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사촌동생 카톡보고 왔더니 톡으로 선정 우왕ㅋ 기념으로 캡쳐!! 덧글도 잘 캡처해서 고모랑 고모부한테 보여줘야겠어요 : ) 아마 좋은 추억 생겼다고 좋아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이쁘다고 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미니홈피는 안해서 대신 블로그 까고갑니다 ㅋ 화장품, 향수 좋아하시는 분들 대환영 http://blog.naver.com/shrekuknow 은섭이 사진 더 올려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사촌동생 미니홈피에서 담아옴 ㅋㅋㅋㅋㅋ 찾아보니 움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예쁘게 봐주세요~ 마지막으로 이 영광을 도니도니 정형돈님께 바칩니다 ㅋㅋㅋㅋㅋ 사랑해요 미존여오ㅠㅠㅠㅠㅠ ------------------------------------------------------------------------------------------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2월에 졸업을 앞둔 24.99999999999세의 여자사람 입니다. 판에 글을 써보는 건 처음인데 말을 재미있게 하는 재주는 없지만 귀여운 사촌동생 자랑하고픈 마음에 올려봐요 글쓴이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낼 남친이 음슴. 그러므로 음슴체 ㄱㄱ 우리 작은고모가 늦게 결혼을 해서 나랑 스무살 가까이 나이차이가 있는 사촌동생이 생겼음. 나는 우리 친가에서 첫째로 태어나서 정말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컸는데, 특히 작은고모는 나를 딸처럼 키우고 여행도 다니고 심지어 고모가 엄마로 오해받기도 했음. 그래서 작은고모가 결혼한다고 했을 때 작은고모를 뺏기는 기분도 느낌. 나한테는 언니같은 고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고모랑 내 관계처럼 나도 거의 조카뻘인 사촌동생들이 생긴거임. 특히나 첫째는 내가 태어났을 때처럼 내가 머리가 크고 가족들 중에 처음으로 태어난 아기였기 때문에 내가 정말 예뻐해줬음. 고모 대신 봐주기도 하고 젖먹이때는 분유도 먹이면서 애지중지함. 지금은 큰 동생이7살, 막내가 5살인데 오늘 소개하는 동생은 바로 5살짜리 막내동생!! 유딩인데 얼굴에서 정형돈이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이 첫째 동생, 오른쪽이 막내 동생임. 이름은 민섭이, 은섭이 ㅋㅋ 섭자 돌림을 씀. 여름에 휴가갔을 때 찍은건데, 막내동생은 약간 처진 눈매에 통통한 볼 때문에 애기임에도 얼굴의 느낌이 전체적으로 울상처럼 보임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고모한테 얘는 정형돈 닮았다고 말했다가 등짝을 맞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님. 지금은 도니도니가 대세지만 그때는 정으로 가는 멤버였기 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혹시 오해할까봐 미리 적는데 난 무도안티아님. 재미있는 편은 열 번도 넘게 돌려봐서 자막을 외울 정도로 좋아하고 도니도니도 정말 좋아함 *.* 여튼 첫째는 성격도 서글서글하고 애교도 많고 남자치고 수줍음이 많아서 밖에 나가서도 인기가 많고 집안 식구들한테도 예쁨을 많이 받는데 막내 동생은 낯가림이 심해서 일주일만 안보면 쌩~하고 지나가는 새침한 성격이었음. 지금은 성격이 좋지만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는 훨씬 심했음. 모르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가족들도 예외없어서 대부분의 식구들이 첫째를 더 예뻐하고 챙겨줬음ㅋㅋ 고모네 집이랑 우리집이 가깝고 내가 애들을 자주 봐줘서 자주 만나는데도 은섭이는 일주일만에 보면 날 모른척 하기도 했음ㅠㅠ 그런데 애가 정말 크면 클 수록 정형돈을 닮아가는 거임. 말이 씨가 된다고 하던데 나 땜에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고모랑 고모부는 강하게 부정했는데 나머지 식구들이랑 내 친구들은 다들 얼굴에서 정형돈이 보인다며 닮았다고 하고 고모도 결국 애가 클 수록 닮아간다고 인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형돈 싱크로율 100% 이런 게 아니라 동글동글하고 살짝 처진 인상에서 오는 느낌이 비슷한 것 같음 ㅋ_ㅋ 왼쪽은 첫째동생, 오른쪽이 막내동생.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얘들이랑 있으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겠음 아래 사진부터는 움짝투척- 천도복숭아를 먹는 귀요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촌동생이 움짤로 찍은건데 오물오물 거리는 게 너무 귀여움ㅠㅠㅠㅠ 양치하는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라서 양치질을 대신 해주는데 자꾸 저런 표정을 지어서 가족들 모두 배를 잡고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운해 생동감 넘치는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그냥 장난인 줄 알았는데 이제 저 표정은 우리 은섭이 트레이드 마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절에 나름 빼입고 왔는데 1:9 가르마로 급 노화된 다섯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은섭이가 볼이 통통해서 닮은게 아닐까 싶었는데 의사쌤이 얘가 또래에 비해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이라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 첫째는 몰라도 얘는 볼 때마다 똑같은 사이즈인 것 같은데 키가 크다고 해서 좀 놀랐음ㅋㅋㅋㅋ 우리 고모는 예전에 학원선생님을 했기 때문에 애들 다루는데 도가 텄고, 가정교육도 정말 엄하게 하는 편임. 