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당해본 네트워크마케팅 체험기 -4 교육노트 - 실전편

안녕그대2011.12.01
조회561

 

 

 

자기만의 수법같은거 교육했던 필기들입니다 ~

 

 

온라인 판매

 

나만의 말하는 틀 만들기.

 예를들면 그 사람이 어떤 직업을 갖고싶어하는지,

그걸 이루기 위해서는 토익이 필요한지, 토플이 필요한지,

 

만약 대화를 하다가 나는 토익해야되는데 라고 했는데,

상대가 나는 토플인데? 빠이 하면 안되니까

영어공부해야되는데 강조

 

사람들을 모으는 방법 같은경우에는

클럽을 무한대로 가입해서 거기있는 사람들한테 일일이 쪽지를 보냄

예를 들면 얼마전에 나한테 온 쪽지중에 하나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사회체육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3학년 ***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체육학과 인데도 영어점수를 보더라구요ㅜ;;

영어공부 하려는데 혼자하는것보다는 정보공유하면서 같이 스터디하면 좋을 것 같아서

쪽지 보내게 됬어요

같이 공부하실분 연락주세요

네이트온 or 카톡 아이디

 

뭐 이런식임.

 

하나더

 

안녕하세요 ㅋㅋ

영어공부 혼자하려니 너무 막막하네요 ㅠㅠ

공부 같이 하시거나 정보 공유하실래요??^^

카톡 or 네이트온

 

다똑같음 왜냐면 이렇게 보내라고 시킴.

창의적이지 않음 절대.

창의적이라고 막 지어내도 결국 똑같음.

 

 

 

이렇게 쪽지를 하루에 300개씩 돌리라고함.

나는 일하기 싫어서 100개 막 이렇게 돌렸는데 맨날 혼남

 

게시글 같은것도 "친추해주세요"하면 귀찮아서 아무도 친추안한다고

"메일 주소 남겨주세요"라고 하라고 그럼.

 

가끔 싸이클럽은 내이름 타고 들어와서 미니홈피에 있는

내 사진보고 한번 낚아보려고 연락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래서 사진도 열공하는 분위기 사진으로 바꾸거나, 얼굴없는 사진으로 바꾸길 추천함.

 

대화를 하는데 가끔 너는 얼마나 잘낫길래 라면서 비꼬는 사람이 있다고함.

(나는 ㅋㅋㅋㅋ 잘 안해봐서 모르지만...)

 

그러면 자존심상하지않게(ㅋㅋㅋ) 충고해주고

영어얘기는 잠깐 쉬도록 함.

그리고 "내가 다녀봤는데~" 이거 말고 "나 친한 선배가 다녔는데~"

 

비슷한 나이대 or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인데

자기보다 어린애가 좋다고 하면 신뢰성이 떨어지니까 ㅋㅋㅋ

항상 질문으로 말을 하고, 그사람이 대답하게 만들어서 대화의 주도권을 잡아야한다.

 

만약에 그 사람이 나 학원다닐건데

그러면 열심히 학원을 깜.

사람도 엄청 많고 가다가 안가고 비싸고..

 

같이 들으면 할인해준대 뭐 이런것도 많이 써먹음.

 

이런 교육들을때 제일 많이 들었던게

파악-공감-이해-제안 임.

 

 

 

그리고 네이트온에서 친구차단하면

상대방은 그냥 내가 로그아웃한줄 알고

친구차단해제도 자유롭게 할수있다는거 ㅋㅋㅋㅋ

난 일하면서 알았다 ㅋㅋㅋㅋ

 

 

그리고 이 학원 다단계라고 까는 글들이 솔직히 여기저기 인터넷상에 많다

그들도 안다.

하지만, 어느학원이나 안티는 있고, H사나, Y사나 P사나 ㅋㅋ

알바생들은 있다.라고 한다.

하지만 그들이 ㅋㅋㅋㅋ 학생을 끌어모으고 이런짓따위는 하지않는다는거 ㅋㅋㅋ

 

 

정말. 만20세 부터 24살까지 !

특히 남자들 군대 전역하는 사람들 ㅋㅋㅋ

(세상 모든일이든 해낼수있을거같다는 마음가짐 때문에 ㅋㅋㅋㅋㅋ)

 

4년제, 서울에서 학교다니는 사람들. or 집이 서울인 사람들

경영, 무역, 마케팅, 관광, 호텔, 공대, 미대(예체능)

 

님들이 타겟입니다.

 

 

 

저는 정말 이 일을 몇개월 하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이 몇개월을 버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시간 금방인데 이 기간동안 토익학원 다니고, 자격증 몇개 따고

다른 아르바이트 했다면, 저는 지금보다 훨씬더 풍족한 생활을 했을거 같네요.

 

시작할때 저는 분명히 그들에게 말했었습니다.

내인생에 돈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친구 믿고 일 시작했고, 아무나 다 된다고 하는 말에 홀려서.

 

부모님께 죄짓고. 제 자신에게도 자신이 없네요.

 

현재는 다른 알바구하고,

주변사람들에게도 이 학원다니면서 제가 어땟는지 그래서 지금 제 상황이 어떤지

대충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도 혹시 주변에 아는 동생이 학원 다니라고 권유하면

잘 대처하라구요.

 

저는 이거 일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근데 돈은 메꿔야되니까.

스트레스 다 받아가며 일했었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랑도 헤어질뻔 했구요.

 

이 판을 쓰게 된 이유도 남자친구랑 연애담을 쓰는데,

부연 설명으로 이 얘기가 필요했습니다.

어떻게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어떤 일을 했는지. 돈을 어떻게 투자했는지.

 

 

http://johnsanches77.blogspot.com/2011/07/jaii-jaii.html

무단으로 인용하는데, 이 블로거가 굉장히 자세히

많은 얘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제 경험담을 털어놓은거고,

다른 얘기들이 또 생각난다면 또 올리려고 합니다.

(학생에 대한 대처 따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자가 점점 줄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