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톡 이거 어떻게 쓰나 한참 헤매다가 발견했네...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중반에서 이제 후반으로 달릴.... 흔녀에요 (다들 흔녀 흔남이란 표현 쓰시던데 직접 쓰니 매우 오글거림ㅋㅋ) 오늘 출근길 사람같은 진돗개를 보고 우리집 복덩이가 생각나서 나도 한 번 써볼까? 하게 됐음 자연스레 음슴체 읭?ㅋㅋ 남자친구 있지만 음슴체 읭?ㅋㅋㅋ 일단 복덩이가 우리집으로 오게 된 건 지금으로부터 약 2년 전 쯤이였음 그 아이는 원래 유기견이었음 처음에 복덩이를 발견한 내 친구가 봤을 땐 미용도 되어있고 귀엽장해보여서 주인이 잃어버린 줄 알았다고 함 평소 동물을 매우 사랑해서 자기 전에 유기견&묘 들을 위해 기도도 하고 자는 내 친구는 그 아이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동네의 애견센터란 애견센터는 다 돌아다녔음 그러나 아무도 그 아이를 본 적이 없다했고 일주일간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렸지만 아무도 그 아이를 데리러 오지도, 찾으러 오지도 않았음... 내 친구는 너무 슬펐음 이렇게 버릴거면 왜 키우는거냐고 막 울었음 그러다 강아지 키워보는게 늘 소원이였던 내가 생각났다함 내친구의 당시 표현으로는 마르티스같고 털이 아주 희고 길 잃은지 얼마 되지 않은 듯 깨끗하고 아주아주 귀엽고 말똥말똥하게 예쁘다했음 나는 정말 너무너무너무 설레씀 일주일 뒤 아무도 그 아이를 찾아오는 이 없게 되자 나는 친구를 따라 강아지를 맡겨두었다는 애견센터로 싄나게 갔음 그.런.데 처음 만난.. 내 친구의 표현을 빌리자면 마르티스같고 털이 아주 희고 길 잃은지 얼마 되지 않은 듯 깨끗하고 아주아주 귀엽고 말똥말똥하게 예쁘다.. 는 그 아이는... 내가 상상한 아이가 아니였음.. 아. 오해마시길. 못생겼어!!! 못생겨서 키우기 싫어!!! 이런 뜻이 아니라... 너무나 가여웠음... 나는 발랄하게 날 반겨줄 강아지를 상상했던 모양임... 하지만 주인을 잃고 길도 잃은 강아지는.... 겁에 질려 계속 달달 떨고 먹을 것도 잘 먹지 않고 있었음... 그래서 데려오려는 찰나... 얘가 갑자기 애견센터 바닥에 오줌을 뒷다리를 들고 암데나 싸는거임ㅜㅜ 수컷임 ㅜㅜ 나는 너무나 놀라서 그대로 굳었음 ㅜㅜ 우리아빠 깔끔함 ㅜㅜ 우리엄마 깔끔함 ㅜㅜ 그래서 계속 개를 못키웠었음 ㅜㅜ 얘 집에서 암데나 오줌 싸면 도로 데려다줘야할 판이였음 ㅜㅜ 너무 고민돼씀.. 하지만 꿋꿋하게 일단 데려왔음... 근데 이게 웬일? 집에 데려왔더니 처음엔 두려움에 마구 떨고 우는 소리를 내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자 베란다부터 찾고 화장실도 가서 찾더니 소변도 깔끔 대변도 깔끔 대소변을 매우 잘가리는거임 우리 부모님.. 그 모습에 반해버렸음 그랬음. 우리 복덩이는 매우 똑똑한 아이였음 그래서 지금까지 키우고 있는 우리 복덩이. 평소 동물을 매우 좋아하는 내동생 씐남. 나랑 이름 뭐로 정할까 일주일정도 고민하고 있을 때 이미 엄빠께서 복덩아~ 하고 백번 넘게 부르심. 얘는 이미 자기가 복덩이라고 알고 있었음 ㅜㅜ 내동생과 내가 만들어둔 강아지 이름 리스트 하루, 아지, 코코, 야! .... 