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름 판을 매일 즐겨보는 21살흔녀임니당 지금 은대학에 다니며 졸업을 앞두고잇어요!!!^^^^^ 요즘 부모님들이라면 아이에대한 걱정도 크고 어린이집에 대한 기사에 걱정이 많으시죠? 우리 아이는 잘 적응하고있나, 혹시나 내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이 그러진 않을까..하면서말이져!! 몇일 전 어린이집 실습을 마쳤는데요.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일이었습니다..... 부모님들이 읽으시면 좋으실거 같아 몇자 끄적여 보았어요. 이 글을 보고서 대충 이해라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1. 아이들의 작은상처에 가슴이 철렁이는 나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놀다보면 다치는 일이 참 많아요. 서로 놀다가 장난감을 휘둘러 얼굴에 상처를 입는 경우도 많죠. 아무리 주의를 둔다곤 하지만 20명 가까이 되는 아이들 하나하나를 다 살펴보기란 정말 힘들어요. 2. 아이들의 똑같은 질문이 10번 이상이 되어 화가 치밀어도 이내 꾹 누르고 대답해줄줄 아는 나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어머님들 집에서 아이들이 똑같은 질문을 2~3번할때 짜증을 참을 수 없으시죠? 어린이집에서는 한 아이가 질문을 한번 시작하면 똑같은 질문을 아이들이 모두 따라해요. 예를 들어 급식에 깍두기가 나왔다면 아이들 하나하나 "이게뭐에요?"를 연발하죠. 그럴때 저희는 또박또박 다 말해주어야 해요. 3. 아이들이 떨어뜨린 밥풀 하나가 정말 힘겹게 느껴지는 나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먹다보면 젓가락질이 서툴러 밥풀이나 반찬들을 바닥에 떨어뜨리곤 발로 바닥을 비벼요. 다음 활동을 위해서 청결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교사들은 일일이 무릎을 꿇고 밥풀을 띄어요. 4. 약했던 비위가 점점 강해져 아이들의 오바이트까지 받아낼 수 있는 나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수시로 밥을 먹는 중간에나 이동중에 오바이트를 하곤해요. 그걸 참아내며 뒷수습을 하지요. 5. 점심시간에 밥을 스피드로 먹어야 하는 나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이 일을 하면서 힘든일의 베스트이죠. 저는 워낙 밥을 늦게 먹는 타입이라 실습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아이들 밥 먹는거 하나하나 지켜보고 편식하는 음식이 있으면 "00야. 시금치도 한번먹어보자"라며 얘기하고, 다 먹은 아이들이 있으면 식판에 묻은 밥풀과 국을 긁어모아 먹여줘야하거든요...^^ 6. 아이들에게 반찬을 나눠주고 반찬이 없으면 김치로만 밥을 먹는 나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먼저 배식을 해주고 남은 밥으로 교사는 밥을 먹습니다. 가끔마다 반찬이나 국이 없으면 남은 반찬을 긁어모아 교사는 밥을 먹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정말...힘겨웠어요..ㅠㅠㅠㅠ 7. 화장실도 마음대로 가지 못해 참아야하는 나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왜 화장실도 못갈만큼 바쁘냐 하시겠지만... 교사가 자리를 비우면 그동안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참는 건 기본이에요. 요즘 어린이집교사 뉴스가 너무 많이 뜨는데요. 현실이 참 슬픈거 같아요. 물론 많은 아이들을 상대하면서 미운아이들이 있기 마련이지만. 어린이집 교사는 정말 할일도 많고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직업인것 같아요.. 하여튼 어린이집교사의 애환은 너무너무많지만!!!! 이정도에서 끝낼게요!~~~~~ 여기서 무슨 한풀이냐, 그게 그리중요하냐 라는 말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같은 업종에 근무중인 쌤들은 모두 공감할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세상에 안힘든 일은 없겠지만 어린이집교사의 애환을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아 그리고! 맞춤법이나 띄어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해주세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날까지 어린이집 교사의 근무환경이 더 좋아지길 바라며 글 끝낼게요!!!ㅋㅋㅋㅋ^^*& 322
어린이집 교사입니당
안녕하세요!
