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지막 사랑 이야기.

솔아.2011.12.04
조회225

5월 푸른 달 여느떄와 없이 친구들과 놀앗다.

15일 친구 생일 갓다가 보앗다.

그냥 처음엔 그저 그랫다.

보면 볼수록 볼매에 순수한 마음씨?.. 등 에  마음이 끌렷다.

아직도 그때 생각 하면 그 소녀에게 후광이 비추어진다.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설레여 오고 벅차 오른다.

이게 사랑 하는 것인가?.

또 만나고 싶어, 그날  집에 데려다 주면서 물엇다 .

"남친 있니?"

"아니, 없어"

"전화번호좀 줄래?"

"알았어~"

 너무 기분이 좋앗다.

집에 오면서 문자 주고 받으며 해맑게 나의 입가가 웃고 있엇다

그러면서 난 일주일 정도 그소녀와 이야기도 하며 그아이의 학교도 놀러 갔다.

강당에서 배드민턴도 치고 행복한 날들이엿다.

23일

드디어 세상을 가진듯한 기분이엇다.

사랑에 빠졋다 . 풍덩 .. 깊이 ..  마치 늪에 빠져 들어 가듯이.

정말 행복햇엇는데.

모든게 다 행복한 시간들이엇다 .

사귄지 어느덧 21일 .

훗......달콩 달콩 한 입술

그다음 부턴 .. 말할것도 없이 늪에 완전히 빨려 들어갓다. 헤어나오지 못하게

그러다가  그아이 부모님에게 걸렷다.

이때 헤어질꺼 같아서 정말 슬프고 또 슬펏다.

난 아무래도 실업계열이고 그아인 공부도 잘하고 인문계열이니.

그래도 그아인 날 버리지 않앗다 .

(차라리 . 차라리. 그떄 날 버렷으면.)

그러다 만남이 줄어 들긴 하엿지만 그전보다 더 진지한 관계 랄까 더욱 가까워져서

영원을 약속 하엿다.

7월 30일

그아이의 생일날.

 그때 친구와 시내에 나가서  그아이의 생일 선물 등 친구의 조언을 들어가며

처음으로  챙겨주는 생일을 해보앗다.

31일날 놀이터 사귄지 70일

ㅋ. 난 그때 늦잠 잣다. 정말 잘 챙겨주고 싶엇는데..

너무 눈물이 나서 막 울엇다 . 잘 챙겨 주고 싶엇는데 ..그아이의 생일을 챙겨 주기러 계획이 짜져 잇엇는데

나의 늦잠으로 인해 .. 물거품. . 그래서 그냥 놀이터로 불러낸 다음 선물을 주었다.

너무 미안한 마음떄문에 얼굴도 못쳐다 보았고 무릅도 꿇엇다.

그아이는 괜찬다며 일어 세웟다. (마음씨도 고와라,,)

여기까지는 좋앗다.

다 좋앗다. . . .

8월6일

난 정말 입에 올리기 힘들 정도로 사회에서 쓰레기 취급 당하는 범죄를 친구 잘못 만나

저지르고 말앗다. 난 공범 이엿다 그냥 옆에서 서있는 정도 .

이때 먼저 걸리지 않았기에 그 소녀 앞에서와 친구들과 가족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척 지냇다.

시간이 갈수록 죄책감에 시달리기 시작햇다.

하.. 난 이떄 그아이에게 헤어지자고 말햇어야 햇다.

하루 흘러 이틀 흘러 몇일이 흘럿는지 세고 싶지 않다

25일

우려 햇던일이 터졌다.

나와 범죄를 저지른 아이랑 잡혀 들어갓다.  창살속으로.

유치장에 들어가 27일날 불구속 구속 심사를 보아서.,

9월2일

교도소라는 곳을 가보앗다.

.. 막 들어 갓을대 복도를 지나가는데  이방 저방 아저씨들이 나를 쳐다본다.

마치  나를 먹잇감 보듯이 .

그리고 19방에 들어갓다  소년수 방. 

처음 보는 낯선 형들 ...  정말 무서웟다..

