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상초 살짝 온거 같아요..ㅜㅜ

에헤헤2011.12.06
조회91,484

담달 상병되는 군화랑 사귀고 있는 곰신입니다.

 

군대 가기전 200일정도 사귀고 군대 보내서 지금 600일 다되어 갑니다.(10개월 곰신)

 

그전까지 곰신이 많이 힘든줄은 몰랐어요.꼬박꼬박 전화주고

 

외롭다고 느끼지 못했거든요~

 

일병되니까.. 정말 바쁜지  전화가 거의 없어요..하루에 한번씩 전화 주는데

 

10분남짓.. 자기 할말만 쭉 하고 에휴..

 

시험기간이라서 그런가.. 요즘들어서 기분좋게 전화를 못받겠어요

 

그냥 섭섭해요 군화는 정말 바쁘데요 전화도 저녁에 잠깐 하는거구..그래요 고맙게 생각 해야되는데..

 

못된심보..가 있어서 그런지 아......섭섭합니다..

 

휴가때도 저 못보는데...휴가 기다리면서 설레는 군화를 보면 얄밉기도 하고

 

요즘 기분이 그래요..

 

전화오면 기쁘지 않구.. 군화는 왜그러냐며 삐치지 말라고..애교 부려주는데

 

전...그냥..전화 끊을때 사랑해~ 입에서 말이 안나와요 예전엔 했는데

 

왜 이런거죠? 일말 상초 온거예요?

 

답답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