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바야흐로 그 어떤 때였나. 졸작 때문에 미쳐가던 나는 왕복 4~5시간의 통학과 공강 하나 없는 6시간에 쩔어서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버스를 탔지. 그 때 사당역에 다와가니 그 옛날 자주 가던 그 곳이 생각나더이다. 술먹으러 갔었던 게 시초이지만 이 집 안주가 좀 죽여주오. 맛있는 것도 맛이지만 양도 겁내 푸짐하오. 사장님과 사모님 성격도 죽여주오. 혼자 부페도 가는데 뭐 여길 못가겠소. 태평백화점 앞에서 내려 직행한 이 곳 호프집 <2030> 내래 그냥 들렀던 곳이라 바깥 사진이 없다우. 사람들의 폴로라이드 사진도 참 많다우. 나도 좀 찍어달라고 하려다 말았소. 이러한 분위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한다우. 집에서도 불켜는 거 싫어하는 처자라우. 이거... 발렌타인 회사에서 만드는 거였는데.. 이름이 뭐였더라 샬롬 어쩌고였나 ㅠㅠ 아무튼 빈병이니 패쓰. 드라마에서 보면 자주 나오는 술병이오 이 곳은 수저랑 젓가락 가져다 줄 때 꼭 이렇게 300잔에 가져다준다네. 나름 깔끔하게 세팅했는데 궁상맞나 내 친구 다덩이가 냄새도 못맞는 옛날과자 기본으로 나와주시고 내가 이 곳을 좋아하는 또 한가지 이유. 바로 이 연두부! 완전 마시써 완전 좋아 술먹을 때도 속 보호하기 제법이라오. 이 날 닭도리탕을 먹을까 뭘 먹을까 하다가 닭도리탕은 혼자서 먹기에 배가 찢어져도 남을 거 같았기에 간단하게 배채울만한 것으로 골뱅이 소면 무침 선택! 그래도 이 한마디는 해야지 사모님 많이 주세요 배고파 죽겠어요! 한수저 떠먹으며 허기 잠재우는중 연두부 다 먹어갈 때 쯤 골뱅이 소면 무침 등장 골뱅이랑 야채도 많이 주고 소면도 많이 줬어 배고프다길래~ 푸짐하다 푸짐해~ 골뱅이도 튼실허니 딱 보이는군하~ 그래.. 여기까진 그랬어.. 여기까진.......... 나 소면 양 보고 놀래 디질뻔 했다오 그냥 봐도 한덩이의 양이 얼마나 큰지 느껴지오? 면발은 아주 적당하니 잘 익었지만.. 나 식신이오. 나 직장이오. 나 새장이오. 나 리필짱요. 먹을 수 있소. 소면하고 야채무침 섞는데 팔 빠질 뻔 한 것은 또 처음이오. 섞다 쉬고 섞다 쉬고.. 끝내는 오기로 누가 이기나 미친듯이 쉐킷쉐킷! 하아.... 아무리 섞어도 섞이지가 않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끄끝내 다 섞고 나니 음식을 먹을 힘이 모두 빠져버렸을 정도요. 하지만 그런것도 잠시 놀랍게도 잘 비벼낸 자태와 골뱅이의 튼실한 살을 보니 다시 침이 흐르는군하 한가득 앞접시에 덜어내어서~ 아이크 이 튼실한 골뱅이 좀 봐 소면은 포기할지언정 골뱅이는 포기 못한다 엄청난 양으로 포스를 휘날리며 나와 사투를 벌일 면발 흡입해준다! 이렇게 오징어 진미채도 많이 들어있으니 야채와 다같이 한입 오물오물 냠냠 해보오. 리필신공 연두부 하나 더 리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양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았소. 나 식신이오. 나 직장이오. 나 새장이오. 나 리필짱요. . . . . . . . . 하지만 이 날은 정말 도저히 더 먹을 수가 없엇어 소면만 남기고 왔다오 ㅠㅠ 음식 앞에 무릎 꿇다니... 늦은 밤에 보니 새콤달콤 맛있는 골뱅이 소면이 땡기는구려. 하아.... 비빔국수나 해먹을까.... 위치: 태평백화점 뒷문으로 나가셔서 골목 입구 2층이에요. (옆에 곱창집 있고 앞에는 전집과 치킨집 있습니다.) 전화번호와 자세한 주소는 다음에 올릴게요~
[사당/이수역 맛집] 식사나 술안주로 푸짐하고 맛있는 <2030>
<2030>
바야흐로 그 어떤 때였나.
