정도 차츰 잊어 버린 1년 이다..
난..잘지내..
하필이면 같은 옆집이라 마주칠까 출근시간에 더 빨리 가거나 늦게 가는것도
이젠 그런 생각 없이 그냥 나가고
2년 이란 시간동안 우린 완전히 남이 되었다.
넌 이제 병장 곰신이라고 좋아하고 고무신 까페에서 훈련병 곰신 들한테
같이 소포 만들 이야기 하고 힘든이야기 하던 이곳에도
들어올리 없는 고무신이 아닌 아주 예쁜 구두가 되었지만
너도 나처럼 내 추억이 생각 나 이곳에 들어와서 이 글을 봐준다면
다시 시작 하고 싶다..
이제 너 기다리게 할 사람도 아니고
훈련간다고 전화도 못할 사람 아니고
보고싶다고 힘들다고 울면 옆에서
같이 있어 줄수 있어..
시간에 쫓겨 복귀할때 너 슬프게 안할거고
다 나아 졌는데 왜 넌... 날 버린거니..
보고싶다..그냥 잊고 지냈는데..니 가 쓴 2년전 글때문에 또..주책없이 울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