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의 행동들이 정상적인것 같지 않아요

궁금해서요..2011.12.10
조회329

이 카테고리에 어른분들이 많으신것같아서요.

저는 전에 망나니 같은 오빠 있다고 글 적어 판 된적 있는 학생이에요..

(보신분들은 보셨을까봐..이어놨어요)

요즘은 오빠가 저 때리고 하는거는 덜한데
제가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을 오빠가 해서요..

한번은 오빠가 저희부모님 저도 모르는 여자친구 데려와서 자고갔어요

나이는 스무살이라하던데 저희오빠는 29살이구요

그냥와서 안녕하세요 하더니 쪼르르 오빠따라 오빠방가더니 안나오더라고요

여자친구랑 있으니까 효자인척 진짜.. 쓰지도않던 서울말쓰고 저도 챙기는척 하고

엄마가 데려올지 몰랐는데 갑자기 데려와서 포도쥬스랑 과일 몇개 깎아 들고갔어요

그후로 저녁이되서 전자고 다음날 아침에 등교하려고 보는데

그언니 신발이 있는거에요 간줄 알았는데

나중에 야자끝나고 집와서 들으니 엄마아빠도 안간줄 몰랐다고 아침먹고갔다그러셨어요

그언니 제가보기엔 개념 없어보였어요

그래서 제가 아빠한테 아 개념없는여자 아니냐 엄마아빠한테 제대로 소개시켜준적없고

이름도 모르는 여자를 어떻게 재우고가냐 하니까 저한테는 그래 나도몰랐다고 ,저놈이 에휴.. 하시더만

오빠한테 다음부터 데려오지 말라 했데요

 

근데 한이주일후인가 오빠가 집에 전화해서 엄마가 받으니까

아빠있냐고 물어보더니 또 데리고 온거에요

자고가지는않고

마찬가지로 인사하고 오빠방에 쪼르르가서 오빠는 씻고 나오더니 방에 몇시간있다가 다시나갔거든요

제가 너무 화나서 아빠한테 그거를 일렀어요 엄마는 말 안해서

그래서 아빠가 그날저녁에 내가 데려오지말랬는데 왜데려오냐니까 오빠가 오히려 큰소리치면서

어디 다니면서 내가잠깐 집에 들렸어야했는데 잠깐 데리고 오지도못하냐그래서

나랑 안데리고오기로 약속했지 않느냐 그럼 약속은 왜 했느냐하니깐 약속은 때에따라 바뀔수있다그랬나.. 하이튼 자기가 더큰소리치고 또 다음날저녁에는

갑자기 안하던 서울말을쓰면서(자기 불리한상황이거나 뭐요구하거나 여자나 다른사람앞에서 써요) 아빠 아빠~ 하면서 찾는거에요 그래서 문열어놓고 또몰래들엇더니

아빠 아~ 오면서 차박았어요 잘못하거나 좀 기어들어가는목소리가아니라 나 차박았어요~ 이런식으로

아무렇지도않게 그럴수도 있다는듯이 얘기하는거에요

그래서 아빠가 뭐???니가박았나 어디서어떻게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오빠가 아 아니 그런게 아니라 (무슨노인네 모르는거 가르치듯이) 뭐그냥 골목길에서 뒤에서 가가 친거에요 (뭐별거아닌일가지고 왜그러냐는듯이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백이십만원인가 아빠가 결국 수리했어요 아빠 차

 

근데 오빠한테 별말안하더라고요 혼내지도않고..

제가 지금 어려서 잘못보는게 아니죠? 제가 궁금해서요.. 부모님은 저한테 말씀안해주시려고하셔서..

저것도 오빠가 잘못한거맞고 여친 재우고간것도 오빠가 잘못한거맞죠?

그리고 오빠가 자기카드안쓰고 엄마카드번호랑 비밀번호 가져가서 엄마카드로 막 소셜?? 뭐 그런거나 지마켓에서 옷을사서 택배가 오빠방에 20개씩 막쌓여있어요 (오빠 회사가 다른지역인데.. 오빠 안올동안 쌓여있었어요) 왜 오빠카드로 안하고 엄마꺼로할까요?

 

그리고 29살이 자기 청춘을 회사에서 보내긴 아깝다면서 아빠 아시는분 회사에 낙하산으로 들어간 주제에 ㅋ..월급은받는대로 족족 화장품이나 자기머리관리하거나 집에와서 소설책(판타지소설책 진짜 미친듯이빌려와요 한번은 엄청큰택배에 소설책 주문도시키더라고요) 과자 피자 치킨 시켜먹거나 여자친구 선물 사주는데 다쓰고(아 그리고 전에 오빠랑 헤어지고 오빠가 그언니를 때려서 법정까지가서 오빠 접근금지 시키던 전여자친구있었거든요. 맨날 집에서 저를 개패듯 패더니 그 습성 못버리나봐요 그때 문서? 그 제출하는거.. 쓰면서 알게된건데 여자친구한테 막 몇백만원짜리 시계이런거 해줬더라고요 그땐 직장도안다니던사람이 그런돈이어디서나서 그거를 돌려달라고 그 문서에 적었더라고요 그리고 그여자친구네집에 자꾸찾아가서 그여자친구네 부모님이 오빠를 때렸는데 그때 우리 부모님이 오빠편을 안들어줘서 오빠가 그이후로 부모님한테 엄청 실망하고 정이 떨어졌다고 아.. 말이자꾸 이상한데로 새네요 죄송합니다...) 옛날엔 주식한다고 엄마퇴직금이랑 모아둔돈 몇천다날려버리고 (이때도 별말안하고 아빠가 오빠를 방에데려가서 몇시간동안있었는데 때리는거 같지는 않았어요.다음부터 안그런다고 죄송하다고했다는것 같던데. 엄마는 아빠랑 싸우기만하면 이일이 맨날 언급되요) 