등은 이미 쓸모없게 되어버렸음 그렇게 우리 복덩이는 우리집의 식구가 되었음^^ 그리고... 얘를 키우다보니... 웃긴일이 많아졌음. 서론이 매우 길어 죄송 자 이제 사진 투척하겠음 복덩이와의 추억 이게 처음 왔을 때임.. 내 친구가 길잃은 미용된 강아지가 있다고 했을 때의 모습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털을 다 밀어놓았음 ㅜㅜ 이땐 그래도 집에 오고 살이 쪄서 좀 괜찮아보이는데 처음 왔을 땐 엄청 말랐었음...ㅜ 안타까웠음 ㅜ 우리집 와서 처음 크리스마스를 보낼 때임 ㅋㅋㅋㅋ 딱 이맘때쯤이겠음... 우리집 오고 얼마 안돼서 엄마가 장난삼아 동생이 인형뽑기해서 득템한 미 피 인형을 던져줬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잽싸게 물고옴 개들의 묘기(?) 를 처음 본 나와 내동생은 광분했음 사진 속 인형의 코가 없음.... 저 인형 나중엔 꼬리, 귀, 발 다 떨어져서 버렸음 복덩이가 다 물어뜯음 근데 씐기하게 내 침대 위에 있던 다이x에서 산 싸구려 곰돌이 인형은 안물어뜯음 여태 잘 갖고 놀고있음ㅋㅋㅋ 내동생 입대 기념(?ㅋㅋ) 가족여행가려고 준비중인데 저기서 저렇게 광합성을 하고있었음 우리 복덩이 햇살 좋아함ㅋㅋㅋㅋㅋㅋ 근데 복덩이 털이 왜그런지 암??? 엄마가 손수 잘라서 그런거임 저게 처음 잘랐을 때라서 뒤죽박죽 ㅜㅜ 지금은 아예 미용가위도 사와서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짐 기지개펼때 ㅋㅋㅋ 햇살받으며 자다가 기분좋아서 저럼ㅋㅋㅋ 시대에 뒤떨어지는 화질 ㅈㅅ 저땐 연아폰이였음 ㅜㅜ 지금은 갤투... 최근에ㅋㅋㅋㅋ 요즘 식탐이 좀 생김.. 식혜달라고 남치니한테 조르고 있는거임 복덩이는 뭐 달라고 조를때 낑낑거리거나 하지 않음 그냥 조용히 지켜보다가 저렇게 무릎위에 손을 하나씩 올림 ㅋㅋ 엄마한테 뻥튀기 얻어먹을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져주면 요러케 웃음 ^ ^ 잠잘 땐 자기 신체부위 중 한 군데가 주인의 몸에 닿아야 함(특히 엉덩이를 들이미는걸 좋아함) 혹시 같이 자던 사람이 뒤척이다가 떨어지면 다시 엉덩이를 들이밈 ㅋㅋ 아빠 기다릴때... 저 때 좀 슬펐음 ㅜㅜ 아빠가 장례식장가서 오늘 안온다고 아무리 말해도 듣질않음 저 자세로 계속 앉아서 기다림....ㅠㅠ 온 가족이 다 집에 들어와야만 밥도 먹음...ㅜㅜ 이건 ㅋㅋㅋㅋ 원래 강아지들 초코렛 먹이면 안된다고 그러지않음?? 그래서 나 혼자 도도하게 가x 초코우유 마시고 있는데 다마신 용기안에 머리박고 바닥을 핥아먹다가 얼굴이 우유팩에 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도 놀랐는지 첨엔 그대로 얼음ㅋㅋㅋㅋ 나중에 뒷걸음질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저때 엄빠랑 빵터졌었는데 내가 쓰니 안웃기네 나만웃겨?ㅜㅜ 사진 더 있는데 안웃긴것같아서 급 소심해졌음 ㅜㅜ 마지막으로 구닌 내동생 이등병때 목마타고 있는 사진 허락없이 투척하고 사라지겠음 톡되면 날때부터 친했던 우리 남매 에피소드도 올리겠음 3
스압주의)누가뭐래도 우리집개가 제일예쁨!!! (사진有)
ㅋㅋ 톡 이거 어떻게 쓰나 한참 헤매다가 발견했네...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중반에서 이제 후반으로 달릴....
