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고민만하다가..도저히 혼자는 결론이안나서요..ㅠ 전 23살여자인데요.. 작년 학교졸업후 바로 디자인회사에 취직해서 거의 매일을 야근하며 근무하다가.. 회사사정이 점점 안좋아져서 밀린급여문제로 올해초에 1년만에 퇴사를 하게되었어요 그땐 급여문제도 있었지만, 정신나간 남자상사한분이 매점심시간 저에게 살을빼라는둥 밥을먹지말라는둥의 인신공격을 일삼으시고 (전 키160초반에49키로입니다ㅠㅠ날씬한건 아니지만 살면서 뚱뚱하다는이야기 처음들었네요..) 거기에다가 +무시(어떤업무를 한번설명하시곤..모르겠지? 니가무식해서그래)라는등.. 22살에 어려서 그랬는지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었죠ㅠ 그래도 열심히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첫직장을 그렇게 야근으로 지친몸과 마음으로 퇴사하게되면서 상실감이 컸었어요.. 그런데 주 문제는 제가 매우 소심하고.. 약간사회공포증비슷하게 가지고있는 마음이에요ㅠㅠ 학생시절 잘 지내던 친구들에게서 은근히 따돌림을당한적도있고 그 영향때문인지 점점소심해지면서 남을 많이의식하게 되더라구요.. 평소 인간관계가 넓고 깊지못한편이라.. 자괴감도 자주 느끼구요ㅠ 낯선사람을 만나면 눈도 잘 못마주치고 대화도 어색하게 나누는통에.. 그 소심함을 극복하고 싶은마음으로 모르는나라에서 이것저것해보면서 자신감을 얻고싶어서 잠깐이지만 해외여행도 자유여행으로 다녀오고, 이직 준비하고 쉬는동안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보기도 하구했어요.. 그래서 그이후로는 새로운 마음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몇일전에 어렵사리 같은 직종으로 취직이되었는데요 정말 기쁘고 다시 신입이라는 마음으로 떨리지만 입사를했지만,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이 식사하시면서도 서로 말씀도 별로없으시고 각자 업무하시느라 바쁘셔서 그런지, 용기내어 먼저 웃으면서 이야기도 해봤지만 점점 어색해지고 다가가기가 어렵네요.. 그러다 입사한지 몇일 안되서 일처리 문제로 사장님께 눈물쏙빼고 혼쭐이난뒤로는.. 기가죽어서 업무에 집중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어리버리 라는말이 가장 적합할듯 싶어요... 특히 업무볼때 전화통화는 기본인데, 전화통화할때 목소리가 떨리고 머리가 새하얘지면서..클라이언트 성함도 잘못알아듣고, (네?에?어버버버..)어색한말투에.. 전화하시는분들이 가끔은 짜증도내시고..ㅠㅠ 담당자분 연결해 드리는일이 그렇게 어려울지는정말 몰랐습니다.. 전화벨이 울리면 두근두근거려요..왜인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전화상으로 이야기하는것이 정말 무서워요(?) 아무리 맘을 긍정적으로 편히가지고 업무를 하려 노력해봐도 잘안되네요ㅠㅠ 아....요즘 정말 소심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미치겠네요 이런 상태로는 경력자가되서도 일하기 매우 어려울것같아서 심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주변사람들에게 털어놓기도 창피하고, 털어놓을 주변사람도 몇없고요ㅠㅠ 일 처음해보는 신입도아니고.. 아직도 어린아이같이.. 사회성이 부족한듯싶은데요 정신과상담을 받아야할지까지 고민중이에요ㅠㅠ 지금회사에 더 적응하고, 연차가 더 쌓이고 하다보면 이런점이 나아질까요? 신입때 저같이 힘드셨던분들은 안계신가요? 극복하고싶습니다...자신감있는사람으로.... ㅜㅜ당장 돌아오는 월요일이 두렵네요 1
초년생..사회공포증을어쩌죠..ㅠㅠ
안녕하세요 매번 고민만하다가..도저히 혼자는 결론이안나서요..ㅠ
전 23살여자인데요..
