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피씨방알바생입니다.

알바생2011.12.10
조회3,191

12월 6일 화요일

 

나는 피씨방의 야간 알바를 하고있는 20살이다. 우리피씨방은 지하에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나는 전날 퇴근을 하고 집와서 잠을자고나서

 

9시에 기상을 하여 출근 준비를 하고있었다.

 

출근을 하고나서는 여느때와 다름이 없었다. 다만 날씨가 추워져서

 

사람이 많아졌다. 아 오늘도 역시나 사람이 많다.

 

나는 이제 밤 10시부터 아침 8시까지 지하세계로 들어가는구나

 

오늘도 아무일없이 일이 끝났으면 좋겠다. 난 마냥 시간이 가길 기다릴뿐이였다.

 

진열대의 과자도 채우고 음료수도 채우고 땅바닥에 쓰레기도 줍고 쓰레기도 쓸고

 

열심히했다. 그래야 시간이 빨리가기떄문이다. 창고도 정리가 안되있어서 다꺼내서 정리를

 

하였다. 화장실도 깨끗히 퐁퐁 뿌리면서 열심히 청소했다. 한 4시쯤 되었을까? 오늘도 어김없이

 

인터넷 창을 열고 판을 켰다.

 

판을 키니 라면주문이 연속 3개들어왔다.. 난 의지강한 대한민국의 청년이니 그역경과 고난을

 

이겨냈다. 그역경후에는 더큰 시련이 닥쳐올지는 나도 짐작하지못했다.

 

이제좀 한가로워졌을까? 이제 재미있는 톡좀 있나 살펴봐야지.. 갑자기 어느 여자손님이 나에게 말을건다 화장실이 어디냐고한다. 그래서 나는 친절히 알려주었다.

 

대략우리 피씨방의 구조는 이렇다.

 

그래서 손님들이 화장실을 잘못찾고 물어보는 손님들이 많다 그래서 그중 한분인가보다 했다.

 

난 평화로웠을뿐이다. 이것이 계속 지속 되길바랬을뿐이다.

하지만 나의 바램은 산산조각이나서 쓰레기통속으로 들어가버렸다.

 

다른 여성분이 왔다. " 화장실이 이상한데요?"

 

윙?? 나는 어슬렁어슬렁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 입구에서 본장면은 한 물웅덩이가 구성되있는것을 볼수있었다.

 

그리고 그물웅덩이사이사이에 검갈색의 덩어리들이 떠다니는것을 볼수있었다.

 

난 미생물의 물체를 자세히 살펴보았다.

 

응? 응? 응? 응?

 

 

 

 

 

 

 

 

 

 

 

 

 

 

 

 

 

 

 

 

똥덩어리들이 화장실 물웅덩이에서 떠다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입에서는 한순간 육두문자가 쏟아져나왔다. 

 

우리 피씨방의 하수구 구조는 이렇게 되있다.

 

 

변기가 막혔는데 누군가 물을  여러번 내린 흔적이라고 나는 조심스레 짐작을 했다.

 

그리고는 나는 능숙하게.. 하수구를 뚫으려고했지만.. 여기저기 떠다니는 휴지들과 응가덩어리들로인해

 

나의 비위에는 한계가 다가왔다..  덩어리들이 마치 나에게

 

" 주인이 나 영양분 다흡수하고 버렸다고 조카무시하냐??" 라고 말을 거는듯했다.

 

나는 그날 소녀시대의 다이어트 식단보다 적게먹으며 소식을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손님들에게 한마디 하고싶다. 변기가 막혔다면 물을 내리려고 여러번 시도하지말고 바로 카운터에와서

 

변기가 막힌거같다고 말해주셨으면 한다. 우리 알바생들은 절대 그렇게 말해준사람을 의심하지않는다.

 

보통우리는 변기가막히면 현장에 있지않는다고 생각한다. 범인은 분명히 탈출했다고 생각하니.

 

저런상황이 오게만들지 않았으면 한다.. 이상 마치는바이다. 마무리는 어렵구나..

 

 

크리스마스에 같이 지낼사람도없고 변기뚫게 생겼구나... 추천좀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