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친을 만난지 1년이 넘었어요 남친을 만나는 동안 처음으로 사랑을 느꼈고 늦었지만 첫경험을 했고 참 행복했었어요.. 근데, 처음엔 여자경험이 한번도 없다던 남친 만나는 동안 남친이 5년사귄 여자가 있었고 결혼도 생각했고 동거도 했었고 ... 어쩌면 내 생각이지만, 결혼도 했었을지 모르는...(싸이에 청첩장 얘기가) 이 남자를 제가 너무 사랑하네요.. 5년 사귄 경험(물론 그 전에도 끊임없이 사겼던 여친들..대부분 오래 사겼더군요) 동거 .... 나중에서야 남친 자취집에 있던 물건들이 전 여친의 흔적이었다는걸 알아챘고.. 계속 그 여잘 못잊고 있는걸 눈치챌수있었죠 알고 보니 헤어진지 4개월만에 절 만났더군요 잊기엔 짧은 시간이었겠죠 연애에 서투른 저와 많이 비교도 됐겠구요 모든게 충격적이었지만 그래도 헤어질수가 없어서 너무 사랑해서 아픔에 무뎌져가길 기다리며 계속 만나고 있었죠 얼마전 그 여자가 남친 카톡에 친구차단으로 되어있더군요 그 여자 아직 남친 전화번호 지우지 않았어요(남친에겐 번호가 없구요) 남친은 전 여친 이름이 뜨자마자 차단했다고 했지만 여전히 남친이 그 여잘 잊지 못하고 믿는 전 그 여자도 남친에게 미련이 있는듯 보여 남친에게 말했죠 둘이 아직도 서로를 못잊으니 그냥 둘이 다시 만나라.. 고 말이죠.. 남친이 핸드폰을 부숴버리대요..번호를 바꾸겠다고도 했어요 다 잊었고..지금 자기 눈앞에 있는건 저라고요..저한테 잘해주고 싶고, 사랑한다고 하대요.. 전 믿지 않아요.. 남친.. 세달전에 전여친이 해준 십자수 번호판 버렸거든요.. 저에게.. 만난지 4개월때 십자수 번호판 해달래서 해줬더니 쳐다보지도 않고 뒷자석에 던져놓고 전여친이 해준 십자수번호판 그대로 달고다니다가 제가 뭐라해서 바꿔붙이곤, 전여친 번호판 안버리고 1년동안 서랍에다 넣어놓고 다녔거든요 크게 싸우고서야 버렸죠 두달전에 전여친이 쓰던 바디샴푸 버렸구요.. 정말 멍청해서 .. 나중에서야 남친 집의 베고 덮고 자던 베개와 이불이 그 여자가 썼던거라는걸 알곤 얼마나 소름끼쳤던지.. 남친의 자취방에서 썼던 모든 물건이 5년동안 그 여자의 흔적으로 가득했던 물건들이었다는게 너무 끔찍해서.. 네개의 커플앨범이 사실 그 여자와의 추억이라는걸 몰랐던게 너무 끔찍해서.. 지금 사는 오빠의 집에 불이나 재가 되어버린 꿈까지 꿀 정도였고, 갈 때마다 보이는 흔적에 미칠것 같아 지금은 아예 가지 않는 남친 집.. 저는 사실.. 직업이 교사고 그 여자는 고졸에 직업이 없었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 여자에게서 질투를 느껴요.. 얼마나 많이 사랑했을지 그 시간들이 너무 질투나요.. 저는.. 남친이 현재 절 사랑해서가 아니라 단지 조건때문에 절 놓고싶어하지 않는것 같은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어요 조건만 놓고 보면, 그리고 원래 제 가치관으로 보면 이성적으로 판단할때 남친과 정말 헤어지고 싶어요 하지만, 제가 깊은 사랑이 처음이라 자꾸만 모든걸 이해하려하고 받아주려하네요 사실 늘상 싸움의 이유가 된건 전 여친 문제였고..(남친은 자꾸 과거를 속이려고 거짓말을 했고 그러다보니 자꾸 의심하게 되구요..) 평소엔 늘 잘 지냈거든요.. 그래서 단지 전 여자 문제로 헤어지면 후회할 것 같아요.. 사실 지금 바람을 피운것도 아니구요.. 근데, 전 여자 만날때는 바람을 한번 피웠더라구요.. 그 얘길 들으니 또 그럴수있다는 생각에 겁이나요. 사실, 저의 아버지의 바람때문에 어머니의 고생이 심했어요..저의 마음고생도 컸고요.. 그래서 여자관계 문제엔 굉장히 민감해요.. 남친의 전여친의 카톡때문에 많이 힘드네요.. 그냥 차라리 둘이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중간에 끼어있는 느낌이..드는건 뭔지... 제가 정말 예민한건가요? 196
남친의 전여자가 카톡에..
