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몽실아 살아있니?

살아있어라 제발2011.12.10
조회2,341

추가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위치는 확실하지 않지만

전라도쪽으로 보냈기때문에 그 근처에 있지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만약 보신분이 계시다면 꼭 덧글로라도 연락부탁드립니다.

 

 

이미 성견이라서 덩치는 큰편입니다.

일어섰을때 키가 엄마랑 비슷합니다.

 

보신분 계시다면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지금 살아있다면 살아있는거라도 꼭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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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너무 억울한 일이 있어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판을 하시는 분들의 도움을 조금 받고 싶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2010년 3월 22일경 키우던 강아지(사모예드종)몽실이를 집안사정에 의해서

 

친구네 이모댁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모가 개를 너무 좋아한다고 해서 돈도 받지 않고 부산에서 전라도까지 6시간에 걸쳐서

 

데려다 놓았습니다.

 

그리고 여름경 몽실이 새끼를 낳게 되었다고 웃으면서 친구가 사진을 보여줬는데

 

검정색 노란색 회색등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혈통있는 강아지를 다른종과 교배시켜 똥개가 나왔는데도 새끼를 낳았다고 좋아하다니

 

말이 나오지가 않았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했습니다.

 

게다가 그 당시 몽실이 사진도 보여주지 않고 새끼사진만 봤기 때문에

 

그 뒤부터 몽실이 사진 좀 보여달라고 친구에게 몇 번이나 말했지만

 

친구는 그냥 몽실이 잘지낸다며 얼버무리기 일쑤였습니다.

 

사모예드가 겨울개라서 겨울에 보면 예쁘다고 친구가 겨울에 같이 전라도 이모댁에 가서

 

몽실이 보고 오자고 그랬는데 .....

 

작년에도 몽실이가 꿈에 나오긴 했지만 올해 들어서 꿈에 자주 나와서

 

친구에게 사진을 좀 찍어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잘키워달라고 보내놓고 자꾸 안부 묻는것도 미안하고 해서 안물어보다가

 

겨울시즌이 다가오는 올해 2011년 11월달에 몽실이도 보러 갈겸 해서

 

카톡을 통해서 이모댁 전화번호와 주소를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이모댁이 추수하는 시즌이라고 바빠서 사진도 지금 보내줄 수 없다고 하고

 

이모댁 전화번호나 주소도 어머님만 알고 있다고 하면서 항상 얼버무리기 바빴습니다.

 

추수시즌이 끝나고 나서도 한달이 지날때까지 친구는 사진은 물론 전화번호나 주소도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사정을 다 알고 있는 친구A를 어제 만나서 놀다가 계속 전화해보라고 보채는 바람에

 

그 친구집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마침 어머님께서 받으셨고 이모댁 주소랑 전화번호를 물어봤는데

 

너무 당당하게 지금 몽실이 그 집에 없다고 하셔서 눈물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더 황당한건 그 사실을 알고나서 친구에게 카톡으로 몽실이 다른데로 왜 보냈냐고 물어보니까

 

그 친구曰 “누가 그러던데? ” 이러면서 모른척 해서 너무 당황했습니다.

 

결국 다른곳으로 보낸 사실을 인정했어요.

 

친구를 만나고 있던 중이였는데 너무 어이없어서 울기만 울었네요

 

그리고 오늘 그 이모댁에 전화해서 “몽실이 다른데로 보내셨다면서요? 어디로 보내셨어요?”

 

이렇게 물어보니까 “아는 사람 통해서 보내서 어쨌는지 나도 모르지?“ 이러면서

 

언제 줬냐고 물어보니까 작년가을에 보냈다고 해서 아침에 또 울었네요

 

생각해보니 여름에 새끼낳고 바로 보낸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얼버무리고 그랬나봐요.

 

그 친구의 그런 행동이 너무 어이없고 가식적으로 느껴져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그냥 친구를 믿고 보냈기 때문에 각서도 쓰지않고 아무런 보증할것이 없네요.

 

다른친구들이 돈도 하나도 받지 않고 왜 그런애한테 맡기냐고 했을때

 

그냥 한귀로 흘려버린것을 후회하고 있어요.

 

제발 몽실이가 지금까지 살아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