그형들은 나를 신입 이기에 나를 조사 하듯이 질문이 쏟아졋다 .

나의 범죄를 말하니 그형들 마저 나를 쓰레기 취급 햇다.

그다음날

고통은 시작이다.

점심, 저녁 설거지 내담당 .

설거지 하는곳은 뺑기. (1평 수세식 화장실)

이불 개야 한다. 방쓸고 밥상 차리고 . 밥 다먹으면 설거지 하고.

형들이 꼽이라는걸 나에게 태우기 시작한다.

시킨일 못하면 맞는다.

그렇게 힘겹게 하루 하루 보내며 아버지가 거의 매일 같이 면회를 오셧다.

 면회를 올때 아버지에겐 절대로 힘든 내색 하지 않앗다.

걱정 하실까봐.

9월10일

그 소녀가 아버지를 따라서 면회를 와주었다.

쓰레기 취급 하는 나에게 .

너무 너무 너무 보고 싶엇고 면회 시간 그 10분 이라는 그 시간이 정말 화가 났고

그 10분은 거의 꿈 같앗다 . 

그리고 내가 "헤어지고 싶어?" 라고 물엇지만

"그런건 싫다고 대답햇다"

(차라리 이때라도 헤어 졋엇으면 ...)

그리고 나서 나에게 편지가 오기 시작햇다.

처음엔 아버지와 동생이 몇통 보냇지만  끝까지는 안왓는데

그 소녀는 쓰레기인 나를 위해 편지를 3일에 한번꼴로 한통씩 나에게 도착햇다 .

그리고 토요일 또는 월요일 (외출 허가받고) 나에게 면회도 와주엇다.

너무도 고맙고 사랑스러웟다.  미치도록 미안햇엇고 정말 미치도록 보고싶어도 보고싶은 아이를

정말 아무리 형들이 힘들게  모질게 나를 괴롭힐지라도 그 소녀 그 아이 의 편지를 볼때마다

견딜수 있엇고 참을수 있엇고 인내도 길러졋고 빨리  그소녀를 보고 싶엇고

하루빨리 그아이에게 잘해주고 싶엇다 .

27일날 구형.

3년~5년  .

이 걸 받은 순간 난 정말  낙담 해졋다 . 그래도 그 아이의 편지를 보며 달래고 또 달래엇다.

10월 20일날 선고.

소년부 송치.

판사 님께 난 90도로 각잡고 인사 햇다 너무 고마워서 . 쓰레기인 나에게 전과가 남질 않는 소년부로 보내주셔서.

그리고  아버지도 기뻐 하셧다 . 아버지가 그 소녀에게도 그말을 해준거 같다.

그 소녀도 기뻣을까?

21일날.

소년부 분류심사원에  갔다.

솔직히 말하면 교도소에 비해 놀이터 수준이었다.

그리고  여기에 왓을때 또한 그 소녀가 처음에 면회를 와주었다 .

이쁘장하게 하고선.  안고 싶엇지만  안을수가 없엇다 . 

나에겐   더러운 죄가 뒤에 붙어 잇기에.

그소녀를 더럽히고 싶진 않앗기에.

그리고 그 위탁에서도 그 소녀를 생각하며 3주 가량을 정말 아주 성실하게 생활 하엿고

거기서 궃은 일 또 한 내가 맡아서 하엿다.

그 아이를 생각하며 .  아주 잘 성실 하게 생활 하엿기에 그곳에 있는 선생님들 또한 나를 좋게 봐주셧고

좋게 평가를 해주셧다.

11월14일  마지막 재판 . 갈림길.

이날 재판이 4번째엿다 .

여기서 재판을 좋게 받으면 그 아이를 볼수 있엇다.

재판장에 들어 갔다 . 이번엔 여 판사 였다.

아... 난 이제 틀려 먹엇구나 .

하지만 나와 범죄를 져지른 주범은 10호(장기 소년원)

나는 (1,3,5호 보호자에게 맡김, 사회봉사 명령 80시간, 보호관찰 2년)으로 인하여 풀려낫다.

