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제 남자친구는 항상 기대하게 만드는 능력이있어요☆★☆★

칼국수2011.12.14
조회1,622

 

 

출발부터 음슴체를 쓰겠음...

왜냐면 우리집은 무선공유기가음슴.. 와이파이안됨...

 

 

처음써봐서 어떻게해야할지..

주절주절거리면 스크롤바 슥슥 내려가니까 ... 지루하지않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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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를 먼저하겠슴!

나님은 훈녀가 되고싶은 19흔녀임

남친몬은 훈남이 될수없는 19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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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몬은 고1때부터 나님에게 구애행동을 함

그땐 정말 혐오 그 자체였슴

 

참고로 말하자면

나님은 불같이 화냈다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얌전해지는 이중인격같은 스타일임

 

이런 나님을 향해 끊임없이 추파를 쏴주는 남친몬에게 정이들어서

2년동안 침흘리고 가족이 아니면 볼 수 없다던 생얼까지 보여준 사이가 되었슴

그리고 지금은 4개월째 사랑으로 달리고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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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하면 사람이 바뀐다더니...

사실이였슴...

점차 나님 나도모르는 사이에 순둥이가 되어가고 있었슴...

근데 나님만 바뀐게 아니였슴

내 남친몬도 점점 진화하고 있었던거임

그러다가 결국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새로운 남친몬으로 진화되었슴!!!!

그 능력은 바로 사람을 기대하게 만드는 능력임..!

그냥 기.대.만.하.게.만.듬

 

 

 

 

 

 

 

@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임, 11월 10일은 수능임.

나님이 남친몬에게 빼빼로데이때 초콜렛을 만들어달라고 말했던 적이있었슴 예전에.

남친몬 그걸 기억하고 있었던것인지 빼빼로데이 일주일전부터 초콜렛은 어떻게만드는거냐며

물어보고 또물어보고 초콜렛을 만들어주겠다며 나님에게 한껏 기대를 안겨주었슴

 

솔직히 기대하게 되지 않음? 나님만 그러는거임?..............................

 

수능전날 바쁘다며 나님을 만나주지않은 남친몬에게 어디냐고 카톡을했슴 남친몬이 홈플러스라고 답장이왔슴 나님 속으로 짜식 초콜렛재료를 사러갔군 하면서 기대하고있었슴....

 

두둥 ! 빼빼로데이임!!!!!!

 

남친몬 학교안오심.. 맥도날드로오라는연락이왔슴..잠깐만 들렸다가라고하는거임..

그냥 순간적으로 예전 성격이 나옴..

남친몬에게 학교를왜안온것이냐며 불같이화를내고 집에간다고하고서 집에가려던찰나...

왜자꾸 맥도날드로 오라고한거지.. 초콜렛을주려그랬나..하고생각을하게됨..

급 미안한마음으로 전화를해서 만났음.. 초콜렛 못만들었다고 크리스마스때 만들어주신다고함.........

자기는 꼭 크리스마스때 초콜렛을 만들거라고하심..하하하...

빼빼로데이.. 주고받는날이라더니 주기만했음

 

 

 

 

 

 

 

 

 

@얼마전 일임...

최근 남친몬은 빕스에서 일을하게 되었슴 마감까지 하기때문에 새벽에나 일이 끝남

 

남친몬은 1시에 일이끝나면 집에가서 뭘하는지 5시나되어야 잠을잠

 

평소에 잠이 많은 남친몬이기에 데이트는 괜찮으니 집에서 쉬다가 일을 가라고했슴

그랬더니 남친몬은 왜 너는 욕심이없냐며 자기를 욕심내보라고함

 

솔직히 만나서 영화도보고 밥도 먹고싶지만 만나기만 하면 항상 피곤에 찌든 표정때문에 짜증도 좀 나고 나때문에 쉬지도 못하는거 같아서 그냥 거절했슴

 

근데 남친몬이 내일은 꼭 만나서

맛있는것도먹고 영화도보고 자기한테 박카스가되어달라함

너무너무 보고싶어 미치겠다고 지금당장이라도 달려가서 안아주고싶다함

오그라들지만 속으론 내심 좋아하며 내일 데이트를 기대했슴

 

두둥! 다음날!!!!!!

 

카페에서 이야기를하다가 잠을잠

아주 푹 주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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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시점에서 사.진.투.척

긴장감 조성 따위없음

 

 

 

 

^^^^^^^^^^여기까지는 참 재밌기도하고 풋풋하기도함^^

 

 

 

 

 

 

 

 

 

@"나 지금 일어났는데 보고싶어서 집근처로갈게" 라고 연락오면 들뜸 기대됨

아무리 생얼을 보여준 사이라해도 이쁘게보이고싶은마음에 열심히 준비하고 기다림

기다려도 연락이안와서 먼저 연락해보면

 

다른 용무때문에 너무너무 바쁘셔서 결국 안오심

 

안전화를 사느라 바빠서 못만남

피곤해서 자느라 바빠서 못만남

친구 신발사러 따라왔다가 시간이 안맞다고 못만남

예전에 일하던 가게 사장님이 잠깐 보자고하셔서 가봐야한다고 못만남

게으름피우다가 늦게늦게준비하다가 못만남

집에서 좀 쉬다가 갈게해놓고 결국 못만남

 

 

 

 

그래서 그냥 집에서쉬다가 일하러 가라고하면

왜또 욕심을 안부리냐고 식었냐고그럼 어쩌라는거임?

그냥 지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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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아서 사.진.투.척

 

 

 

 

 

 

 

 

 

 

 

 

 

 

@오늘있었던일.

오늘도 만나서 자기에게 박카스가 되어달라고함

빕스가서 점심을 먹자고함

그러면서 자기는 내일 아침일찍일어나서 나님 일어날때까지 전화로 괴롭힌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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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 기대하고서 정말 벨소리 크게 해놓고 얼굴옆에 두고 잤슴.

근데 전화로 괴롭힌다더니

카카오톡으로 "아침이다허니" 이게 끝?

이게 정말 끝? 카카오톡 확인하고서 전화오겠지해서 답장안하고 좀 기다렸슴

전화안옴 짜증나서 굿모닝하나보냈슴

허니고뭐고 이젠 그냥 남자친구임

지쳤슴

 

 

 

 

 

스크롤내리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ㅠㅠ

 

내 심정을 전하고싶다

추천..

 

 

커플사진은 추천수 30 넘으면 올리겠슴

궁금하지않다고 하지마연....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