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가지고 논 두 남녀

a형여자2011.12.09
조회98

 

안녕하세요~

전 남자친구가 음습니다.

그래서 음슴체로 쓸께요..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기억나는데로만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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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나는 19살 평범하고 흔하디흔한 여고생임

 

여자든 남자든 모두 썸탄 경험이  한번쯤은 있었을거임

 

하지만 난 살면서 평생에 잊지못할 엄청난 충격 받았기에 이글을 씀.

 

 

개인적으로 그 두년놈들도 이글을 봤으면 좋겠음.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나는 입시준비 때문에 학원에 다니고 있었음.

 

근데 어느날 남자애가 새로왔음

 

걔 또한 입시준비생이라 나랑 갑인 고3이었음

 

하루하루 갈때마다 걔한테 조금씩 관심이 가기 시작했음

 

하지만 내가 성격이 당당하고 표현을 잘할수있는 성격이아님..

 

그냥 소심A형 그 자체였던 거임

 

그래서 그 남자애가 지망하는 학교랑 같은 학교를 지망하는 내 친구에게

 

부탁을 하게됐음 (둘은 같은 학교를 지망하기때문에 둘이 같은 그룹?책상이었음)

 

 

남자애를 <남자1호>, 도와주겠다던 내친구는 <여자1호> 라고 하겠음

 

 

여자1호는 흔쾌히 도와주겠다고 승낙했음. 그 친구는 진짜 적극적으로 도와줬음

 

여자1호는 공부잘하고 성격도 털털하고 남자다움? 이란게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믿음이 갔던것 같음.

 

물론, 여자1호를 포함해서 내 친구들 모두 도와주겠다고 했음.

 

 

 

언제는 학원에서 엠티를 가게 되었는데, 이떄 본격적으로 여자1호를 포함한 내친구들이 밀어주기로함

 

근데 이상하게 날 도와주겠다던 여자1호는 자꾸 남자1호옆에 찰싹 달라붙어있고,

 

장난치고 둘이 하하호호 하는거임. 그걸 보고 있던나는 속이 타들어 갔었음

 

내 친구들이 그거 보고 입모양으로 미친거아니냐며 눈치주라고 나한테 그랬음

 

그래서 내가 여자1호를 계속 주시했는데, 계속 붙어있고 장난아니게 잘노는 거임

 

 

하지만 난 소심하게 또 아..걍 도와주려는 거겠지........ 이렇게 생각했음

 

 

 

어느날 드디어 남자1호랑 카톡을 할수있게 됨

 

카톡하나 하는게 뭐가 그리 좋았던건지...너무 좋아서 설레이고 그랬음..

 

 

하나 보내면 답장 언제올까 기다리기도 하고..

 

 

어쩄든 여자1호가 카톡하는 날보면 매일매일 나한테 와서 " 걔(남자1호)랑 카톡많이했어?" 라는 둥

 

귀찮을 정도로 캐물었음. 난 즐겁다고 설렌다고 하면서 바보같이 좋아했음 짜증남

 

 

근데 여자1호가 자기 자기로 돌아간뒤

 

친구들이 여자1호 이상하다고 자기가 더 설레고 좋아하는거 같다며 걍 쟤 도움은 받지말자며 그랬음

 

하지만 나는 그런걸 잘 몰랐기에 열심히 도와주는거 같은데 뭘 이러면서 대수롭지 않게생각했지만..

 

친구들 말이 신경쓰이기도 하고 그래서 걔한테 도움같은거 이제 안줘도 된다고 말했음

 

하지만 여자1호는 난 널 정말 진심으로 도와주고싶어서 그러는 거라고 나에게 말했음

 

그걸듣고 나는 그 친구에대해 뭔가 오핼했구나 하며 믿게됐음

 

하지만 날이 갈수록 난 그냥 카톡한 하는 여자애일뿐, 더 다가가지도 못했음

 

오히려 여자1호가 남자1호와 더 가까워짐

 

 

여자1호에게 문자해보니까 둘이 독서실에 있다고 하는거임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입시떄문에 스트레스받고..해서

 

자취하고 있는 친구방에서 (청소년신분에 안되는건알지만) 치맥을 시켰음

 

그거먹고 한탄도 하고 ...... 울기도 하고...........................하다가 친구들이 고백하라고해서

 

고민고민을 하다가 걔한테 좋아한다고 카톡을 보냈음

 

지금 생각하면 오글오글 하지만...........

 

 

 

 

 

거절당했음.

 

 

남자1호말로는 시기도 시기라 그냥 친한친구로 지냈으면 좋겠다고 어색해지지 말자고 하길래

 

 좋았음..어색하지만 친구라도 된다는거에......흔쾌히 받아줘서 고마웠고..

 

 

 

 

어느날 내 친구가 학원 문을 닫으려고 갔는데 밖에 여자1호와 남자1호가

 

손에 허리를 두르며 오고있는걸 봣다고 했음.

 

그거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음 화도 많이 났고.

 

끝내 못참다가 여자1호와 싸우게 됨..

 

여자1호ㅡㄴ는 아니라고 잡아떘음. 오해라고.......

 

아..오해면 어쩌지..하는 생각도 들었고 고작 남자때문에 이래야하나...

 

생각이 들어서 걍 풀음.....

 

지금생각해보면 참 철없는 짓이었던거 같음 고작 남자때문에..................

 

 

 

이제부터 간략하게 쓰겠음

 

 

그 후에 난 남자1호 접기로 했는데 여자1호가 접지말라며 내가 이렇게가지 너와 싸웠는데

 

넌꼭 남자1호와 사겨야된다며 부추겻음 그런데 그렇게 까지 말한 여자1호의 행동은 날이갈수록

 

믿을수 없었고 주위의 친구들도 여자1호가 남자1호 좋아하는게 티가 난다며 분하지 않냐고 내게 그랬음

 

나도 물론 화가 많이 났음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고.........그냥 그 둘과 연락을 끊기로함

 

마주쳐도 그냥 지나갔음 없는 사람마냥

 

 

 

시간이 흘러흘러 수능끝나고 둘이 사귄다는 얘기가 곳곳에서 들렸음

 

카톡사진도 둘이 나란히 찍은사진이고 .................

 

난 정말 내 눈과 귀로 확인하니 배신감과 모욕감..뼈저리게 느꼇음

 

둘이 날 농락한거같았음 알고보니 그 둘은 내가 고백한 그 달부터 사귀고 있었음.

 

 

나로선 너무 치욕스러웟음 ㅠㅠ

 

 

 

 

화가나서 줄줄이 쓰다보니 끝자락에 마무리를 잘 못하겠네요..

그냥 내 자신에대해 답답하기도 하고...

화가 났기떄문에....이글을 쓰게 됐습니다......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