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시친판과는 상관이 없지만, 이 곳을 즐겨보기도 하고 마땅한 카테고리가 없어서 여기다 올립니다. 저는 두아이의 엄마인데, 둘째가 초등 4학년입니다. 둘째반에 2학기 시작하며 한 아이가 전학을 왔습니다. 같은 운동부에 들기위해 일부러 전학을 온거죠. 그런데 이 아이가 보통 짖궂은게 아닙니다. 그냥 짖궂기만 하다면야 어떻게 참아보겠는데 성격이 장난 아니에요. 대화의 90%는 욕이고, 때리고 건들고, 하여간 우리애를 가만히 두질 않습니다. 우리 아이가 남자치고 너무 순한 편이고 욕도 안하고 남들과 싸우지도 않습니다. 그런 아이가 언제가 울면서 쟤가 왜 우리반에 전학와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차라리 자기가 전학가고 싶다고 할때는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프더군요. 한번은 점심시간에 화장실에 울애를 30분동안이나 데리고 위협을 해서 밥을 못먹은 일이 있었어요. 이 일을 선생님도 알게되었고 그 아이는 혼났고,,, 저는 참다참다 그 엄마와 만나 그간의 있었던 일을 얘기하니, 자기자식이 그렇게 말썽쟁이인줄 처음 안 그 엄마는 몹시 충격을 받더군요. 그리고, 그 며칠후 그 부모와 아이가 울 집에 와서 울며 사과했습니다.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약속을 했습니다. 한동안은 괜찮아져서 살만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어디 쉽게 변하나요? 다시 그 악행들이 시작됐어요. 이젠 저도 같이 때리라 하는데 워낙 순한 우리 아이 잘 못 때립니다. 어쨌든,,전반적인 사항은 이렇구요. 며칠전 울 아이가 노트를 보며 피식 거리더군요. 왜 그러냐 했더니,,그 아이가 노트를 안갖고 왔다고 해서 자기것을 빌려줬더니 낙서를 해놨대요. 궁금해진 저는 보여달라했죠. 낙서를 보는 순간, 진저리가 쳐지더군요. 이게 4학년이 그린 그림이라니...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여기 이 판에는 여러 많은 분들이 보실텐데,,아동심리를 공부하신 분도 있을거 같아 올려봅니다. 도대체 이 아이의 머리속에는 어떤 생각들이 있는걸까요? 이 그림을 보고 "너는 이 발기란 뜻을 아니?" 라고 물었더니,, "그니까, 엄마..그 뜻을 몰르겠어...도대체 그게 무슨 말이야?" 라고 대답하더이다. 이토록 순진한 아이에게 맨날 섹x, 자x, 보x, 라는 말을 하고, 어떤 날은 남녀가 같이 자x 보x를 거기다 넣고 빼고하면 기분이 좋아서 필이 와~ 이러면서 혀도 내밀고 그런다네요. (이거는 다른애가 얘기해준말, 울 애는 입에 담기도 싫어해요) 그리고,,또 다른 아이가 얘기하는데,, 싸울때 "너네 엄마는 창녀야. 너 창녀가 무슨 뜻인지 알아? 돈이 없어서 몸 파는 사람이 창녀야" 라고 친절하게 뜻도 알려준답니다. 제대로 충격을 먹어서 조만간 담임선생님을 만나뵐 생각입니다. 그러나,,같은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그저 골때리는 아이라고 치부하고 넘어가기는 그렇더라구요. 뭔가 전문적인 공부를 하신분의 견해가 듣고 싶어서요. 저대로 두었다간 저 아이,,나중에 문제아가 될 것만 같기도 합니다. 36210
이런 그림을 그린 아이의 심리는 뭘까요?
결시친판과는 상관이 없지만, 이 곳을 즐겨보기도 하고 마땅한 카테고리가 없어서 여기다 올립니다.
저는 두아이의 엄마인데, 둘째가 초등 4학년입니다.
둘째반에 2학기 시작하며 한 아이가 전학을 왔습니다.
같은 운동부에 들기위해 일부러 전학을 온거죠.
그런데 이 아이가 보통 짖궂은게 아닙니다.
그냥 짖궂기만 하다면야 어떻게 참아보겠는데 성격이 장난 아니에요.
대화의 90%는 욕이고, 때리고 건들고, 하여간 우리애를 가만히 두질 않습니다.
우리 아이가 남자치고 너무 순한 편이고 욕도 안하고 남들과 싸우지도 않습니다.
그런 아이가 언제가 울면서 쟤가 왜 우리반에 전학와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차라리 자기가 전학가고 싶다고 할때는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프더군요.
한번은 점심시간에 화장실에 울애를 30분동안이나 데리고 위협을 해서 밥을 못먹은 일이 있었어요.
이 일을 선생님도 알게되었고 그 아이는 혼났고,,,
저는 참다참다 그 엄마와 만나 그간의 있었던 일을 얘기하니,
자기자식이 그렇게 말썽쟁이인줄 처음 안 그 엄마는 몹시 충격을 받더군요.
그리고, 그 며칠후 그 부모와 아이가 울 집에 와서 울며 사과했습니다.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약속을 했습니다.
한동안은 괜찮아져서 살만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어디 쉽게 변하나요?
다시 그 악행들이 시작됐어요. 이젠 저도 같이 때리라 하는데 워낙 순한 우리 아이 잘 못 때립니다.
어쨌든,,전반적인 사항은 이렇구요.
며칠전 울 아이가 노트를 보며 피식 거리더군요.
왜 그러냐 했더니,,그 아이가 노트를 안갖고 왔다고 해서 자기것을 빌려줬더니
낙서를 해놨대요.
궁금해진 저는 보여달라했죠.
낙서를 보는 순간, 진저리가 쳐지더군요.
이게 4학년이 그린 그림이라니...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여기 이 판에는 여러 많은 분들이 보실텐데,,아동심리를 공부하신 분도 있을거 같아 올려봅니다.
도대체 이 아이의 머리속에는 어떤 생각들이 있는걸까요?
이 그림을 보고 "너는 이 발기란 뜻을 아니?" 라고 물었더니,,
"그니까, 엄마..그 뜻을 몰르겠어...도대체 그게 무슨 말이야?"
라고 대답하더이다.
이토록 순진한 아이에게 맨날 섹x, 자x, 보x, 라는 말을 하고,
어떤 날은 남녀가 같이 자x 보x를 거기다 넣고 빼고하면 기분이 좋아서 필이 와~
이러면서 혀도 내밀고 그런다네요. (이거는 다른애가 얘기해준말, 울 애는 입에 담기도 싫어해요)
그리고,,또 다른 아이가 얘기하는데,,
싸울때 "너네 엄마는 창녀야. 너 창녀가 무슨 뜻인지 알아?
돈이 없어서 몸 파는 사람이 창녀야" 라고 친절하게 뜻도 알려준답니다.
제대로 충격을 먹어서 조만간 담임선생님을 만나뵐 생각입니다.
그러나,,같은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그저 골때리는 아이라고 치부하고 넘어가기는 그렇더라구요.
뭔가 전문적인 공부를 하신분의 견해가 듣고 싶어서요.
저대로 두었다간 저 아이,,나중에 문제아가 될 것만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