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줄로 묶인푸들, 찢어진 살에대한 고통

장미연2011.12.06
조회242,546

 

 

 

 

세시경 집으로 오는길 강아지한마리가 앞으로 제대로 걷지도 못할정도로

따라오더라구요.... 보아하니 애완견이고 중성화 수술도 되잇는 상태에 아주 온순하고

미용되어있는 그런 푸들남아였어요....밖도춥고 도로도 위험한곳이라 우선 집에데려와서

뭘좀 먹이고 씻기는데 눈꼽이 하도 많이껴서 좀 떼어주려했습니다..

그순간 못볼것을 보고말았어요....강아지 입이..노란색 고무줄로 감겨있는겁니다..

살에 페이고페여서...털에가리고 보이지도않던것이 보엿는데 건드니 강아지가 너무아파했어요...

제거해줘야할것같아서..어떻게든 달래서 고무줄을 잘라줫는데..상처가말이아닙니다.

봉합수술이꼭필요한 상황이에요....ㅠ

저는 이제 20대학생이고 아버지 반대로 강아지를 키우기힘든입장이라 이렇게글을 올립니다.

학교마치구 오늘..부산에 동물병원을 데려갔어요.. ㅠㅠ 수술시켜야하는상탠데

키우던강아지도아니고 비용문제도있고 ...정많이 들지말구 ..보내주라고 유기견보호소를 추천해 주시더라구요..ㅠㅠ

정말친절하게도 강아지 통조림까지 챙겨주시고했는데 ...여튼 사람들 왜 이럴까요...이 여린동물한테

속상합니다..아픈아이라 데려갈 좋은 주인도 없으실테고 정녕 보호소가 가장좋은 방법일까요..ㅠ?

 

 

 

 병원에 다녀와서 지금은 소독만 받은상태입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ㅠ

제가 부산에 사는데, 혹시부산에서 입양하실분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병원에서는 입 양옆으로 2,3센치정도 찢어졌다고 하십니다. 수술은 해야하는 상태인데,

제가 학생인지라 금전적으로 도와줄수가없네요.. ㅠ 그래서 아기한테 더미안합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연락오셔서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지금 아기는 새로운 임부자분이 데리고 계세요

입양원하시는 분은 제에게 따로 쪽지주세요.

임부자분께서 개인적으로 공개되는걸 원하지않으셔서요

 

그리고 수술비는 해결되어서

모금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모금해주신 분들에게는 저희가 다시 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애기는 좋은분에게 가있으니깐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아기 근황이나 입양원하시는 분들은 쪽지로 연락처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