그래서 애들이 존댓말도 잘 쓰고 예쁜 말도 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은 고모랑 사촌동생들이랑 쇼핑을 갔는데, 자판기를 보더니 음료수가 먹고 싶다고 때를 쓰기 시작함. 근데 얘들은 때를 쓸 때도 소리 빽빽 지르고 자빠지는 게 아니라 "엄마 저게 너무 먹고 싶어요"라면서 울어서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애가 너무 때를 예쁘게 쓴다고 할 정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모 말고 나한테 말했으면 바로 사줬을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동생이지만 너무 귀여워서 음료수 사줌♡ 이 쪼그만 놈이 놀이터에서 처음으로 "바보"라는 말을 배워왔을 때는 정말 패닉... 궁둥이를 때려주고 놀이터 가지 말라고 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상처받는 기분이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번은 고모네 집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TV를 보다가 갑자기 고모한테 가서 "엄마 아름다워요" 라고 말해서 다들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모가 좋아하면서 어디서 그런 말을 배워왔냐고 하니까 쑥스럽게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낯가림이 심한 애 치고는 애교도 정말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추석인가 설날인가... 암튼 예쁘게 한복입고 와서 애교떠는 모습. 이쁜~짓 하면 씨익 웃다가 요렇게 입술을 쭉 내밀어줌 ㅋㅋㅋㅋㅋㅋ 남자는 머리빨. 이때는 많이 아파서 애기가 살이 많이 빠진 상태였음 ㅠㅠ 그래도 맨날 인상쓰지는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딩다운 귀요미 표정을 지어주기도 함 : ) 이건 가장 최근에 찍은 사진 똥꼬발랄한 귀요미 동생임 지금처럼 똥꼬발랄하고 착하고 애교많은 동생으로 이쁘게 아무 탈없이 잘 컸으면 좋겠음 ㅠㅠ♥ 사진 올리다보니까 동생들 보고싶음ㅠㅠㅠㅠㅠㅠ 기말고사 끝나면 고모네 집에 가서 동생들 봐야겠음ㅠㅠㅠ 우리 민섭이 은섭이 누나가 사랑하는 거 알지? 귀여운 동생에 대한 애정을 담은 글이니까 악플은 없으면 좋겠음!!!!!!!!!!!!!!!!!!!!!! 1,14923
얼굴에서 정형돈이 보이는 5살짜리 사촌동생 (사진有)
아침에 사촌동생 카톡보고 왔더니 톡으로 선정
우왕ㅋ 기념으로 캡쳐!!
덧글도 잘 캡처해서 고모랑 고모부한테 보여줘야겠어요 : )
아마 좋은 추억 생겼다고 좋아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이쁘다고 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미니홈피는 안해서 대신 블로그 까고갑니다 ㅋ
화장품, 향수 좋아하시는 분들 대환영
http://blog.naver.com/shrekuknow
은섭이 사진 더 올려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사촌동생 미니홈피에서 담아옴 ㅋㅋㅋㅋㅋ
찾아보니 움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예쁘게 봐주세요~
마지막으로 이 영광을 도니도니 정형돈님께 바칩니다 ㅋㅋㅋㅋㅋ
사랑해요 미존여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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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2월에 졸업을 앞둔 24.99999999999세의 여자사람 입니다.
판에 글을 써보는 건 처음인데 말을 재미있게 하는 재주는 없지만
귀여운 사촌동생 자랑하고픈 마음에 올려봐요
글쓴이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낼 남친이 음슴.
그러므로 음슴체 ㄱㄱ
우리 작은고모가 늦게 결혼을 해서 나랑 스무살 가까이 나이차이가 있는 사촌동생이 생겼음.
나는 우리 친가에서 첫째로 태어나서 정말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컸는데,
특히 작은고모는 나를 딸처럼 키우고 여행도 다니고 심지어 고모가 엄마로 오해받기도 했음.
그래서 작은고모가 결혼한다고 했을 때 작은고모를 뺏기는 기분도 느낌.
나한테는 언니같은 고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고모랑 내 관계처럼 나도 거의 조카뻘인 사촌동생들이 생긴거임.
특히나 첫째는 내가 태어났을 때처럼 내가 머리가 크고 가족들 중에 처음으로 태어난 아기였기 때문에
내가 정말 예뻐해줬음.
고모 대신 봐주기도 하고 젖먹이때는 분유도 먹이면서 애지중지함.
지금은 큰 동생이7살, 막내가 5살인데
오늘 소개하는 동생은 바로 5살짜리 막내동생!!
유딩인데 얼굴에서 정형돈이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이 첫째 동생, 오른쪽이 막내 동생임. 이름은 민섭이, 은섭이 ㅋㅋ 섭자 돌림을 씀.
