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여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여자에게는 상대가 남자라도 같이 노래방에 가고, 영화를 보러 가고, 차
마시러 가는 것은 그냥 친목질이지 데이트가 아니다. 남자로 치면 지인인 여자랑 컴퓨터 게임이나 당구 몇
번 같이 해 줬더니 상대 여자가 당신이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알고 환상에 빠져 있더라는 얘기만큼이나 황당
한 얘기.[3] 정확히는 상대방과의 관계와 분위기 여부에 따라 다르다. 남자는 여자와 따로 시간을 내어 보
내는 시간이 특별하다고 여기며, 이 상황이 마치 연애유사관계와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자에게는 남
자와 함께 하는 모든 행동들이 일상의 연속이기 때문에 친구와 같이 놀고 스트레스 푸는 걸로밖에 인식하
지 못할 확률이 높다. 남자로 치환해서 말하자면 PC방이나 당구장에 남자 친구 데려다놓고 같이 노는 것
과 똑같다. 데이트로 받아들여지고 싶다면 정식으로 데이트 신청을 하자. 같은 행위를 해도 '이게 데이트
구나'라고 인식하는 것과 아닌 것이 받아들이는 차이가 심하다.
(중략...)
여자 언어는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발화 당시 맥락이나 분위기, 어조에 따라서 뜻이 달라지는 현
상이 심한데[4][5],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상대적으로 그런 경향이 덜할 뿐더러 대부분의 남자들은 상대
여자가 자신을 좋아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좋아할 것이라고 섣불리 전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 정말로 여자의 본심을 알고 싶다면 여자가 한 말의 직설
적인 내용이나 당신이 상대 여자에게 갖고 있는 태도는 전부 다 배제하고 그 여자가 그 말을 꺼낸 당시 상
황이 과연 여자의 말에 직설적으로 들어 있는 내용에 어울리는 상황인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결론은, 문자 한 번, 밥 한 번에 너무 일희일비하지 말고 섣불리 관심 있는데 튕기는 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6]. 위에도 썼지만 이건 남자로 치면 그냥 게임 같이 하는 사이인 여자가 당신이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알
고 환상에 빠져 있더라는 얘기와 똑같은 정도로 당황스러운 얘기다. 정말 안 생겨요.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관심녀'와 '그 외의 여자'라는 이분법적인 선택지가 많은 남자들과는 달리, 여자
들은 '관심남', '아는 오빠', '마음엔 안 들지만 입장 때문에 일단 아는 척 하는 오빠', '여러모로 괜찮지만
연애하고는 싶지 않은 사람' 등등 남자를 구분하는 카테고리가 실로 다양하다는 것이다. 인간관계에 따라,
사람 개인에 따라서 다른 카테고리에 동일인물이 들어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확실한 것은 어장관리를 일
부러 하는 일부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관심남 카테고리에 들어있는 인물이 누구인지는 확고하다. 그리
고 현재 시점에서 관심남이 아닌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관심남이 될 확률은 낮다[7]. 그리고 관심이나 호
감이 있다고 해도 그게 반드시 '이성으로서의 호감'이라는 보장도 없다. 같이 노는 비용을 만날 때마다 전
부 남자가 낸다든가 하는 명백한 상황이 아니라면, 심증만으로 어장관리를 증명하기는 불가능하다.
천성상 친절하고 사람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여자들은 아무 생각 없이 남자랑 '놀다가' 어느 날 갑자기 자
기가 나쁜 사람된 황당한 기분을 느끼곤 한다. 실제로 여자 중 의도적으로 어장관리를 하는 사람들은 조금
이라도 남의 관심을 못 받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 애정결핍이거나, 천성이 바람둥이어서 주변에 많은 남자
를 두고 싶어하거나, 연애는 해보고 싶은데 사귀는 데 들어가는 돈, 시간, 감정이 아까워서 진짜 연인은 만
들기 싫은(특히나 이런 사람들과는 연인으로 발전하기 힘들다. 왜냐면 연인관계의 책임을 지기 싫어서 이
렇게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 사내연애가 금지된 직장 같이 억제된 환경도 아닌데, '너랑 사귀어주긴 하
겠지만 우리 관계는 비밀로 하자'라는 말을 한다면 그건 100% 어장관리다) 그런 부류 중 하나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는 된장녀라든가. 정말 작정하고 어장관리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매력적으로 비치는
지 알고 있으며, 남자에게 자신이 어장관리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지 못하게 하는 스킬도 잘 안다.
