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받는건가요? 마음이 힘드네요.

한여자2011.12.09
조회665

안녕하세요.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몇글자 적어 봅니다,

저는 남자친구가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7년이나 만난 사람입니다,

저에게 너무 잘해줬고 참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회사에서 새로 알게된 사람이 급격하게 친해졌고

저도 모르게 그 사람에게 많이 아주 많이 끌렸습니다,

그 사람도 애인이 있었습니다, 6년을 만난,,

하지만 그사람과 저의 관계는 급속도로 발전을 해 나갔고,,

이건 아니다 싶은 저는 전 남자친구와 관계를 정리 하게 되었습니다.

아니,,정리가 된게 맞는거죠,,다른 사람이 마음에 들어와 있다는걸 그 사람이 알아 버렷거든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그 회사에서 만난 사람과 저는 거의 9개월을 함께 했습니다.

힘들어서 헤어지려고도 몇번이고 노력했지만,, 둘다 서로를 끝낼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그 여자를 정리하지 않은 상태였고,,

이건 아니다 싶은 저는 어떻게든 결정을 내리라고 채촉을 했었지요,

그러던 10월 초, 그 사람은 그 여자와 시간을 갖자고 하고,, 저랑 그렇게 두달을 함께했습니다,

하지만 딱히 무언가 정리된게 없었던 마음에 늘 제 마음은 불안했던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이 남자가 떠나면 어쩌나,, 나도 그냥 이제 다른사람을 만나야 하는건가,,

그런 이야기를 친구와 문자를 했는데 그 남자가 보았나 봅니다

어쨋든,, 그러던 며칠전 그 남자가 이제 정말 저에게 정리 하자고 합니다

그 여자에게 다시 가겠답니다,

그 여자가 받아줄지 안받아 줄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왜 그녀를 딱 잘라내지 못하는지,,

사랑인지 그리움인지 추억인지 미련인지 몰라서 확인해야 겠다고 합니다.

사람일이라는건 모르는지라 그사람이랑 잘된다는 보장도 없고 또 본인이 제가 그리워 절 잡으러 올지도 모르는거고 후회하면서 혼자 살지도 아무것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전,, 지금 그 사람을 잃을 생각으로 너무 힘이 들고 아픕니다

심장이 너무도 콩닥거려서,,아무것도 할수가 없고,,자꾸만 잡고싶고,,

하지만 아무리 잡아도,, 그사람이 결단코 마음을 바꾸지 않을것 같고,

저좀 도와주세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