작년 학교졸업후 바로 디자인회사에 취직해서 거의 매일을 야근하며 근무하다가..
회사사정이 점점 안좋아져서 밀린급여문제로 올해초에 1년만에 퇴사를 하게되었어요
그땐 급여문제도 있었지만, 정신나간 남자상사한분이
매점심시간 저에게 살을빼라는둥 밥을먹지말라는둥의 인신공격을 일삼으시고
(전 키160초반에49키로입니다ㅠㅠ날씬한건 아니지만 살면서 뚱뚱하다는이야기 처음들었네요..)
거기에다가 +무시(어떤업무를 한번설명하시곤..모르겠지? 니가무식해서그래)라는등..
22살에 어려서 그랬는지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었죠ㅠ
그래도 열심히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첫직장을 그렇게 야근으로 지친몸과 마음으로 퇴사하게되면서 상실감이 컸었어요..
그런데 주 문제는 제가 매우 소심하고..
약간사회공포증비슷하게 가지고있는 마음이에요ㅠㅠ
학생시절 잘 지내던 친구들에게서 은근히 따돌림을당한적도있고
그 영향때문인지 점점소심해지면서 남을 많이의식하게 되더라구요..
평소 인간관계가 넓고 깊지못한편이라.. 자괴감도 자주 느끼구요ㅠ
낯선사람을 만나면 눈도 잘 못마주치고 대화도 어색하게 나누는통에..
그 소심함을 극복하고 싶은마음으로
모르는나라에서 이것저것해보면서 자신감을 얻고싶어서
잠깐이지만 해외여행도 자유여행으로 다녀오고,
이직 준비하고 쉬는동안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보기도 하구했어요..
그래서 그이후로는 새로운 마음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몇일전에 어렵사리 같은 직종으로 취직이되었는데요
정말 기쁘고 다시 신입이라는 마음으로 떨리지만 입사를했지만,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이 식사하시면서도 서로 말씀도 별로없으시고
각자 업무하시느라 바쁘셔서 그런지, 용기내어 먼저 웃으면서 이야기도 해봤지만
점점 어색해지고 다가가기가 어렵네요..
그러다 입사한지 몇일 안되서 일처리 문제로 사장님께 눈물쏙빼고 혼쭐이난뒤로는..
기가죽어서 업무에 집중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어리버리 라는말이 가장 적합할듯 싶어요...
특히 업무볼때 전화통화는 기본인데, 전화통화할때 목소리가 떨리고
머리가 새하얘지면서..클라이언트 성함도 잘못알아듣고, (네?에?어버버버..)어색한말투에..
전화하시는분들이 가끔은 짜증도내시고..ㅠㅠ
담당자분 연결해 드리는일이 그렇게 어려울지는정말 몰랐습니다..
전화벨이 울리면 두근두근거려요..왜인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전화상으로 이야기하는것이 정말 무서워요(?)
아무리 맘을 긍정적으로 편히가지고 업무를 하려 노력해봐도 잘안되네요ㅠㅠ
아....요즘 정말 소심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미치겠네요
이런 상태로는 경력자가되서도 일하기 매우 어려울것같아서 심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주변사람들에게 털어놓기도 창피하고, 털어놓을 주변사람도 몇없고요ㅠㅠ
일 처음해보는 신입도아니고.. 아직도 어린아이같이.. 사회성이 부족한듯싶은데요
정신과상담을 받아야할지까지 고민중이에요ㅠㅠ
지금회사에 더 적응하고, 연차가 더 쌓이고 하다보면 이런점이 나아질까요?
신입때 저같이 힘드셨던분들은 안계신가요?
극복하고싶습니다...자신감있는사람으로....
ㅜㅜ당장 돌아오는 월요일이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