실제로 사귀어보면 알겠지만, 여자가 '뭐해?', '배고파'라는 문자를 보내는 건 정말 관심이 있어서도 있겠지만 십중팔구는 심심하고 달리 할 말이 없어서 보내는 거다. 아무 생각 없는 남자에게 그럴 수 있느냐면…… 그러고도 남는다. 정말로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지려면, 문자를 보내는 것으로 보는 게 아니라, 당신이 문자를 보냈을 때 상대가 답문을 얼마나 성실히 해주는지로 봐야 한다. "너 오늘 또 늦게 잤나봐?" / "응ㅎㅎ;" 이렇게 단답형으로 끝나는 것은 대충 보내는 것, "카톡 사진 이쁘네" / "고마워 ㅋㅋ 넌 사진 뭐야?" 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오고 가는 답장은 상대가 자신에게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관심은 있다는 뜻. 다만 이 해석에선 볼드체를 조심해야 하는데, '사람 대 사람으로서 관심이 있다는 것과 이성으로서 호감이 있는 것은 다른 것이다'라는 당연한 사실 때문이다.
한편 이 특성(몇시간씩 대화하거나 통화하는 특성)은 남자들이 어장관리를 잘 당하도록 만드는 특성이 되기도 한다. 남자 입장에서는 자기가 상대 여자에게 호감이 있어서 문자로든 카페에서든 몇 시간 동안 이야기해 줬는데, 여자 입장에서는 그걸 평범한 행동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같은 행동에서 양성이 부여하는 의미가 이렇게 다르다는 것이, 남성이 상대 여성을 어장관리로 몰아가는 한 단초가 되기도 한다.
여자분들 이 말이 정말 맞는지 좀만 봐주세요
백과사전에서 본 어장관리에 대해 본 글인데요 흥미로운 글이 있어서 발췌해보았습니다.
정말 이런지 궁금하군요
참고로 여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여자에게는 상대가 남자라도 같이 노래방에 가고, 영화를 보러 가고, 차
마시러 가는 것은 그냥 친목질이지 데이트가 아니다. 남자로 치면 지인인 여자랑 컴퓨터 게임이나 당구 몇
번 같이 해 줬더니 상대 여자가 당신이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알고 환상에 빠져 있더라는 얘기만큼이나 황당
한 얘기.[3] 정확히는 상대방과의 관계와 분위기 여부에 따라 다르다. 남자는 여자와 따로 시간을 내어 보
내는 시간이 특별하다고 여기며, 이 상황이 마치 연애유사관계와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자에게는 남
자와 함께 하는 모든 행동들이 일상의 연속이기 때문에 친구와 같이 놀고 스트레스 푸는 걸로밖에 인식하
지 못할 확률이 높다. 남자로 치환해서 말하자면 PC방이나 당구장에 남자 친구 데려다놓고 같이 노는 것
과 똑같다. 데이트로 받아들여지고 싶다면 정식으로 데이트 신청을 하자. 같은 행위를 해도 '이게 데이트
구나'라고 인식하는 것과 아닌 것이 받아들이는 차이가 심하다.
(중략...)
