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에 관심을 갖고 들어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유치원 때부터 다른애들보다 머리하나는 더 컸구 초등학교때 이후로 계속 뚱뚱한 모습으로 살아온 여학생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돼지,뚱땡이,피그 등등 살이 찐것과 관련된 모든 욕을 들어오면서 컸습니다. 이해를 못하실 수 도 있어요. "그런 욕을 들으면서 왜 살을 안빼냐, 그건 자기관리 부족이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하지만 처음엔 그런말 들으면 하루 종일 슬퍼하고 울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말을 계속 듣다보니 '그래, 난 그런애지..' 라면서 내성이 생긴다 해야할까요..? 오히려 제 자신을 낮추고 그냥 흘려듣고 맙니다.. 하지만 제 마음엔 그런 것들이 쌓여요.. 한두번 넘어가다 어느순간 터져서 하루종일 울어버립니다.. 저희 학교는 남학생들이 여학생의 외모를 갖고 대놓고 욕하고 비하하는게 아무렇지 않게 여겨지는 학교입니다. 활발하고 잘 노는 성격은 제가 봐도 기운이 넘쳐보이죠..하지만 그런 애들이 여자의 외모를 갖고 대놓고 비하를 합니다. 그 아이들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오늘 제가 복도를 걷는데 제가 지나가는 순간부터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조롱을 하더군요.. 저는 제가 걷던 길 그대로 걸어갔습니다. 하지만 뒤에서 제 이름을 일부러 크게 부르면서 들으라는듯이 제 외모를 욕하고 비하하더군요.. 저를 알지도 못하고 같은반인적도 아닌 애들은 오로지 제 외모만으로 저를 판단하고 무시하면서 깔보고 욕합니다.. 저 뿐만이 아닙니다.. 저처럼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도 많겠죠. 만약 그 아이들이 정말 잘생기고 키도 훤칠한 누가봐도 훈훈한 남자라면 조금이라도 덜 괴로울 것 같아요. 담배피고 술마시고 어른에게 대들고 깡 말라서 보기 흉한 그런 남자들이 그러니 저는 정말 황당하고.. 제가 저런 애들에게 이런 치욕스러운 말을 들어야하나 싶더군요.. 그 아이들은 상대방의 마음은 전혀생각하지 않는것 같아요. 오로지 그 사람을 소재로 웃고 떠들고 욕하면서 얻는 즐거움(?)만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혼자 있을 땐 아무말도 못하죠. 여러명이 있으면 자신감을 얻어서 더 심한 욕을하고 비하합니다..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을 외모지상주의라고 하시죠.. 저는 뚱뚱하고 못생긴 건 죄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저는 이러한 주변 상황에 의해 무너집니다.. 뚱뚱한건 죄야..라구요.. 이 학교를 어떻게 다녀야할지... 이런 애들이 존재한다는 자체가 너무 괴롭습니다.. 정말 힘들어요.. 너무 주저없이 썼네요.. 이런 의미없고 한탄만 있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치겠습니다.. 쓰레기들아..너희가 정말 잘생겼다면 인정할게..얼굴값하는구나 생각할게.. 근데 너희들 거울은 보고 사니? 나는 무엇보다 너희의 미래가 걱정된다.. 너희들에게 남의 감정을 존중하라는 말은 아예 할 생각도 없어..바뀔애들도 아니니까.. 나중에 벌받을거야..나중에 어떻게 살고있는지 보자.. 11
같은 학교에 다니는 짐승보다 못한 남자애들 때문에 괴롭습니다..들어주세요..
제 글에 관심을 갖고 들어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유치원 때부터 다른애들보다 머리하나는 더 컸구
초등학교때 이후로 계속 뚱뚱한 모습으로 살아온 여학생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돼지,뚱땡이,피그 등등 살이 찐것과 관련된 모든
욕을 들어오면서 컸습니다. 이해를 못하실 수 도 있어요.
"그런 욕을 들으면서 왜 살을 안빼냐, 그건 자기관리 부족이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하지만 처음엔 그런말 들으면
하루 종일 슬퍼하고 울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말을 계속 듣다보니
'그래, 난 그런애지..' 라면서 내성이 생긴다 해야할까요..?
오히려 제 자신을 낮추고 그냥 흘려듣고 맙니다.. 하지만
제 마음엔 그런 것들이 쌓여요.. 한두번 넘어가다 어느순간 터져서
하루종일 울어버립니다..
저희 학교는 남학생들이 여학생의 외모를 갖고 대놓고 욕하고 비하하는게
아무렇지 않게 여겨지는 학교입니다. 활발하고 잘 노는 성격은 제가 봐도
기운이 넘쳐보이죠..하지만 그런 애들이 여자의 외모를 갖고 대놓고 비하를 합니다.
그 아이들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오늘 제가 복도를 걷는데 제가 지나가는 순간부터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조롱을 하더군요..
저는 제가 걷던 길 그대로 걸어갔습니다. 하지만 뒤에서 제 이름을 일부러 크게 부르면서
들으라는듯이 제 외모를 욕하고 비하하더군요..
저를 알지도 못하고 같은반인적도 아닌 애들은 오로지 제 외모만으로 저를 판단하고
무시하면서 깔보고 욕합니다.. 저 뿐만이 아닙니다.. 저처럼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도
많겠죠.
만약 그 아이들이 정말 잘생기고 키도 훤칠한 누가봐도 훈훈한 남자라면 조금이라도
덜 괴로울 것 같아요. 담배피고 술마시고 어른에게 대들고 깡 말라서 보기 흉한
그런 남자들이 그러니 저는 정말 황당하고.. 제가 저런 애들에게 이런 치욕스러운
말을 들어야하나 싶더군요..
그 아이들은 상대방의 마음은 전혀생각하지 않는것 같아요. 오로지 그 사람을 소재로
웃고 떠들고 욕하면서 얻는 즐거움(?)만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혼자 있을 땐 아무말도 못하죠.
여러명이 있으면 자신감을 얻어서 더 심한 욕을하고 비하합니다..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을 외모지상주의라고 하시죠.. 저는 뚱뚱하고 못생긴 건 죄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저는 이러한 주변 상황에 의해 무너집니다.. 뚱뚱한건 죄야..라구요..
이 학교를 어떻게 다녀야할지... 이런 애들이 존재한다는 자체가 너무 괴롭습니다..
정말 힘들어요..
너무 주저없이 썼네요.. 이런 의미없고 한탄만 있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치겠습니다..
쓰레기들아..너희가 정말 잘생겼다면 인정할게..얼굴값하는구나 생각할게..
근데 너희들 거울은 보고 사니? 나는 무엇보다 너희의 미래가 걱정된다..
너희들에게 남의 감정을 존중하라는 말은 아예 할 생각도 없어..바뀔애들도 아니니까..
나중에 벌받을거야..나중에 어떻게 살고있는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