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위말하는 샹년인거같긴한데 절혹시 이해해주실분 계신가요...,,ㅠ

zzzz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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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물한살 여대생입니다

 

저는 나름 진지한 고민을 쓰려고 하기 떄문에 음슴체 안할께요 만족

 

 

 

 

음 일단 제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여중여고때 남자란 전혀 모르게살다가 남대에 흡사한 대학교에 오게되어서

 

대학교만 현재까지 남자친구를 5명 만나본 평범한 학생이에요

 

 

 

제 문제는

 

누군가가 저한테 고백을 하면 저는 그사람이 미친듯이 싫지도 않고 호감은 있는 상태이고

 

만약에 제가 고백받은 걸 거절하면 그 사람이랑 어색해지는게 싫어서 거의 받아주거든요

 

근데 막상 사귀어서 그사람이 저한테 목을메고 막 계속 표현하고 보고싶다고하고 만나자고하고

 

그냥 남들이 부러워한다는 그런 데이트코스로 데이트를 하던지 등등

 

그사람이 저를 너무 좋아한다고 느끼면 정이 뚝 떨어져요

 

원래 여자는 호감정도가 사귀면서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잖아요

 

근데 저는 정말 사귀면 사귈수록 호감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보통 모두 한달내에 제가 차버리거든요

 

근데 막 그 남자가 그걸로 힘들어하고 저한테 집착하고 다시사귀자고하고 이런식으로 붙잡으면

 

짜증이 더 확 나고 저는 정말 말끔하게 정리가 되버려요ㅠㅠ

 

특히 그 사람이 심한 스킨십을 요구한다던지 하면 정말 으..하고 정이떨어지는걸 느껴요

 

 

 

그러니까 제 고민을 정리하면

 

처음에 분명히 호감이 있어도 사귀면서 그사람이 저에게 지나친 호감을 표현하면

 

저는 점점 뒤로 물러서고 제가 저의 보호막?을 치는듯한 느낌?

 

그러다가 그사람이 점점 저를 더 좋아할때 저는 호감정도가 점점 내려가버리는거죠

 

뭔가 제가 더 많이 좋아하게된다던가 제가 그사람한테 목을 멜 정도로 빠지는게 싫어서 제가 저를 상처받지 않도록 방어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해봤구요

 

근데 또 막상 헤어지면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어져요

 

그냥 외롭기도 하고 누군가 저를 항상 좋아하는 남자친구 역할을 맡은 사람이 주변에 있는거에 익숙해졌다고 표현해야하나?

 

제가 나쁜남자를 좋아하는건가 이런생각도 듭니당

 

아무튼 이게 저의 문제에요..........

 

진짜 진지하게 조언 구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와 비슷한 고민하셨던 분 있으시면 꼭 조언해주세요ㅠ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