현재 남친을 만난지 1년이 넘었어요
남친을 만나는 동안
처음으로 사랑을 느꼈고
늦었지만 첫경험을 했고
참 행복했었어요..
근데,
처음엔 여자경험이 한번도 없다던 남친
만나는 동안
남친이 5년사귄 여자가 있었고
결혼도 생각했고
동거도 했었고
...
어쩌면 내 생각이지만, 결혼도 했었을지 모르는...(싸이에 청첩장 얘기가)
이 남자를
제가 너무 사랑하네요..
5년 사귄 경험(물론 그 전에도 끊임없이 사겼던 여친들..대부분 오래 사겼더군요)
동거
....
나중에서야
남친 자취집에 있던 물건들이 전 여친의 흔적이었다는걸 알아챘고..
계속
그 여잘 못잊고 있는걸 눈치챌수있었죠
알고 보니
헤어진지 4개월만에 절 만났더군요
잊기엔 짧은 시간이었겠죠
연애에 서투른 저와 많이 비교도 됐겠구요
모든게 충격적이었지만
그래도
헤어질수가 없어서
너무 사랑해서
아픔에 무뎌져가길 기다리며
계속 만나고 있었죠
얼마전
그 여자가 남친 카톡에 친구차단으로 되어있더군요
그 여자
아직 남친 전화번호 지우지 않았어요(남친에겐 번호가 없구요)
남친은
전 여친 이름이 뜨자마자 차단했다고 했지만
여전히 남친이 그 여잘 잊지 못하고 믿는 전
그 여자도 남친에게 미련이 있는듯 보여
남친에게 말했죠
둘이 아직도 서로를 못잊으니
그냥 둘이 다시 만나라..
고 말이죠..
남친이
핸드폰을 부숴버리대요..번호를 바꾸겠다고도 했어요
다 잊었고..지금 자기 눈앞에 있는건 저라고요..저한테 잘해주고 싶고, 사랑한다고 하대요..
전 믿지 않아요..
남친..
세달전에 전여친이 해준 십자수 번호판 버렸거든요..
저에게..
만난지 4개월때 십자수 번호판 해달래서 해줬더니
쳐다보지도 않고 뒷자석에 던져놓고
전여친이 해준 십자수번호판 그대로 달고다니다가
제가 뭐라해서 바꿔붙이곤,
전여친 번호판 안버리고 1년동안 서랍에다 넣어놓고 다녔거든요
크게 싸우고서야
버렸죠
두달전에 전여친이 쓰던 바디샴푸 버렸구요..
정말 멍청해서 ..
나중에서야
남친 집의 베고 덮고 자던 베개와 이불이
그 여자가 썼던거라는걸 알곤
얼마나 소름끼쳤던지..
남친의 자취방에서 썼던 모든 물건이
5년동안 그 여자의 흔적으로 가득했던 물건들이었다는게 너무 끔찍해서..
네개의 커플앨범이 사실 그 여자와의 추억이라는걸 몰랐던게 너무 끔찍해서..
지금 사는 오빠의 집에 불이나 재가 되어버린 꿈까지 꿀 정도였고,
갈 때마다 보이는 흔적에 미칠것 같아
지금은 아예 가지 않는 남친 집..
저는 사실..
직업이 교사고
그 여자는 고졸에 직업이 없었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 여자에게서 질투를 느껴요..
얼마나 많이 사랑했을지 그 시간들이 너무 질투나요..
저는.. 남친이 현재 절 사랑해서가 아니라
단지 조건때문에 절 놓고싶어하지 않는것 같은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어요
조건만 놓고 보면, 그리고 원래 제 가치관으로 보면
이성적으로 판단할때
남친과 정말 헤어지고 싶어요
하지만,
제가 깊은 사랑이 처음이라
자꾸만 모든걸 이해하려하고 받아주려하네요
사실 늘상 싸움의 이유가 된건
전 여친 문제였고..(남친은 자꾸 과거를 속이려고 거짓말을 했고 그러다보니 자꾸 의심하게 되구요..)
평소엔 늘 잘 지냈거든요..
그래서 단지 전 여자 문제로 헤어지면 후회할 것 같아요..
사실 지금 바람을 피운것도 아니구요..
근데,
전 여자 만날때는 바람을 한번 피웠더라구요..
그 얘길 들으니 또 그럴수있다는 생각에 겁이나요.
사실,
저의 아버지의 바람때문에
어머니의 고생이 심했어요..저의 마음고생도 컸고요..
그래서 여자관계 문제엔 굉장히 민감해요..
남친의 전여친의 카톡때문에 많이 힘드네요..
그냥 차라리 둘이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중간에 끼어있는 느낌이..드는건 뭔지...
제가 정말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