여름에 휴가갔을 때 찍은건데, 막내동생은 약간 처진 눈매에 통통한 볼 때문에
애기임에도 얼굴의 느낌이 전체적으로 울상처럼 보임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고모한테 얘는 정형돈 닮았다고 말했다가 등짝을 맞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님.
지금은 도니도니가 대세지만 그때는 정으로 가는 멤버였기 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혹시 오해할까봐 미리 적는데 난 무도안티아님.
재미있는 편은 열 번도 넘게 돌려봐서 자막을 외울 정도로 좋아하고 도니도니도 정말 좋아함 *.*
여튼 첫째는 성격도 서글서글하고 애교도 많고 남자치고 수줍음이 많아서 밖에 나가서도 인기가 많고
집안 식구들한테도 예쁨을 많이 받는데
막내 동생은 낯가림이 심해서 일주일만 안보면 쌩~하고 지나가는 새침한 성격이었음.
지금은 성격이 좋지만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는 훨씬 심했음.
모르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가족들도 예외없어서 대부분의 식구들이 첫째를 더 예뻐하고 챙겨줬음ㅋㅋ
고모네 집이랑 우리집이 가깝고 내가 애들을 자주 봐줘서 자주 만나는데도
은섭이는 일주일만에 보면 날 모른척 하기도 했음ㅠㅠ
그런데 애가 정말 크면 클 수록 정형돈을 닮아가는 거임.
말이 씨가 된다고 하던데 나 땜에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고모랑 고모부는 강하게 부정했는데
나머지 식구들이랑 내 친구들은 다들 얼굴에서 정형돈이 보인다며 닮았다고 하고
고모도 결국 애가 클 수록 닮아간다고 인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형돈 싱크로율 100% 이런 게 아니라
동글동글하고 살짝 처진 인상에서 오는 느낌이 비슷한 것 같음 ㅋ_ㅋ
왼쪽은 첫째동생, 오른쪽이 막내동생.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얘들이랑 있으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겠음
아래 사진부터는 움짝투척-
천도복숭아를 먹는 귀요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촌동생이 움짤로 찍은건데 오물오물 거리는 게 너무 귀여움ㅠㅠㅠㅠ
양치하는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라서 양치질을 대신 해주는데 자꾸 저런 표정을 지어서 가족들 모두 배를 잡고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운해
생동감 넘치는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그냥 장난인 줄 알았는데 이제 저 표정은 우리 은섭이 트레이드 마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절에 나름 빼입고 왔는데 1:9 가르마로 급 노화된 다섯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은섭이가 볼이 통통해서 닮은게 아닐까 싶었는데
의사쌤이 얘가 또래에 비해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이라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
첫째는 몰라도 얘는 볼 때마다 똑같은 사이즈인 것 같은데 키가 크다고 해서 좀 놀랐음ㅋㅋㅋㅋ
우리 고모는 예전에 학원선생님을 했기 때문에 애들 다루는데 도가 텄고,
가정교육도 정말 엄하게 하는 편임.
그래서 애들이 존댓말도 잘 쓰고 예쁜 말도 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은 고모랑 사촌동생들이랑 쇼핑을 갔는데, 자판기를 보더니 음료수가 먹고 싶다고 때를 쓰기 시작함.
근데 얘들은 때를 쓸 때도 소리 빽빽 지르고 자빠지는 게 아니라
"엄마 저게 너무 먹고 싶어요"라면서 울어서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애가 너무 때를 예쁘게 쓴다고 할 정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모 말고 나한테 말했으면 바로 사줬을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동생이지만 너무 귀여워서 음료수 사줌♡
이 쪼그만 놈이 놀이터에서 처음으로 "바보"라는 말을 배워왔을 때는 정말 패닉...
궁둥이를 때려주고 놀이터 가지 말라고 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상처받는 기분이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번은 고모네 집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TV를 보다가 갑자기 고모한테 가서
"엄마 아름다워요" 라고 말해서 다들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모가 좋아하면서 어디서 그런 말을 배워왔냐고 하니까 쑥스럽게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낯가림이 심한 애 치고는 애교도 정말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추석인가 설날인가... 암튼 예쁘게 한복입고 와서 애교떠는 모습.
이쁜~짓 하면 씨익 웃다가 요렇게 입술을 쭉 내밀어줌 ㅋㅋㅋㅋㅋㅋ
남자는 머리빨.
이때는 많이 아파서 애기가 살이 많이 빠진 상태였음 ㅠㅠ
그래도 맨날 인상쓰지는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딩다운 귀요미 표정을 지어주기도 함 : )
이건 가장 최근에 찍은 사진
똥꼬발랄한 귀요미 동생임
지금처럼 똥꼬발랄하고 착하고 애교많은 동생으로 이쁘게 아무 탈없이 잘 컸으면 좋겠음 ㅠㅠ♥
사진 올리다보니까 동생들 보고싶음ㅠㅠㅠㅠㅠㅠ
기말고사 끝나면 고모네 집에 가서 동생들 봐야겠음ㅠㅠㅠ
우리 민섭이 은섭이 누나가 사랑하는 거 알지?
귀여운 동생에 대한 애정을 담은 글이니까 악플은 없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