나는 그떄 부터 완전히 멍을 때렷다.

완전히 .  그 재판장에서 아버지와 걸어 나오며 계속 멍때렷다 .

낯선 사회. 낯선 환경.   자동차가 세워 진곳으로 가면서 갑자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     계속 흘럿다 .  미치도록 .

아버지에게 너무도 죄송하고  이제 그 소녀를 볼수 있엇기에 .

그날 7시경 에 그 소녀와 통화를 햇다 .

아직 적응이 안됫엇기에  기쁨을 표현 하지 못햇다 .

그리고 다음날 그소녀를 만났다 .

그소녀가 기뻐 하는 거 같아 나도 겉으론 표현 안되엇지만 속으론 기뻣다. 무지.

그리고 몇일이 흘러 소녀가 내게 말햇다 .

"너 성격이 조금 변한거 같아"

... 솔직히 이땐 나도 느껴졋다 .  내가 변한걸. 잘 웃엇던 아이엿지만 ..

어느새 나도 거울을 보니 웃지 않고 있엇다. . 살도 찌고 .. 

그래도 그 아이는 나를 믿어 주며 나온뒤로 몇일간 잘지내어 왔다.

11월 3일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그 소녀가 네이트 들어왓을까 하는 그런 마음으로 들뜬 기분으로.

집에 돌아왓다.

몇십분 가량이 흘러 그 소녀가 들어왔다. 평소와 같이 인사 하고 평소와 같이 말을 하엿다 .

그리고 난 소녀가 나한테 궁금 하는게 있는거 같아 (몇일동안 그렇게 난 생각 해왓엇다)

네이트 대화 하면서

"나한테 궁금 한거 있어?"

"뭘 말하고 싶은거야?"

"솔직히 그떄 그 사건들 내용 들 이랄까?"

"물어 볼까?"

"물어 보고싶어?"

"너가 물어보길 원하는거 같은데?"

"난 너가 그런것들 물어본다고해서 기분이 상하거나 하진 안하 그러니까 솔직하게 너가 묻고 싶으면

물어 보았으면 해"

"정말 물어봐?"

(하... 내가 왜 물어 보라고 햇을까 내가 왜 ... 내가 왜 ... 내가 왜 ......)

 "물어 봐두 된다고요~~"

(... 미x친x놈.. 넌 지금 너가 자초 하고 있어.  왜 물어보라고 하니 .)

"물어본다?"

(아 이때 그냥 말 안한다라고 할껄 왜 왜 왜  내가 물으라고 햇을까. 내가 왜 그랫을까 ..

정말 인생 최대의 실수다.)

"그래~ 뜸들이지마 "

( 아 ,, 미x 친 색희 멀 뜸들이지마  ㅡㅡ  아 난 왜 머저리 처럼 물어보라고 햇을까 ㅡㅡ)

" 그럼 그때 그 시간순으로 다 말해줘"

 

정말 난 .. 정말 난 .. 아주 자세하게 말해 주었다.

그 소녀에겐 나의 비밀이란 없엇으니까.

다 말하고 나서 그 소녀는  그걸 들으며 이별을 준비 햇나보다 .. 어쩌면 내가 변한 그 시점 부터.

그소녀" 3시30분까지 교회 로와"

"응:"

(가지 말껄. 가지말껄 . 가지 말껄 . 가지 말껄 . 난 나는 . 왜 이렇게 정말 멍청하게 사는걸까..)

도착하고나서  나는  그 소녀 집앞에서 기달리다가 그소녀가 나와서 뒤를 졸졸 따라갓다 .

그 소녀는 교회로 향하였다.

교회 거의 다다랏을때 나는 놀래 켜 주려고 기침 하면서 그 소녀가 뒤를 보게 하엿다 .

보았다.   그냥 갔다 .

그 소녀의 행동이 달라져 있엇다. .  느껴졋다 . 애가 나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구나 .

그게 헤어지자라는 것을 직감으로 느껴졋다 .. 그래서 결국엔

이야기를 하면서

"너 나에게 하고싶은말 있지?"

