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음 전 22.9살 남자사람임 수능 끝낸 직후부터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볼 꼴 못 볼 꼴 다 봤음 초등학생과 중학생 과외에서 시작해서 고등학생 그리고 사회인 영어 과외까지 해봤음 경험을 바탕으로 있었던 일들 + 좋은 선생님 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함 case 1번. 언어 60점이던 고3 1개월 만에 93점되다. 저는 언어를 상당히 잘 가르치는 선생님에게 배웠었음. 그래서 학창시절에도친구들에게 언어강의를 하면서 언어의 핵심을 알려주곤 했었음.실제로 언어는 방법만 알면 20~30점은 금방 오름!! 한참 과외를 구하던 대학교 1학년 때, 정말 운좋에 분당에 사는 학생 한명을 과외하게 됨 이 학생은 남자학생이었는데 상당히 수줍음을 많이 타서 처음에 친해지는데 어려웠음 이과였는데 수리는 잘하지만 언어와 외국어를 못하는 학생이었음 전형적인 어문계열에 약한 학생이랄까? 하지만, 상경하고 처음 가르치는 학생인지라 혼신의 힘을 다해서 지도했음. 당시 과외비는 주2회(월, 금)에 2시간씩 월 40만원을 받았음. (궁금하실까봐) 아 이게 중요한게 아니지.. 3월 모의고사가 60점대 후반으로 그다지 높은 성적은 아니었음.제가 과외를 하게 된 건 4월 달 중반쯤이었으니 6월 모의고사를 눈 앞에 두고 있었음. 보통 2시간 수업인데 거의 한 시간씩은 더했던 것 같음. 그 결과 6월 모의고사에서 와우 93점이 되었음. 그 당시 컷이 기억이 안나는데 1등급에 가까웠던 걸로기억함. 그 학생과 부모님은 너무 좋아하셨고 전 그렇게 짤림 읭? 정말임 짤림. 학생은 이제 언어는 혼자해도 될 것 같다며 나에게 굿빠이 베이비 굿빠이를 선언함.(P.s KS야 수능 잘봤놔? 그래 넌 혼자서 해도 잘 할 놈이었어 ㅠㅠ ) 제가 생각했을 때 언어는 비문학-문학-쓰기 순으로 정복해야함이건 궁금해하실 분들이 없을거라 생각해서 패쓰하겠음 짧고도 아련한 상경 후 첫 과외의 기억이었음 case 2번. 문제아 고1 팝송으로 영어배우기 다음 학생임. 이 학생은 학교에 과외선생님을 구한다는 공고가 있어서 열심히 전화 통화를 하고1차 면접을 하고2차 면접을 하고3차 시강을 하고과외 선생님으로 결정되었음. 이 당시 이 학생에겐 4명의 과외 선생님이 있었음살아남은 건 저와 다른 여자 선생님 둘 뿐이었음. 학생이 상당히 잘 사는 학생이었는데, 가진 것 답지 않게 소탈하게 생겼음.보통은 생긴 것 답지 않게 소탈한 성격인데... 학생의 과외는 한 원룸(?)같은 곳에서 이루어졌음. 근데 이 학생은 문제가 있었음. 시간을 너무 자주 바꾸고 안하려고 함. 부모님과는 의욕이 하늘과 땅,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간의 정신적 격차 수준이었음. 저는 애초에 과외할 때에 어머니께 사전에 말하지 않고 당일 날 미루는 과외에 대해서는보충 수업을 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음. 어머니도 그래야 소중한 줄 알고 열심히 한다고 허락하셨으나이게 너무 자주 빠지니까 보충을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었음. 나는 팝송 가사를 뽑아서 그날 과외를 진행했음. 오오 학생의 눈이 반짝였음. 고1임에도 불구하고 be동사나 주어, 동사 이런 것도 모르는 학생인지라 가르치기가 막막했지만 딱딱한 참고서를 봐도 모를바엔 관심이 있어하는 팝송가사로 가르치자 했음. 첫 노래는 over the rainbow였음. 당시 그 노래에 꽂혀있어서 대뜸 가사를 뽑아선 가르쳤음 somewhere over the rainbow 봐봐 어딘 가에 무지개가 있대!! 니 인생에도 무지개가 있다고 이러면서 열변을 토하며 이 노래를 통해서 관계대명사를 가르쳐줬던 기억이 남 there's a land that i heard of 뭐 이 가사를 하면서 관사와 명사 주어와 동사 인칭과 관계대명사까지 후루룩 설명함 근데 학생이 알아들었음 헐? 심지어 노래 가사를 외워서 부르고 다니기 시작함. 그 이후로 나는 잇츠마이라이프나 녹킹온해븐스도어 같은 노래를 가르쳐 주었음. 쌩뚱맞게도 학생은 음악에 취미를 느껴서 이후 음악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음. 애초에 어머니는 성적을 올리는 것보다는 같이 못 있어주는 시간이 안타까워 과외 선생님이 형, 누나처럼 가르쳐주기를 바라셨던 거였음. 나는 그 임무를 충실히 완수했고 이후에 요놈을 통해서 여러 과외를 하게 되었음.