나름 판을 매일 즐겨보는 21살흔녀임니당
지금 은대학에 다니며 졸업을 앞두고잇어요!!!^^^^^
요즘 부모님들이라면 아이에대한 걱정도 크고 어린이집에 대한 기사에
걱정이 많으시죠?
우리 아이는 잘 적응하고있나,
혹시나 내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이 그러진 않을까..하면서말이져!!
몇일 전 어린이집 실습을 마쳤는데요.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일이었습니다.....
부모님들이 읽으시면 좋으실거 같아 몇자 끄적여 보았어요.
이 글을 보고서 대충 이해라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1. 아이들의 작은상처에 가슴이 철렁이는 나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놀다보면 다치는 일이 참 많아요.
서로 놀다가 장난감을 휘둘러 얼굴에 상처를 입는 경우도 많죠.
아무리 주의를 둔다곤 하지만 20명 가까이 되는 아이들 하나하나를 다 살펴보기란
정말 힘들어요.
2. 아이들의 똑같은 질문이 10번 이상이 되어 화가 치밀어도 이내 꾹 누르고 대답해줄줄 아는
나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어머님들 집에서 아이들이 똑같은 질문을 2~3번할때 짜증을 참을 수 없으시죠?
어린이집에서는 한 아이가 질문을 한번 시작하면 똑같은 질문을 아이들이 모두 따라해요.
예를 들어 급식에 깍두기가 나왔다면 아이들 하나하나 "이게뭐에요?"를 연발하죠.
그럴때 저희는 또박또박 다 말해주어야 해요.
3. 아이들이 떨어뜨린 밥풀 하나가 정말 힘겹게 느껴지는 나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먹다보면 젓가락질이 서툴러 밥풀이나 반찬들을 바닥에 떨어뜨리곤
발로 바닥을 비벼요.
다음 활동을 위해서 청결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교사들은 일일이 무릎을 꿇고
밥풀을 띄어요.
4. 약했던 비위가 점점 강해져 아이들의 오바이트까지 받아낼 수 있는
나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수시로 밥을 먹는 중간에나 이동중에 오바이트를 하곤해요.
그걸 참아내며 뒷수습을 하지요.
5. 점심시간에 밥을 스피드로 먹어야 하는 나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이 일을 하면서 힘든일의 베스트이죠.
저는 워낙 밥을 늦게 먹는 타입이라 실습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아이들 밥 먹는거 하나하나 지켜보고 편식하는 음식이 있으면
"00야. 시금치도 한번먹어보자"라며 얘기하고,
다 먹은 아이들이 있으면 식판에 묻은 밥풀과 국을 긁어모아 먹여줘야하거든요...^^
6. 아이들에게 반찬을 나눠주고 반찬이 없으면 김치로만 밥을 먹는 나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먼저 배식을 해주고 남은 밥으로 교사는 밥을 먹습니다.
가끔마다 반찬이나 국이 없으면 남은 반찬을 긁어모아 교사는 밥을 먹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정말...힘겨웠어요..ㅠㅠㅠㅠ
7. 화장실도 마음대로 가지 못해 참아야하는 나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왜 화장실도 못갈만큼 바쁘냐 하시겠지만...
교사가 자리를 비우면 그동안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참는 건 기본이에요.
요즘 어린이집교사 뉴스가 너무 많이 뜨는데요.
현실이 참 슬픈거 같아요.
물론 많은 아이들을 상대하면서 미운아이들이 있기 마련이지만.
어린이집 교사는 정말 할일도 많고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직업인것 같아요..
하여튼 어린이집교사의 애환은 너무너무많지만!!!!
이정도에서 끝낼게요!~~~~~
여기서 무슨 한풀이냐,
그게 그리중요하냐 라는 말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같은 업종에 근무중인 쌤들은 모두 공감할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세상에 안힘든 일은 없겠지만
어린이집교사의 애환을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아 그리고!
맞춤법이나 띄어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해주세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날까지
어린이집 교사의 근무환경이 더 좋아지길 바라며
글 끝낼게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