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많이나는 오빠를 좋아하게됐는데..제가 화나게해서 연락도 못하겠어요

2011.12.15
조회366

안녕하세요 ㅠ

고민이 있어 처음 글 올려봅니다...

 

답변 꼭 부탁드려요...

 

나이차이많이나는 오빠를 좋아하게됐는데요

 

저는 좋아하면 암껏도 안가리고 적극적인 편이라

 

만나자고 고백했어요

 

오빠도 제가 괜찮은거 같다고 싫어하진 않으셨는데

 

자기는 나랑 사귀는거 상관없다고 괜찮다고 하시면서도

 

막상 사귀자고 하면 핑계대셔서

 

어중간하게 시간이 갔죠..

 

근데 나이차이때문인가 저한테 가끔 막 동생다루듯이 그러셔서 넘 속상한거에요

 

키스도 한 사인데..

 

예전에도 이렇게 어중간하게 그러다가 크게상처벋은적이있어서

 

적극적으로 해보려다가 망했네요 ㅠㅠㅠ

 

막 고민하다가 얘기하고 싶어서 술한잔했는데

 

제가 너무 취해버려서 오빠한테 말실수를 크게했나봐요

 

필름이 나가서 기억이 안나는데...ㅜㅜㅜ (이게 제일찝찝 ㅜㅜ)

 

아마도 제 예상엔

 

1. 나 어장관리하는거냐 2. 오빠연애사 너무 더럽다 3. 다른여자 좋아하면서 왜 거짓말했냐 

 

이런주제로 예기했을꺼같거든요..

 

제가 뭐라고 10살이나 어린애가 그분 인생에 대해 뭐라 할 주제도 아니고

 

화나실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침에 정신들자마자 전화해서 잘못했다고 그랫는데

 

완전 냉정하게 연락하지말라시네요 ㅠ

 

 

음 ㅠㅠ 새벽에 전화통화한건 조금생각나는데 제가 우니까 울면더싫다고 화내시구

 

그래서 저도 상처받고 술김에 폭풍문자로 나쁜놈 이라고 엄청 보내놨네요 ㅜㅜ

 

내가 뭐라말했길래 화내시는거내니까 자세히는 안말해주시고

 

너는 니입장을 얘기한거뿐이니까 됐다고 그러시는데

 

일단 사과는 드렸지만 오빠좋아한다고 따라다니던 여자애가 오빠 밀당에 지쳐서

 

속상하다고 주정부린 그런스토리가 맞다면....

 

그게 이렇게 까지 화낼일인가요 ㅠㅠ

 

하루종일 생각해보니 너무 답답하고 아직 오빠좋아하는데

 

이렇게 되서 속상도하고 고민이 넘쳐 글 올립니다ㅜㅜ

 

아무튼 제잘못으로 이렇게 된건아는데 답답하고 속상하네요

 

니가한말 기억하고있을께 이러시는데 ㄷㄷ 뭐라했는지 좀 알려주지 ㅜㅜ...

 

 

지인분들은 이럴땐 자꾸 나서서 더 짜증나게 하는거 보다 화풀릴때가지 걍 있으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그래요 ㅠㅠ 전 다시 얘기좀해보고싶고 그러는데

 

 

아무튼 지금상황은

 

아침에 그렇게 냉정하게 하시더니

 

점심쯤에 마음 추스렸으니 상관안해도된다 언제 밥이나 먹자

 

라고 완전 쿨하게 얘기하는데 전 왜 이게 더 찝찝할까요 ㅠㅠㅠㅋㅋ,,,,,

 

그때 느낌이 정말 .끝. 인거 같았어요 연락안오실듯....

 

저도 무서워서 연락못하겠어요 ㅜㅜ 

 

 

좋아하는 사람한테 이제 미움받는다고 생각하니 정말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을 돌릴수도없구 ㅜㅜ

 

자주는 아니고 가끔 일때매 볼수있는 사람이라 난감해요

 

제가 좀 뻔뻔해서 그렇게 화낼일인가? 라는 생각이 들고 부턴

 

저도 좀 화나기도 하고.. 그래도 좋아하니까 답답하고 ㅠ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ㅠㅠ 걍 쿨한척해야되나 아예연락끊어야 되나 ㅠㅠ

 

제발답글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