여자 언어는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발화 당시 맥락이나 분위기, 어조에 따라서 뜻이 달라지는 현 상이 심한데[4][5],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상대적으로 그런 경향이 덜할 뿐더러 대부분의 남자들은 상대 여자가 자신을 좋아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좋아할 것이라고 섣불리 전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 정말로 여자의 본심을 알고 싶다면 여자가 한 말의 직설 적인 내용이나 당신이 상대 여자에게 갖고 있는 태도는 전부 다 배제하고 그 여자가 그 말을 꺼낸 당시 상 황이 과연 여자의 말에 직설적으로 들어 있는 내용에 어울리는 상황인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결론은, 문자 한 번, 밥 한 번에 너무 일희일비하지 말고 섣불리 관심 있는데 튕기는 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6]. 위에도 썼지만 이건 남자로 치면 그냥 게임 같이 하는 사이인 여자가 당신이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알 고 환상에 빠져 있더라는 얘기와 똑같은 정도로 당황스러운 얘기다. 정말 안 생겨요.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관심녀'와 '그 외의 여자'라는 이분법적인 선택지가 많은 남자들과는 달리, 여자 들은 '관심남', '아는 오빠', '마음엔 안 들지만 입장 때문에 일단 아는 척 하는 오빠', '여러모로 괜찮지만 연애하고는 싶지 않은 사람' 등등 남자를 구분하는 카테고리가 실로 다양하다는 것이다. 인간관계에 따라, 사람 개인에 따라서 다른 카테고리에 동일인물이 들어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확실한 것은 어장관리를 일 부러 하는 일부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관심남 카테고리에 들어있는 인물이 누구인지는 확고하다. 그리 고 현재 시점에서 관심남이 아닌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관심남이 될 확률은 낮다[7]. 그리고 관심이나 호 감이 있다고 해도 그게 반드시 '이성으로서의 호감'이라는 보장도 없다. 같이 노는 비용을 만날 때마다 전 부 남자가 낸다든가 하는 명백한 상황이 아니라면, 심증만으로 어장관리를 증명하기는 불가능하다.
천성상 친절하고 사람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여자들은 아무 생각 없이 남자랑 '놀다가' 어느 날 갑자기 자 기가 나쁜 사람된 황당한 기분을 느끼곤 한다. 실제로 여자 중 의도적으로 어장관리를 하는 사람들은 조금 이라도 남의 관심을 못 받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 애정결핍이거나, 천성이 바람둥이어서 주변에 많은 남자 를 두고 싶어하거나, 연애는 해보고 싶은데 사귀는 데 들어가는 돈, 시간, 감정이 아까워서 진짜 연인은 만 들기 싫은(특히나 이런 사람들과는 연인으로 발전하기 힘들다. 왜냐면 연인관계의 책임을 지기 싫어서 이 렇게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 사내연애가 금지된 직장 같이 억제된 환경도 아닌데, '너랑 사귀어주긴 하 겠지만 우리 관계는 비밀로 하자'라는 말을 한다면 그건 100% 어장관리다) 그런 부류 중 하나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는 된장녀라든가. 정말 작정하고 어장관리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매력적으로 비치는 지 알고 있으며, 남자에게 자신이 어장관리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지 못하게 하는 스킬도 잘 안다. 실제로 사귀어보면 알겠지만, 여자가 '뭐해?', '배고파'라는 문자를 보내는 건 정말 관심이 있어서도 있겠지만 십중팔구는 심심하고 달리 할 말이 없어서 보내는 거다. 아무 생각 없는 남자에게 그럴 수 있느냐면…… 그러고도 남는다. 정말로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지려면, 문자를 보내는 것으로 보는 게 아니라, 당신이 문자를 보냈을 때 상대가 답문을 얼마나 성실히 해주는지로 봐야 한다. "너 오늘 또 늦게 잤나봐?" / "응ㅎㅎ;" 이렇게 단답형으로 끝나는 것은 대충 보내는 것, "카톡 사진 이쁘네" / "고마워 ㅋㅋ 넌 사진 뭐야?" 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오고 가는 답장은 상대가 자신에게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관심은 있다는 뜻. 다만 이 해석에선 볼드체를 조심해야 하는데, '사람 대 사람으로서 관심이 있다는 것과 이성으로서 호감이 있는 것은 다른 것이다'라는 당연한 사실 때문이다. 한편 이 특성(몇시간씩 대화하거나 통화하는 특성)은 남자들이 어장관리를 잘 당하도록 만드는 특성이 되기도 한다. 남자 입장에서는 자기가 상대 여자에게 호감이 있어서 문자로든 카페에서든 몇 시간 동안 이야기해 줬는데, 여자 입장에서는 그걸 평범한 행동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같은 행동에서 양성이 부여하는 의미가 이렇게 다르다는 것이, 남성이 상대 여성을 어장관리로 몰아가는 한 단초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