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동생년

..2011.12.09
조회526

와 나 어이없어서 말도안나옴 톡커님들

전 19살/남자 이고 한살 터울인 여동생과 엄마와 같이삼

집이 넉넉한형편이아니라 엄마는 아침부터 점심까지 식당일 , 점심엔 잠깐 쉬셧다가 다시 밤부터 새벽까지 일을나가심. 이런 형편때문에 장남인 내가 철이 일찍들엇는지는 몰라도 엄마혼자서 그렇게 열심히일하시고 그 돈으로 우리 남매 남들한테 뒤쳐지지 않을정도로 키워주시느라고 정말 허리휘도록 열심히신거 알아서 너무죄송한마음에 열심히 공부하고 대인관계도 원만히 유지하고 근근히 알바도해서 엄마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려고 노력햇음. 부담안되게 최대한. 근데 미친 여동생새끼가 공부도안하고 고등학교올라와서 지같은 애들만사귀고 조카어이없게 우리집형편 왜이러냐고 왜 난 이딴집에 태어나서 남들누리는거 다 못누리냐고 2년째 썡지랄을 해댐. 이때부터가 시작이엿을거임 담배,술은 기본이고 퍽하면 집에안들어옴. 지딴엔 그게 멋이라고 생각하는것같앗음. 엄마는 밤에 일하러나가셔서 그러는거 잘 몰랏고 나는 내 성격상 너는 너인생 나는 내인생 살자는 그런 생각을가지고잇어서 나도 별신경 안썻음 .

술담배까지는 그렇다 쳐도 엄마한테 걸핏하면 개겨대는거랑 집에 안들어오는 횟수가 잦아지면서 나도 꼴에 내 동생이라고 신경쓰엿음. 그래서 술담배 아무말안하는데 엄마한테 개기지말고 집안쳐들어오고 뭐하는진몰라도 작작좀 싸돌아댕기라고 말햇음. 그런데 그 ㅂ ㅕㅇ신같은년은 내가 참견하는게 꼴사나웟나봄 지인생이라고 지가사는인생 지맘대로하겟다고 햇음. 허 보다보다 이런미친년을 봣나 ㅡㅡ 그래서 집을들어오든 말든 담배를펴서 폐가 썩어들어가든 술을쳐마셔서 어디자빠져잇든 신경안썻음.

그렇게 1년 반이지낫나, 몇일전에 왠일로 이년이 집에들어오는거임 질질짜면서. 왜그러냐고 물어봣더니 남자애가 내 여동생한테 꼴도보기싫다고 꺼지라고햇다는거임. 고2때부터 사귄 그 남자애가. 아 많이 좋아햇나보다 라는 생각과동시에 좀ㅈ 샘통이엿음. 그렇게 엄마랑 나 속썩이더니 라고 . 근데 그렇게 질질짜고 계속울기만하는거임 하루종일. 난 내 더러운성격으로 달래줌 토닥거려줌 엄청난 발전이엿음 우리 남매사이에선. 그렇게 그 날이지나고 아침에 일어나봣더니 짐싸들고 나감.. 엄마가 모아두신 돈도 저금통도 꺠서나감.. 허 허ㅓ허허 허허ㅓㅎ허 웃음밖에안나옴 한 이 삼주일됫음.

 내가 이년잡을려고 실종신고하고 여자친구랑 미친듯이찾아다님 근데 없음 .. 나 어쩌면좋음

엄마는 돈이 문제가아니라고. 동생년 어딧는지 몰라서 답답할뿐이라고 매일 넋두리만하시고

여자친구는 자기랑 꽤 친햇던 동생 어디갓냐고 맨날 움. (여친이랑 동생이랑 친햇음 정말친햇음 거의 친자매정도로) 나 미치겟음 나까지 마음약해지면 안될거같은데 슬슬걱정됨 처음엔 잡아서 손모가지 뿐질러놓고 할려햇는데 진짜 이병신같은년은 다시는 바깥출입못하게 2년치 다 몰아붙힐려고햇는데 아직도 분하지만 걱정됨 그렇게 싸가지없는 동생이여도 핏줄인가봄 걱정됨 어떡함 나어떡함

혹시 광주근처 지역에서 키 160정도에 마르고 어꺠까지오는 생머리에 안경 미착용. 검정 비치는 스타킹에 반바지, 빨강색 아디다스 져지 에 검정색 큰 가방 맨에 보시면 덧글좀 써주세요

 

정은혜. 진짜 내가 그동안 엄마한테 햇던 짓거리생각하면 지금이라도 널 찾아서 정말 어떻게해버리고싶지만 진작 신경못써준 나도 미안하고 엄마꼐 죄송스러우니까 지금이라도 들어와

돈 문제는 둘쨰쳐도 너 걱정하는사람 많으니까 들어와라 보라랑 엄마랑 니 친구들 맨날 전화하고 니 안부묻는데 해줄 대답이없어서 나도 미ㅣ치겟으니까 빨리들어와 지금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