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편의점하다가 유기견센터에 보냈음.. 사진有

야간편돌이2011.12.07
조회1,368

어느날처럼 잉여처럼 멍때리다가 문앞을 긁고있는 유기견두마리를 봄.

 

목에는 방울달려있어 누가키우다가 잃어버렸거나, 버린것으로 생각함

 

아파트쪽 편의점이고 추워서 야간에 사람이잘안옴... 주로 고양이나 개한테 먹이를 주는데

 

있는돈 탈탈털어서 소세지 6개를 사서 줬음, 딴 동물과 마찬가지로 먹고 튐-_-..

 

 

나는 또다시 외로워짐. 졸려서 나왔더니 나를 보고 조카 뛰어옴, (나는 물려고하는줄알고 문으로 들어감)

문앞에서보니 꼬리를 흔들길래 조카 반가움

 

원래는 매장안이라 위생때문에 밖에다 내놨음, 그러다 너무 떨길래 안에다 들여놨더니

진짜 짖지도않고 얌전하게 문앞구석에서 잠... 너무귀여워 나는 티머니까지 손을대기시작함-_-...

잔액60원남을때까지 주기시작함.. (만원정도있었음 )그러더니 배를 까고 애교부림 ㅜㅜ!!!  또 소변볼때는

 

문을 긁더니 열어줫더니 소변도 가림... 더더욱키우고싶어짐.. 근데 작은애가 눈병이걸려 눈물을흘림.

 

 

 

 

 

친구가 개(?)고수라 4시에 친구편의점에 뛰어감 (개는 엄청따라옴)

갔더니 센터 전화번호 줘서 전화햇더니 역시 안받음...  하는수 없이 아침에는 손님이많아 밖에내보냈더니

초글링들이 꼬이기시작함... 먹을거 사줄려고 편의점에 들어옴 매출이오름 ㅋㅋㅋㅋㅋㅋㅋㅋ

 

막 학교가는 여중딩이나 여자를 막따라다님.. 순간배신감을 느낌 -_- 얼마나 내가 소세지를 사줫는데

 

 

8시에 교대시간에 초글링들이 문앞에 진을침 강아지떔에 나는 몰래 빠져나옴

 

그런데 뒤에서 웅성웅성거림 '저개주인있네 ' ... 방울소리가 들리길래 뒤를 봣더니

 

역시나 개 두마리가 나를 쫓아오기시작함.. 나는 주인이아니라고햇으나 이미 나는 주인이였음..

 

등교나 출근시간대라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기시작함... 개를키워본적이없어 은근히 재밋엇음.. ㅋㅋㅋㅋ

 

친구편의점가서 불쌍하다고 이상한햄가튼거로된 먹이를줫음 . 그러나안먹음.. 하는수없이 내가

 

센터에서 올때까지 데리고있기로함. 집에 데려가면 쫓아낼게 분명하므로 나는 길거리에서 녀석들과

 

앉아서 자기시작함... 

 

너무 덜덜떨길래 집으로 데려가 신발장앞에서 같이잠  .... 센터에서 10시40분쯤에 오고

 

통안에 집어 넣는거보고 슬퍼졋음 ㅜㅜ  낑낑거리면서 억지로 두마리를 한통에 넣을려다보니까

 

너무불쌍해짐... 개가똑똑해서그런가 잘따라오고 작은놈이 안따라오면 큰놈도 안따라옴...

 

내가 잘못한건가 생각도 갑자기 들어서  조만간에 한번 찾아가볼려고함.. (주인이 안나타나면 부모님

 

설득해서 내가키워야겠음 ㅜㅜ 그렇게착한개는처음봄.... 예전에 한번물린뒤로 개근처는 얼씬도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