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에서야 알았습니다.

평범한201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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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에 있었던 일 입니다.  퇴근을 하는데(걸어서 다님)  대략 5~6살쯤 어린 회사 여직원 두명에서  XX님  타세요 ~   우리 밥 먹으러 가요~~~  난 "그래" 하고 가서 횟집가서 밥먹고 술한잔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10만원 가량 사용한것 같습니다 지금까진 이런식의 만남은 흔히 있었고  회사 동료로서,  윗사람 으로서  일상적인 일이라 생각 했습니다. 

뭐 경제적인 여유도 있었으니깐요

 

그런데 이제 생각 해보니 내가  병신짓을 한것 같습니다.  난 이 여자들 에게 전혀 관심도 없었거든요. 이 여자들은 내가 고마운줄도 모릅니다.  얻어 먹었다고 보답할 생각은 당연히 안합니다.  지들은 여자니깐 나같은 남자에게는 밥을 먹어 준다고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 여자들이 나쁜건 아니죠… 좀 불평등 하긴 하지만 사회적 흐름이 이런 것 이니깐요 반면에 저는 어리숙하고 둔한것 같습니다.   실속없이 그냥 좋게좋게만 생각 했으니깐요  여성을 깔려고 올린글 아닙니다…  지난 세월 제가 병신 같아서요 ㅋ  관심없는 여자들은 멀리 하고 영양가 없는 짓은 하지 않는게 상책인것 같습니다.  올해 31살 이제…….  32살인데  올인 할 여자를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