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싫다 죽어버릴까요그냥

그냥..2011.12.02
조회260

현재 16살

내년에 고등학교가야하는 중학교자퇴생입니다

사고쳐서 자퇴한게아니고 학교가 너무싫어서..자퇴햇는데..

중2에 자퇴햇는데학교에서..억울하게 컨닝이라고...그렇게되서 진짜..어떤 한 선생땜에 ㅋㅋ..

그래서 그 뒤로 애들이 나보고 해킹전문범이라고 수학여행가서도 왕따처럼 혼자다니고

난 컨닝안햇는데..

 

수행평가보는날이되면 선생들은 나보고 컨닝하지말라하고 ㅋㅋ....

너 그렇게안봣는데 그런 애엿냐고 ㅋㅋ..애들다보는데

 

 

자퇴하고나니까 그 선생이저한테그러더라고요 ㅋㅋ..미안하다고 전화로

너무 화나고 억울해서 전화끊엇어요

 

그뒤로 네톤으로 친구들이 학교다시오라고 그러는데 자기들이 날 이지경으로몰아세워놓고

뒤늦게 학교오라니 ㅋㅋ..

 

자퇴하니까 편하더라고요

아침늦게일어나서..컴퓨터하고 티비보고..잠자고..

친구?자퇴하고 친구같은거 없어요..

있는 친구라곤 교회친구들??걔넨 내가 학교다니는지안다니는지 그거도 모르니까..

 

자퇴하고 1년동안 그렇게지내고..엄마랑 많이싸우고..(아빠는 같이 안살아요..)

진짜 자살할려고 칼을손목에대고 베란다난간에앉아서 생각도하고

막상 뛰어내리고할려니깐 너무 두려웟어요..

딱 1초만 아픔을견디면되는데 그 1초가너무아플거같아서..죽는게너무힘들어요..

 

이번 여름,검정고시를 봐서 합격햇어요..

고입검정고시라서 대부분이면 합격한다는데

전 그래도 엄마한테 칭찬받고싶어서 합격문자오고 제일먼저 엄마한테말햇는데

그래서?학교는어디갈껀데??

이렇게..칭찬이라곤 단 손톱만큼도없고

 

이젠

연합고사를봐야하는데..원서도써야하는데

전 인문계가기가너무싫어서..실업계갈려햇는데

실업계들은 원서접수가 다 끝낫더라고요..

원서접수하는날 잘못 안 제 잘못이지만

학교는 이제 어떻게하고..

 

엄마는 맨날 나랑살기싫다고,아빠한테 가라고

 

게보린인가..?한번에다먹으면 죽을수도있다해서

다 먹었는데..죽기는..구역질만나고 어지럽고

그대로 죽어버렷어야햇는데

내가 왜 살고있는건지

진짜..

아무도 나에게 관심도 안가져주고

심지어 엄마,아빠마저..나몰라라 하는데..

 

 

 

전에는,무서워서 못죽겟엇는데

이젠

무섭지도않아요..

혹시 죽을수도있으니까...마지막으로라도 이런글을 쓰고싶어졋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