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데이트 금전적문제

ㅜㅜ2011.12.13
조회695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학교를 빨리가서 4학년인 대학생입니다.

남자친구는 요번에 들어온 풋풋한 대학생 20살이고요 ㅜㅜ

 

사귄지200일정도 되었고,

저는 사실 남자친구가 내주길 원하는 마음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미안해서

거의 5:5정도 그렇다고 딱 더치하는건 아니고 내가 영화샀으면 남자친구는 밥 나는 커피

이렇게 순서를 왔다갔다 거의 가격도 비슷비슷

 

 

 

둘다 학생이고 사실 남자친구네 집사정은 자세히는 몰르고

한강이 내다보이는 35평사는 것. 그냥 적당히 살고 있는 저보다는 잘사는 모자르게 살아보지 못한

아버지가 학비도 내주는 그런 집입니다.

 

 

저는 고시준비를 하고 있고 아직 1학년부터 4년내내 몇몇 성적장학금 타고 교내장학금 타고

나머지는 전부다 정부학자금대출해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열심히 알바를 해서 3학년것 까지는

다 갚느라 주3일 학교다니고 나머지는 다 알바해서 하루도 안쉬고 일해서 대출을 다 갚고

 

4학년것 대출은 취업이후 갚을려고 알바를 안하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저입니다.

 

 

 

 

 

문제는 이제 모아돈 돈도 다 떨어져나가고

남자친구는 1월달에 군대가는데 이제 얼마남지않아 추억을 많이 만들자며

어디를 많이 다니고자 합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3년 내내 알바하느라 저 처음으로 사귄 남자친구 입니다.

정말 사랑하는데 남자친구도 절 사랑하는데 느껴지고

 

 

남자친구한테 선물도 해주고 싶고 군대가기전 추억도 많이 만들고 싶지만

돈이 여유가 없어... 부모님한테 용돈도 안타고 여태 모은돈도 다써가고

 

12월달은 초 지금은 그나마 시험기간이라 들만나는데

제가 먹고 싶은것도 안먹고 점심도 하루에 한끼밖에 안먹고

돈 아끼면서 크리스마스 보낼려고 하는데

 

크리스마스 지나면 12월 31일무박으로 정동진가자고 기차도 예매하고

남자친구가 계획을 짜면 너무 무서워요

 

 

군대 보내기 싫지만

재정적 여유가 없어 1월달에 가니 너무 다행이라 생각해요.

 

 

이런 문제 남자친구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알바도 못하는 실정입니다.

ㅜㅜ

 

 

너무 우울해서 남자친구한테 카톡도 딱딱히보내게 되고

남자친구는 내가 뭐 잘 못한거 있냐 그러는데 괜히 미안하네요 ㅜ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