졸작 때문에 미쳐가던 나는 왕복 4~5시간의 통학과
공강 하나 없는 6시간에 쩔어서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버스를 탔지.
그 때 사당역에 다와가니 그 옛날 자주 가던 그 곳이 생각나더이다.
술먹으러 갔었던 게 시초이지만 이 집 안주가 좀 죽여주오.
맛있는 것도 맛이지만 양도 겁내 푸짐하오.
사장님과 사모님 성격도 죽여주오.
혼자 부페도 가는데 뭐 여길 못가겠소.
태평백화점 앞에서 내려 직행한 이 곳 호프집 <2030>
내래 그냥 들렀던 곳이라 바깥 사진이 없다우.
사람들의 폴로라이드 사진도 참 많다우.
나도 좀 찍어달라고 하려다 말았소.
이러한 분위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한다우.
집에서도 불켜는 거 싫어하는 처자라우.
이거... 발렌타인 회사에서 만드는 거였는데..
이름이 뭐였더라 샬롬 어쩌고였나 ㅠㅠ
아무튼 빈병이니 패쓰.
드라마에서 보면 자주 나오는 술병이오
이 곳은 수저랑 젓가락 가져다 줄 때 꼭 이렇게 300잔에 가져다준다네.
나름 깔끔하게 세팅했는데
궁상맞나
내 친구 다덩이가 냄새도 못맞는 옛날과자 기본으로 나와주시고
내가 이 곳을 좋아하는 또 한가지 이유.
바로 이 연두부!
완전 마시써
완전 좋아
술먹을 때도 속 보호하기 제법이라오.
이 날 닭도리탕을 먹을까 뭘 먹을까 하다가 닭도리탕은 혼자서 먹기에
배가 찢어져도 남을 거 같았기에 간단하게 배채울만한 것으로 골뱅이 소면 무침 선택!
그래도 이 한마디는 해야지
사모님 많이 주세요 배고파 죽겠어요!
한수저 떠먹으며 허기 잠재우는중
연두부 다 먹어갈 때 쯤 골뱅이 소면 무침 등장
골뱅이랑 야채도 많이 주고 소면도 많이 줬어 배고프다길래~
푸짐하다 푸짐해~
골뱅이도 튼실허니 딱 보이는군하~
그래.. 여기까진 그랬어.. 여기까진..........
나 소면 양 보고 놀래 디질뻔 했다오
그냥 봐도 한덩이의 양이 얼마나 큰지 느껴지오?
면발은 아주 적당하니 잘 익었지만..
나 식신이오.
나 직장이오.
나 새장이오.
나 리필짱요.
먹을 수 있소.
소면하고 야채무침 섞는데 팔 빠질 뻔 한 것은 또 처음이오.
섞다 쉬고 섞다 쉬고..
끝내는 오기로 누가 이기나 미친듯이 쉐킷쉐킷!
하아....
아무리 섞어도 섞이지가 않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끄끝내 다 섞고 나니 음식을 먹을 힘이 모두 빠져버렸을 정도요.
하지만 그런것도 잠시
놀랍게도 잘 비벼낸 자태와
골뱅이의 튼실한 살을 보니 다시 침이 흐르는군하
한가득 앞접시에 덜어내어서~
아이크 이 튼실한 골뱅이 좀 봐
소면은 포기할지언정 골뱅이는 포기 못한다
엄청난 양으로 포스를 휘날리며 나와 사투를 벌일 면발
흡입해준다!
이렇게 오징어 진미채도 많이 들어있으니
야채와 다같이 한입 오물오물 냠냠 해보오.
리필신공
연두부 하나 더 리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양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았소.
나 식신이오.
나 직장이오.
나 새장이오.
나 리필짱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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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이 날은 정말 도저히 더 먹을 수가 없엇어 소면만 남기고 왔다오 ㅠㅠ
음식 앞에 무릎 꿇다니...
늦은 밤에 보니 새콤달콤 맛있는 골뱅이 소면이 땡기는구려.
하아.... 비빔국수나 해먹을까....
위치: 태평백화점 뒷문으로 나가셔서 골목 입구 2층이에요.
(옆에 곱창집 있고 앞에는 전집과 치킨집 있습니다.)
전화번호와 자세한 주소는 다음에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