 

아 그래서 이글의 요지는 ..제가 아직 어려서 오빠를 잘못보는게 아니죠? 잘못된거 맞죠?

어른들이보기에도

이게 잘못된거 맞죠? 그리고 왜 오빠카드를안쓰고 엄마카드쓰면서 엄마한테 돈을 가져다줄까요?

오빠 통장이나 카드 다있는데 안쓰고 엄마통장으로 자기 돈나가는거 다 나가게 하고 돈을 엄마한테가져다줘요 이거왜그러는거죠..?

그리고 아빠가 한번은 택배찾으러오란 경비실호출이 너무많이와서 엄청 화나셨거든요

하시는 말씀이 저놈의 새끼는 저나이에 가불인생 사는새끼가 뭐그리 살게많냐고 (오빠가 머리랑 피부에 관심이엄청많고 화장품도많고 피부과도다녀요..) 화장품이 뭐그리필요하냐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날 술마시면서 오빠랑 얘기했는데 돈을 왜 엄마한테 주냐 니한테 나가게 안하고 하니까 엄마가 돈좀 만져보게 하고싶었다했나?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아빠가 ~아 우리 잘좀해보자..하면서 오빠손잡고 가족끼리 잘지내보자면서 그랬는데.. 오빠가 아~알겠어요 캄서 고개끄떡거리면서 뭔가 귀찮다는듯이.. 그리고는 한숨쉬면서 야 저것좀 치워(술먹은거 안주거리) 이러고 방에들어가더라고요 아빠말다 안끝난것같았는데 아빠가 말을 잠시 끊었을때 알겠다면서 아빠얘기하는데 거의 눕다시피해서 이거 아빠 무시하는 행동 맞죠??

 

저번에도 아빠가 오빠랑 같이 술마시면서 얘기할때 오빠가 의자에 다리를 쭉 뻗고있어서 아빠가 차마 앉지를 않았데요

그자리에 앉으면 정말 아빠는 그런취급 받는거라하셨나..하이튼 이런식으로말씀하셨던것 같아요) 

그리고 어제 우연히 아빠 일기를 봤는데 모은 돈도 없는 녀석이 차를 산다한다.. (사돌라 한것 같아요)

한심하다.. 이러시는데 또사주실것 같아요 저번에 아빠가 그래도 차싼거 하나사줄랬더니(오빠 자존심좀 살라고 그러신거같은데 제가보기에는 저런식으로 자기 손으로 하는거 하나없고 자꾸 아빠가 사주고 오빠 돈급할때 빌려주고 하면 맨날 빌리고만 살거같은데.. 그거말해도 그럼 아들이 신용불량자되면어떻게하겠냐고 오죽급하면 나한테말했겠냐 그러시는데..) 말을 안듣는다면서 그러시더라구요..

 

저는 엄마도 아빠도 오빠도 이해가안되요..

오빠가 저 어렸을때부터 때려와서 제가 성격장애가 조금있는것 같아서.. 울면서 오빠얘기를했는데

오빠얘기하면 저랑 얘기를안하려고하시고 계속 방관만하셔서 진짜 신경 안쓰려 했는데

오빠나이 정도되면 이제 결혼도 해야하고

판보면서 결혼이 그냥하는게아니라

혼수,,예단?? 서로 해가는게 없던데 저희집 잘사는거 절대아니고요.. 아빠 혼자 일하셔서 그냥 밥먹고 살정도만 됩니다.. 엄마는 맨날 오빠한테 뜯기듯이 돈을 빌려줘요 제발 그만빌려주라해도 자꾸 입금시켜주더라고요 아 진짜 짜증나요 오빠 신용을엄마아빠가 만들고 엄마 아빠가 막아주는것같아요..

제가 급한마음에 생각나는대로 써서 앞뒤도 안맞고

필력도 좋지않은편이고..모르는게많아서 글이좀 어수선한데.. 어른분들이 보시기에..어떤지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고민이네요(참고로 저도 부모님 말씀을 잘 듣지 않는 딸이에요.. 부모님이 늘상 그렇게 얘기하시거든요..공부도 되게못하고..학교에서 잠도많이자고.. 전화도많이오고.. 그래서 부모님이 저랑 더얘기를 안하시려 하는거일까요? 자식때문에 요즘 너무힘들다면서 아빠도 너무힘들어하시고..그냥..

얘기할데도없고..조언좀 듣고싶어서 글써봐요.. 너무기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