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야하는데 연락하고 말았어요

눈물뿐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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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연락하지 말라라는 글을 보고 참고 참았는데

너무 힘들면 연락한번 해보란 친구에 말에 카톡을 보내고 말았어요

헤어진지 3주정도 됐어요...

헤어질때 심한 소리하면서 막말했던 그가

좋게글을 남기더라고요...또 나쁜말할줄 알았는데

그런데 이런글 보니깐 진짜 우린 끝이구나 더이상 기다리지도 못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러지마 난 너가 연락하는 거 싫어 그냥 이쯤에서 좋게 끝내자 좋은사람만나...잘지내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져"

매달릴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저도 잘지내라고 긍데 나 참 힘들다 라고 보냈는데 답이 없더라구요

이젠 정말 끝이라는 생각에 미치겠어요

이제 얼굴 보고 싶어도 볼수도 없고 안을수 없고 만날수 없고 목소리도 들을수 없고

남보다 더 못한 사이가 되어버렸네요

연락하기 전엔 기다리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다시 연락 오길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있었는데

괜히 연락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친구는 차라리 잘됐다 해요 이참에 너도 완전히 정리하라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 이말 쉽게들 하지만 저한텐 왜이렇게 어렵나요

미리 이별을 준비하고 정리한 다음 이별통보하는 거 참 이기적이네요

너무 사랑해서...

왜 이렇게 제 심장은 뜨거운건지 돌이 되버렸음 좋겠어요

더이상 연락하면서 괴롭히는거 이기적인거 같아서 이젠 정말 연락 안할껍니다

이젠 정말 맘 강하게 먹을려고 노력할려구요 노력해야죠

저 혼자에 익숙해져야죠

 

정말 널 사랑했어 내가 널 사랑한다는 말 조차 넌 싫겠지만 지금은 내가 너무 싫겠지만

그래도 좋았던 추억 기억해주길 바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