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남친이랑 얘기를 하다가 도저히 결론이 안나서 올려봅니다. 남자친구는 원래 좀 솔직하지 못한 타입이라...자기 생각을 최대한 말을 안하거든요;;; 그래서 다툼이 잦았던게, "너 내가 좋아?" 라고 말하면 "으음...그러니까 그게..." 이런식으로 말을 돌려말하곤 해서 저희가 연애할때 오해도 많이 하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어요. 그러다 오늘은 제가 남자친구한테 "너 내가 헤어지자고 하면 어떻게 할거야??" 라는 말에, "음...설득을 해보겠다" 라고 말을 했는데 솔직히 좀 ㅠㅠ 그렇잖아요... 전 그냥 "싫어" 라는 말을 기대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미적지근한 태도는 싫다" 라고 했구요. 그래서 다시 한참 설전이 오가다가 제가 "니가 할 행동은 됐고, 난 너의 생각을 알고싶은거다"라고 하니 첨엔 솔직하게 얘기를 안해줘요. 그래서 그냥 아주 솔직하게 얘기해도 된다고 꼬드겨서;;; 들어보니 "벗겨놓고 때려서라도 헤어지기 싫어!" 라고 말을 하면서... 그런말을 하면 누가 좋아하겠느냐, 넌 그런게 무섭지 않느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말하고 싶지 않았다고. 근데 전 애시당초 이사람 남을 때릴정도로 경우없는 사람도 아닌건 제가 잘 아니까 괜찮다구 했어요. 그니까 남친은 남들은 괜찮게 생각할리가 없다 이러면서 또 한참 말을 하는 와중에 글을 올려보게 되었네요. 좀 웃긴 대화이긴 하지만ㅜㅜ....;;;; 여자분들... 사귀는 사람이랑 대화를 하면서 저런말 들으면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아무렇지도 않은 제가 이상한가요...
여자분들 남친이 이런말을 한다면...?
결혼을 앞둔 남친이랑 얘기를 하다가 도저히 결론이 안나서 올려봅니다.
남자친구는 원래 좀 솔직하지 못한 타입이라...자기 생각을 최대한 말을 안하거든요;;;
그래서 다툼이 잦았던게, "너 내가 좋아?" 라고 말하면 "으음...그러니까 그게..." 이런식으로
말을 돌려말하곤 해서 저희가 연애할때 오해도 많이 하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어요.
그러다 오늘은 제가 남자친구한테 "너 내가 헤어지자고 하면 어떻게 할거야??" 라는 말에,
"음...설득을 해보겠다" 라고 말을 했는데 솔직히 좀 ㅠㅠ 그렇잖아요...
전 그냥 "싫어" 라는 말을 기대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미적지근한 태도는 싫다" 라고 했구요.
그래서 다시 한참 설전이 오가다가 제가 "니가 할 행동은 됐고, 난 너의 생각을 알고싶은거다"라고 하니
첨엔 솔직하게 얘기를 안해줘요. 그래서 그냥 아주 솔직하게 얘기해도 된다고 꼬드겨서;;; 들어보니
"벗겨놓고 때려서라도 헤어지기 싫어!" 라고 말을 하면서...
그런말을 하면 누가 좋아하겠느냐, 넌 그런게 무섭지 않느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말하고 싶지 않았다고.
근데 전 애시당초 이사람 남을 때릴정도로 경우없는 사람도 아닌건 제가 잘 아니까 괜찮다구 했어요.
그니까 남친은 남들은 괜찮게 생각할리가 없다 이러면서
또 한참 말을 하는 와중에 글을 올려보게 되었네요.
좀 웃긴 대화이긴 하지만ㅜㅜ....;;;;
여자분들...
사귀는 사람이랑 대화를 하면서 저런말 들으면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아무렇지도 않은 제가 이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