흔녀에요
(다들 흔녀 흔남이란 표현 쓰시던데 직접 쓰니 매우 오글거림ㅋㅋ)
오늘 출근길 사람같은 진돗개를 보고 우리집 복덩이가 생각나서
나도 한 번 써볼까?
하게 됐음
자연스레 음슴체 읭?ㅋㅋ
남자친구 있지만 음슴체 읭?ㅋㅋㅋ
일단 복덩이가 우리집으로 오게 된 건 지금으로부터 약 2년 전 쯤이였음
그 아이는 원래 유기견이었음
처음에 복덩이를 발견한 내 친구가 봤을 땐 미용도 되어있고 귀엽장해보여서 주인이 잃어버린 줄 알았다고 함
평소 동물을 매우 사랑해서 자기 전에 유기견&묘 들을 위해 기도도 하고 자는 내 친구는
그 아이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동네의 애견센터란 애견센터는 다 돌아다녔음
그러나 아무도 그 아이를 본 적이 없다했고
일주일간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렸지만 아무도 그 아이를 데리러 오지도,
찾으러 오지도 않았음...
내 친구는 너무 슬펐음
이렇게 버릴거면 왜 키우는거냐고 막 울었음
그러다 강아지 키워보는게 늘 소원이였던 내가 생각났다함
내친구의 당시 표현으로는
마르티스같고 털이 아주 희고 길 잃은지 얼마 되지 않은 듯 깨끗하고 아주아주 귀엽고
말똥말똥하게 예쁘다했음
나는 정말 너무너무너무 설레씀
일주일 뒤 아무도 그 아이를 찾아오는 이 없게 되자 나는 친구를 따라
강아지를 맡겨두었다는 애견센터로 싄나게 갔음
그.런.데
처음 만난.. 내 친구의 표현을 빌리자면
마르티스같고 털이 아주 희고 길 잃은지 얼마 되지 않은 듯 깨끗하고 아주아주 귀엽고
말똥말똥하게 예쁘다.. 는 그 아이는...
내가 상상한 아이가 아니였음..
아. 오해마시길. 못생겼어!!!
못생겨서 키우기 싫어!!! 
이런 뜻이 아니라...
너무나 가여웠음...
나는 발랄하게 날 반겨줄 강아지를 상상했던 모양임...
하지만 주인을 잃고 길도 잃은 강아지는....
겁에 질려 계속 달달 떨고 먹을 것도 잘 먹지 않고 있었음...
그래서 데려오려는 찰나...
얘가 갑자기 애견센터 바닥에 오줌을 뒷다리를 들고 암데나 싸는거임ㅜㅜ
수컷임 ㅜㅜ
나는 너무나 놀라서 그대로 굳었음 ㅜㅜ
우리아빠 깔끔함 ㅜㅜ
우리엄마 깔끔함 ㅜㅜ
그래서 계속 개를 못키웠었음 ㅜㅜ
얘 집에서 암데나 오줌 싸면 도로 데려다줘야할 판이였음 ㅜㅜ
너무 고민돼씀..
하지만 꿋꿋하게 일단 데려왔음...
근데 이게 웬일?
집에 데려왔더니 처음엔 두려움에 마구 떨고 우는 소리를 내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자 베란다부터 찾고 화장실도 가서 찾더니 소변도 깔끔 대변도 깔끔
대소변을 매우 잘가리는거임
우리 부모님.. 그 모습에 반해버렸음
그랬음.
우리 복덩이는 매우 똑똑한 아이였음
그래서 지금까지 키우고 있는 우리 복덩이.
평소 동물을 매우 좋아하는 내동생 씐남.
나랑 이름 뭐로 정할까 일주일정도 고민하고 있을 때
이미 엄빠께서 복덩아~ 하고 백번 넘게 부르심.
