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고도 반대하신다면 어쩔 수 없겠지

휴..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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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ta.go.kr/pds/data/data_201101001173335_65.pdf

 

한미 FTA 독소조항이라 떠돌아다니는 글들에 대한 외교통상부의 공식적인 반론이야.

 

무려 32페이지나되지. 그래서 사람들이 안읽나봐.

 

가독성이 떨어지는 인터넷환경이 사람들을  만화나 떠돌아다니는 짧은 괴소문에만

 

익숙하게 만든걸까.

 

 이걸 꼭 읽어보길 바라.

 

그러고도 반대한다면 할말이 없지만.

 

 

 

FTA가 우리에게 더 유리한 혜택이 있어야만 한다고 믿는다면 그거야말로 정말 말도안되는 거겠지.

 

미국이 강대국인것을 떠나 그들도 생각이 있고 사람이니까.

 

FTA의 본질은 윈윈이야.

 

 그 윈윈이 모든 산업 전반에서의 윈윈을 뜻하지는 않지.

 

분명 피해를 보는 산업이 존재하니까(물론 장기적으로 경쟁력이 상승하는 분야도 있고 아니면

 

산업자체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겠지)

 

 

 

자동차 몇대 더팔아서 자본가의 배를 불리고 서민은 다 죽는다는 논리를 펴지는 말아줘.

 

왜냐고? 그렇게 말한다면 자본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거니까.

 

예를 들어 자동차라는 산업은 독점에 가깝지. 그거 독점자본이 서민을 후려칠수 있어. 인정해.

 

하지만 말이야 좋든싫든 자본주의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이 자본가와 노동자가 나뉘고

 

자본을 소유한자가 노동자를 고용한다는 것과. 일자리는 노동자 스스로 창출하는 것 보다는

 

자본가가 투자를 하고 정부가 투자를 해서 만드는 것.(대기업이든 뭐든 노동자일뿐)

 

이 두가지는 자본주의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지.

 

아까도 말했지만 죽는 서민도 분명 생길꺼야. 하지만 반면에 살아나는 서민도 존재하겠지.

 

어쩔수 없다고 하기에는 그들에게 가혹한 현실이겠지만 자본주의의 최소한의 안정장치가

 

바로 정부야. 이명박정부가 뭘 하겠냐고?

 

한미 FTA에의한 피해는 앞으로 5년뒤 10년뒤에 나타날테고 그때의 책임은 그때의 정부가

 

질 수 밖에없어. 책임전가라고? 맞아. 하지만 누구라도 결국은 했어야만 했고. (FTA논의는 노무현 정권

 

이전부터 나왔지)

 

 

 

간혹 사람들은 농노제(영주와 농노의 관계)가 자본주의의 자본가와 노동자의 관계와 다를바 없다고

 

보고 자본주의가 잘못되었다 라고 말해. 맞는 말이지.

 

 

하지만 우리는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있고 우리가 FTA를 피해갈 수 없다는 것은

 

생각이 조금만더 있다면 인정할테고

 

피해갈 수 없다면 그 대책을 마련해야할 때 아니겠어?

 

 

제발 괴소문 그만 퍼나르고 거기에 세뇌 그만되고.

 

 

제대로 읽어보고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살아보자.

 

그렇다면 반대를 하든 시위를 하든 뭐라고 하지 않아.

 

단지 인터넷에서 글을 읽고 서민 다죽네! 이러진 말자..

 

90:9:1의 법칙은 들어봤겠지?

 

우리는 1이되보자고. 제발 9에 속해서 말되안되는 글을 퍼나르고 애국자라고 하지말고

 

90이 되어서 자신의 소신도 없이 휘둘리지 말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