"(끄덕)"

"먼데 , 말해봐  , 넌 말할수 있어, 먼데? 말해봐  "

"우선 그전에 부탁 한번 하자 , 들어 줄꺼지?"

"응:"

"우리 친구로 지내자"

.. .  이순간 난  이말을 할줄은 알고 있으면서도 그소리를 들으니 내 머리 뒤통수를 누군가가 사정없이

치는거 같고 눈물이 울컥 쏟아 지려 하고  싸 해졋다 . 난 꿈이엇으면 .바랫다.

잡고 싶엇다. 잡고 싶엇다 잡아도 되냐고 물엇지만 잡으면 더 힘들어 진데.

왜 그러냐고 물엇는데 그 이야기를 자세하게 들으니 이제 나에게 약간의 정마저 떨어졋데

몇번이고 매달렷는데 표정은 웃으면서  속에선 억장이 무너지면서  매달렷는데

그소녀는 한번 아니라면 아니란것이다 .

그리고 집에 돌아 오려고 할떄 마지막으로 그소녀가 하는말이  정말로 사랑했엇데 .

난 그 소리를 듣고 혼자서 잡고싶다 . 중얼거리며 아무렇지 않게 집으로 걸어 오다가 눈물이 쏟아졋다.

사람들이 쳐다봣다. 쪽팔리지 않앗다 . 가슴이 아팟다. 슬프고 아려 오고 미칠거 같앗다 .

아니 그순간은 정말 미친놈 처럼 울고 짖엇다 .

그리고 집에 도착햇다 . 또울엇다. 울고 또울엇다 .

그리고 한 20분을 있다가 다시 안되겟다 싶어서 그녀에게 갔다

제발 나에게 기회를 달라고 나 잘할수 있다고 나 더 잘 한다고 나 제발 잡고 싶다고

제발 제발 제발  제발  미치도록 미치고 미쳣지만 겉으론 또 웃고 또 처웃으며  애원햇다. 제발 .

하지만  이미 돌아 섰다. 그녀의 마음은.  그녀는 나보고 친구로 지내 잿다.

또 다시 집으로 돌아오며 흐느끼면서  친구를 불럿다 .

친구에게 자초를 말햇지만 .  그 친구도 날 도와주려고 하지만 . 어쩔수 없다 . 그녀는 이미 돌아섯다.

하필이면 또 동생 생일이다 .  그냥 돈 주고 말앗다 .  아버지에게도 말햇다 .

아버지가 위로를 해주지만 귀에 들어오지 않앗다 .

친구가 위로 하지만 들어오지 않앗다 .

200일 날이 내 생일 인데 .. 194일에서 멈춰 졋다 12월 3일 194일 ..

 

 

야... 나 아직도 널 사랑해 .. 제발 .. 나에게 기회를 줘..

나 이자리 여기서 멈춰 서있어.. 제발 ..  제발 . 나에게 . 돌아와줘 ..

넌 이미 나에게서 떠낫지만 ... 난 아직도 널 사랑하고 있어 .. 넌 이 상처가 아물거라고 하엿지만

이상처 아물지 않을꺼 같아.      시간이 가면 해결될꺼라고 하엿지만 난 정말 너 없는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아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상처가 찢어지고 또 찢어 지고 그 찢어 진 곳에서 아련한 기억들이 새어 나와

살려달라고 파닥 거리고 있어 .  난 그걸 또 주워 담고 있고 .

제발 .. 부탁 이야 .. 마지막 으로 널 붙 잡고 싶어 . 제발 나에게 나에게 .. 돌아와줘 . .

 제발 부탁할게 돌아와줘  너와 사랑을 속삭이고 싶어 ..

나 변한거 그거 이제 다시 웃는 아이로 돌아 올게 이제 다시 다 예전에 모습으로 돌아올게

제발 제발 제발 ... 제발 나에게 돌아 와주라..

정말 너가 떠나간 지금까지도 난 널 사랑해 .

마지막으로 잡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