얘는 이미 자기가 복덩이라고 알고 있었음 ㅜㅜ
내동생과 내가 만들어둔 강아지 이름 리스트
하루, 아지, 코코, 야! .... 등은 이미 쓸모없게 되어버렸음
그렇게 우리 복덩이는 우리집의 식구가 되었음^^
그리고...
얘를 키우다보니...
웃긴일이 많아졌음.
서론이 매우 길어 죄송
자 이제 사진 투척하겠음
복덩이와의 추억
이게 처음 왔을 때임..
내 친구가 길잃은 미용된 강아지가 있다고 했을 때의 모습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털을 다 밀어놓았음 ㅜㅜ
이땐 그래도 집에 오고 살이 쪄서 좀 괜찮아보이는데
처음 왔을 땐 엄청 말랐었음...ㅜ
안타까웠음 ㅜ
우리집 와서 처음 크리스마스를 보낼 때임 ㅋㅋㅋㅋ
딱 이맘때쯤이겠음...
우리집 오고 얼마 안돼서 엄마가 장난삼아 동생이 인형뽑기해서 득템한 미 피 인형을 던져줬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잽싸게 물고옴
개들의 묘기(?) 를 처음 본 나와 내동생은 광분했음
사진 속 인형의 코가 없음....
저 인형 나중엔 꼬리, 귀, 발 다 떨어져서 버렸음
복덩이가 다 물어뜯음
근데 씐기하게 내 침대 위에 있던 다이x에서 산 싸구려 곰돌이 인형은 안물어뜯음
여태 잘 갖고 놀고있음ㅋㅋㅋ
내동생 입대 기념(?ㅋㅋ) 가족여행가려고 준비중인데 저기서 저렇게 광합성을 하고있었음
우리 복덩이 햇살 좋아함ㅋㅋㅋㅋㅋㅋ
근데 복덩이 털이 왜그런지 암???
엄마가 손수 잘라서 그런거임
저게 처음 잘랐을 때라서 뒤죽박죽 ㅜㅜ
지금은 아예 미용가위도 사와서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짐
기지개펼때 ㅋㅋㅋ
햇살받으며 자다가 기분좋아서 저럼ㅋㅋㅋ
시대에 뒤떨어지는 화질 ㅈㅅ 저땐 연아폰이였음 ㅜㅜ
지금은 갤투...
최근에ㅋㅋㅋㅋ
요즘 식탐이 좀 생김..
식혜달라고 남치니한테 조르고 있는거임
복덩이는 뭐 달라고 조를때 낑낑거리거나 하지 않음
그냥 조용히 지켜보다가 저렇게 무릎위에 손을 하나씩 올림 ㅋㅋ
엄마한테 뻥튀기 얻어먹을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져주면 요러케 웃음 ^ ^
잠잘 땐 자기 신체부위 중 한 군데가 주인의 몸에 닿아야 함(특히 엉덩이를 들이미는걸 좋아함)
혹시 같이 자던 사람이 뒤척이다가 떨어지면 다시 엉덩이를 들이밈 ㅋㅋ
아빠 기다릴때...
저 때 좀 슬펐음 ㅜㅜ
아빠가 장례식장가서 오늘 안온다고 아무리 말해도 듣질않음
저 자세로 계속 앉아서 기다림....ㅠㅠ
온 가족이 다 집에 들어와야만 밥도 먹음...ㅜㅜ
이건 ㅋㅋㅋㅋ
원래 강아지들 초코렛 먹이면 안된다고 그러지않음??
그래서 나 혼자 도도하게 가x 초코우유 마시고 있는데
다마신 용기안에 머리박고 바닥을 핥아먹다가
얼굴이 우유팩에 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도 놀랐는지 첨엔 그대로 얼음ㅋㅋㅋㅋ
나중에 뒷걸음질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저때 엄빠랑 빵터졌었는데 내가 쓰니 안웃기네
나만웃겨?ㅜㅜ
사진 더 있는데 안웃긴것같아서 급 소심해졌음 ㅜㅜ
마지막으로 구닌 내동생 이등병때 목마타고 있는 사진 허락없이 투척하고 사라지겠음
톡되면 날때부터 친했던 우리 남매 에피소드도 올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