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스압;)한개 민속마을 앞에 가축분뇨처리장이 생긴다네요

이성엽2011.12.10
조회52

밑에 내용은 성주군 자유게시판에 반대하는 글을 올린 것입니다. 관심 있는분은 이 글을 읽어보시고 게시판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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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주 군 수 님 께

군민의복리증진과 삶의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고향의 군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한개마을이 고향인 현재 대구에서 살고있는 성산이씨 종인들의 모임으로 1954년에 조직된 단체 입니다
저희들은 얼마전 고향마을인 한개를 방문하였다가 “한개마을 앞에 축산분뇨처리장 설치반대” 라는 마을앞에 걸려있는 현수막을 보고 깜짝놀랐씀니다
그래서 마을 주민들을 만나 내용을 물어보니 보통사람들이 생각조차 하기도 어려운 성주군축산분뇨처리장을
한개민속마을앞 매롱샘 들에 설치 한다니 도대체 누가 어떻게해서 그러한 말이 나오게 되었는지 원인부터 알고 싶습니다 

군수님께서도 잘 알고 계신바와 같이 한개마을은 2007년도에 전국에서 6번째로 민속마을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300억원이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옛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여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한다기에 그곳 고향에 살고있는 부모형제들은 각종 규제로 인한 불편함과 재산적가치 손실에도 불구하고 역사에 길이 물러줄 후손들을 생각하며 참꼬 살아가고 있으며 저희들 역시 앞으로 노후를 그곳 고향마을인 한개에서 조상님들이 물러준 집과 토지 산야를 벗삼아 마지막 보금자리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향 한개마을앞 매롱샘들에 성주군축산분뇨처리장을 설치한다는 소문을 듣고 앞으로 고향을 지키며 자자손손 살아야할 그곳에 도대체 그러한 소문과 발상은 어떻게하여 나오게 되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현재 한개마을앞에 악취를 풍기고 있는 축사(돈사)들도 민속마을이 완공되면 한개마을을 찾아오는 외국인등 방문객들의 민원이 자주발생되지 않도록 다른곳으로 옮겨야하는 것이 마땅할진데
“굴러온돌이 박힌돌을 뺀다”는 속언처럼 마을앞 불과 셋집밖에 안되는 외지인 축산농가의 민원해소와 편익을 위해서 성주군 전체의 축산분뇨처리를 이곳에서 하게 한다니
한개를 민속마을로 지정해놓고 코앞의 장소에 가축분뇨장처리 시설을 계획한 발상차체가 잘못된 처사라 생각 됩니다 

현재 예정지인 그곳(매롱샘)에서 보면 바로 한개마을 전체가 한눈에 보이며 여름철 태풍과 잦은강우로 남풍과 남서풍이 불어오면 현재도 축사의 악취가 온 마을을지나 동네에서 가장 멀리떨어져있는 첨경재재실까지 날라오곤하는데 현재있는 축산농가에 대하여는 단속을 강화하고 이전계획을세워 주민들에게 더이상의 피해를 주지 않도록은 못할망정 그곳에 다시 군축산분뇨처리장을 만들 계획이라니
대단위 축산단지라도 조성할 계획은 없는지? 되 묻고싶습니다 

성원1리 매롱샘은 옛날부터 한개마을 사람들이 그곳에가서 농사를 짖고 산야를 가꾸어온 곳이므로 풍수적으로도 마을의 안산격으로 훼손하지않고 잘 보호해온 곳입니다
현재의 황신마을(성원1리)에서 그곳 마을로 들어오는 진입로를 설치하고 포장을 할때에도 한개마을 주민들의 민원으로 넓게도 못하고 보이지 않게 돌려낸적도 있습니다
그곳은 앞으로 한개민속마을과 더불어 삼봉서당과 함께 한개 월봉공의 신도비가 세워져있는 일강정(성원1리-그곳에서200m거리)과 모선재(성원1리.매롱샘)를 연결하는 민속마을관광 밸트를 조성하여야할 중요한 자리이기도 합니다 

특히 군축산분뇨처리장으로 예정하고 있는 성원1리(매롱샘)에는 현재 1922년에 건립한 문화재로서도 가치가있는 모선재(慕先齋)가 있으며 그곳은 심산 김창숙선생과 함께 파리장서사건으로 투옥되어 징역6월에 집행유예2년의 형을 받아 1995년도에 건국포장을 추서받은 독립운동가 이기형(李基馨)님이 몰래숨어 파리장서의 문안을 초안했든 생가(사시든집)와 후학들을 가르쳤든 재실있고 그분의 위패가 봉안되어있어 국가적으로도 길이보존하여 후손들에게 산교육의 장으로 물려주어야할 유서깊은 곳이기도 합니다 

뿐만아니라 이곳은 마을앞을 흐르고있는 백천이 있으며 금후 4대강 지류정비와 함께 보를만들고 깨끗한 물을 가두어 유원지를 조성하여 외지의 관광객들에게 불거리 즐길거리를 만들어 제공해야 할 얼마남지않은 보배로운 땅인데 

그곳에 축산분뇨처리장을 설치하겠다니 도대체 행정을 관리하고 집행하는 한지방의 자치단체장 밑에서 한곳은 문화재를 가꾸고 환경을 깨끗이 보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한곳은 코앞에 혐오시설을 설치할려고 하는 상반되는 일들을 계획하고 있다니...... 

얼마전에도 한개마을의 안산격인 성원1리 매롱샘의 마을 우측산을 훼손하였다가 한개마을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재기되어 원상복구한 사실을 군수님께서는 알고 계시는지요 ?

*진정 군수님께서는 한개마을을 세계인들이 찾아오는 아름답고 쾌적한 민속마을로 가꾸려는 의지가 계시는지요 ?

이미 대규모 축산단지가 설치된 지역을 외면한채 마을앞으로 축산분뇨차가 냄새를 풍기며 관광객들에게 마스크를 씌우는 누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사건이 한개민속마을 역사에 길이 남아있을 군수님의 부끄러운 치적이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저희들 출향인사 일동은 어떠한 경우라도 한개마을 앞들인 그곳(성원1리-매롱샘)에 성주군축산분뇨처리장 설치를 절대 반대합니다 !!

앞으로 세계문화유산 지정을 목표로 정부에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옛것을 지키며 가꾸고 보존하기위하여 지정된 한개의 민속마을앞에 가축의똥과 오줌등을 처리하는 분뇨처리시설 설치계획은 먼 장래에 전세계 관광객을 위한 쾌적한 환경보존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철회되어야 합니다 !! 

만약 소문대로 그곳(성원1리)에 가축분뇨처리장 설치를 추진한다면 지금까지 생활의 불편함을 느끼며 재산상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고향주민들과 함께 민속마을지정 취소를 요구할것이며
그에대한 모든책임은 이번 축산분뇨처리장 설치허가를 성원1리(매롱샘)에 해준 성주군에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람니다 

저희들은 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이번 성주군의 처사에 대하여 분노를 느끼며 고향을 사랑하는 모든 출향인사들의 모임과 함께 끝까지 투쟁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선조님들이 물려준 500여년의 전통을 지닌 고향 한개마을을 한국의 옛모습을 간직한 아름다운마을! 온 세계인이 다시찾고 싶어하는 마을! 로 가꾸며 영원히 지켜 나갈것입니다
전 회원들의 뜻을 모아 본 진정서를 제출하오니 더 이상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처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2011년 12월 3일

대구시거주 한개마을 출향인사 모임 단체 일동

본 내용은 복사하여 전국의 네티즌들에게 널리 알리도록 허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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