여러 과외 이야기를 쓰고 싶지만 재미없어서 관심이 없으실 듯 하여좋은 과외 선생님 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음 첫 시강할 때에는 모르는 것을 물어봐야함대부분의 학생들이 선생님이 준비한 것에 맞추어서 수업듣고 결정하는데그럴 때 대부분의 시강 또는 첫 수업이 단원의 처음일 것임그러면 매일 넘겼던 집합마냥 익숙할 것이고 쉬울 것임당연히 선생님이 잘 가르치는 것 처럼 느껴짐 하지만 우리는 아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공부를 하고 그걸 좀 더 수월하게 하기 위해 과외 선생님을 고용함고로 영어라면 영어 수학이라면 수학!모르는 것을 물어보면선생님의 실력, 가르치는 스킬, 학생이 이해못 할 때 취하는 태도 등등이 드러남이를 통하면 1차적인 고르기는 완료됨 더 알려드리고 싶은데 스압..인듯.. 모두 열공...하세요!!
과외 이야기
시작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음
전 22.9살 남자사람임
수능 끝낸 직후부터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볼 꼴 못 볼 꼴 다 봤음
초등학생과 중학생 과외에서 시작해서 고등학생 그리고 사회인 영어 과외까지 해봤음
경험을 바탕으로 있었던 일들 + 좋은 선생님 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함
case 1번. 언어 60점이던 고3 1개월 만에 93점되다.
저는 언어를 상당히 잘 가르치는 선생님에게 배웠었음. 그래서 학창시절에도친구들에게 언어강의를 하면서 언어의 핵심을 알려주곤 했었음.실제로 언어는 방법만 알면 20~30점은 금방 오름!!
한참 과외를 구하던 대학교 1학년 때, 정말 운좋에 분당에 사는 학생 한명을 과외하게 됨
이 학생은 남자학생이었는데 상당히 수줍음을 많이 타서 처음에 친해지는데 어려웠음
이과였는데 수리는 잘하지만 언어와 외국어를 못하는 학생이었음
전형적인 어문계열에 약한 학생이랄까?
하지만, 상경하고 처음 가르치는 학생인지라 혼신의 힘을 다해서 지도했음.
당시 과외비는 주2회(월, 금)에 2시간씩 월 40만원을 받았음. (궁금하실까봐
아 이게 중요한게 아니지..
3월 모의고사가 60점대 후반으로 그다지 높은 성적은 아니었음.제가 과외를 하게 된 건 4월 달 중반쯤이었으니 6월 모의고사를 눈 앞에 두고 있었음.
보통 2시간 수업인데 거의 한 시간씩은 더했던 것 같음.
그 결과 6월 모의고사에서 와우 93점이 되었음. 그 당시 컷이 기억이 안나는데 1등급에 가까웠던 걸로기억함.
그 학생과 부모님은 너무 좋아하셨고
전 그렇게 짤림
읭?
정말임 짤림.
