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공감 하실까요??

써빙녀2011.12.08
조회97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도 안되고 속만 상해서...

딱히 말할곳이 없어서 글 올려요

 

태클 거실분들 정중히 사양합니다...

오늘 전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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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면접 보고 일식집에 첫 출근했습니다.

교대역 ㅌㅍㅇ 일식

면접 볼때부터 사장님은 절 맘에 들어 하셔서 바로 출근하라 하셨고,,(제가 나이는 찌끔 있지만 인상은 좋거든여,지송^^;)

만약 톡이 되면 얼굴 공개하죠~

 

정말 이제까지 했던 그 어떤 일보다 힘들게 개고생하며 일했습니다.

일식집 일해 보신 분들은 아실 꺼에여

그릇 무게가 장난 아니죠

거기다 점심,저녁 손님은 어찌나 많던지...

 

근데,근데,끝나갈 무렵 팀장이 절 부르더니 가게에 맞지 않는다며 수고했다고 나오지 말라더군여~

네,그럴수 있습니다.

근데,합당한 이유도 없더군여

제가 처음 갈때 사장님이 텃세 없다,있음 애기해라 하셨는데...

꼬박 12시간 일하고 50000원 쥐어 주더군여

최소 시급 4,320원도 안되는...

기분 더러웠지만 길게 얘기하고 싶지 않아 전철에 몸을 실었는데...

그때야 알았습니다

왜 나오지 말라고 했는지

그곳은 지하,1층,2층으로 나뉜곳

제가 일한층에는 기존에 4명이 있었는데 소위T/C라고 불리는 팁을 공동 분배 하거든여~

근데 많이 나오는것 같더라구여

저두 한 테이블에서만 50000원 받았구여

공동으로 나눈다기에 모아두는 곳에 넣었지요

적는 노트가 있는데 제이름으로 안하고 팀장 이름으로 쓰더니...

결국에는...

낮에 자기들끼리 하는 얘기 들으니 알바는 거의 안 주구 썼나본데...

 

근데 제가 더 화나는건 4명중 3명이 교포

사장은 우리나라 사람 쓰길 원했고

팀장은 본인이 교포(연변)인지라~제가 달갑지 않았던 거죠

 

암튼 일케라도 쓰구 나니,한 20%는 해소되는듯~

이럴줄 알았음 조용히 팁 챙길껄 하는 후회도 듭니다.

 

멀쩡히 직장 다니다 창업의 꿈이 있어서 일하러 다녔는데...

전에 가게도 사장이 약속과 틀리게 페이를 주고...

에효,자꾸 왜케 당하고 사는지...

 

흥분해서 두서 없이 얘기했네여

연변분들이 작당하고 사람 우롱한거 같아서 더 기분이...

 

아침에 일어남,,, n/1이라 했으니 치사하지만 마넌이라도 받으러 갈까여?

현명한 톡커님들의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