학생은 이제 언어는 혼자해도 될 것 같다며 나에게 굿빠이 베이비 굿빠이를 선언함.(P.s KS야 수능 잘봤놔? 그래 넌 혼자서 해도 잘 할 놈이었어 ㅠㅠ )
제가 생각했을 때 언어는 비문학-문학-쓰기 순으로 정복해야함이건 궁금해하실 분들이 없을거라 생각해서 패쓰하겠음
짧고도 아련한 상경 후 첫 과외의 기억이었음
case 2번. 문제아 고1 팝송으로 영어배우기
다음 학생임. 이 학생은 학교에 과외선생님을 구한다는 공고가 있어서 열심히 전화 통화를 하고1차 면접을 하고2차 면접을 하고3차 시강을 하고과외 선생님으로 결정되었음.
이 당시 이 학생에겐 4명의 과외 선생님이 있었음살아남은 건 저와 다른 여자 선생님 둘 뿐이었음.
학생이 상당히 잘 사는 학생이었는데, 가진 것 답지 않게 소탈하게 생겼음.보통은 생긴 것 답지 않게 소탈한 성격인데...
학생의 과외는 한 원룸(?)같은 곳에서 이루어졌음.
근데 이 학생은 문제가 있었음.
시간을 너무 자주 바꾸고 안하려고 함.
부모님과는 의욕이 하늘과 땅,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간의 정신적 격차 수준이었음.
저는 애초에 과외할 때에 어머니께 사전에 말하지 않고 당일 날 미루는 과외에 대해서는보충 수업을 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음.
어머니도 그래야 소중한 줄 알고 열심히 한다고 허락하셨으나이게 너무 자주 빠지니까 보충을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었음.
나는 팝송 가사를 뽑아서 그날 과외를 진행했음.
오오 학생의 눈이 반짝였음.
고1임에도 불구하고 be동사나 주어, 동사 이런 것도 모르는 학생인지라 가르치기가 막막했지만
딱딱한 참고서를 봐도 모를바엔 관심이 있어하는 팝송가사로 가르치자 했음.
첫 노래는 over the rainbow였음. 당시 그 노래에 꽂혀있어서 대뜸 가사를 뽑아선 가르쳤음
somewhere over the rainbow 봐봐 어딘 가에 무지개가 있대!! 니 인생에도 무지개가 있다고
이러면서 열변을 토하며 이 노래를 통해서 관계대명사를 가르쳐줬던 기억이 남
there's a land that i heard of
뭐 이 가사를 하면서 관사와 명사 주어와 동사 인칭과 관계대명사까지 후루룩 설명함
근데 학생이 알아들었음
심지어 노래 가사를 외워서 부르고 다니기 시작함.
그 이후로 나는 잇츠마이라이프나 녹킹온해븐스도어 같은 노래를 가르쳐 주었음.
쌩뚱맞게도 학생은 음악에 취미를 느껴서 이후 음악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음.
애초에 어머니는 성적을 올리는 것보다는 같이 못 있어주는 시간이 안타까워
과외 선생님이 형, 누나처럼 가르쳐주기를 바라셨던 거였음.
나는 그 임무를 충실히 완수했고 이후에 요놈을 통해서 여러 과외를 하게 되었음.
여러 과외 이야기를 쓰고 싶지만 재미없어서 관심이 없으실 듯 하여좋은 과외 선생님 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음
첫 시강할 때에는 모르는 것을 물어봐야함대부분의 학생들이 선생님이 준비한 것에 맞추어서 수업듣고 결정하는데그럴 때 대부분의 시강 또는 첫 수업이 단원의 처음일 것임그러면 매일 넘겼던 집합마냥 익숙할 것이고 쉬울 것임당연히 선생님이 잘 가르치는 것 처럼 느껴짐
하지만 우리는 아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공부를 하고 그걸 좀 더 수월하게 하기 위해 과외 선생님을 고용함고로 영어라면 영어 수학이라면 수학!모르는 것을 물어보면선생님의 실력, 가르치는 스킬, 학생이 이해못 할 때 취하는 태도 등등이 드러남이를 통하면 1차적인 고르기는 완료됨
더 알려드리고 싶은데 스압..인듯..
모두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