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이라 고수익이였고 그렇게 돈 악착같이 벌어서 내년에 학교다시 들어가 공부만 하고싶었습니다.
하지만 겨울이 되고, 하루에 먹는것이라고는 알바할때 급식으로 먹는 햄버거세트가 전부이고
정말 너무 배고프면 천원짜리 주먹밥 사먹는게 다였습니다.
일하는게 스쿠터로 배달하는거라, 겨울되니 너무 춥고, 배달일이 다른알바보다는 편하지만
겨울엔 또 그렇지도않고, 도로에서 위험상황에, 손님들은 왜그리도 욕을하시는지, 스트레스가 만만치않아 매일밤 우울증에걸려 잠도못자고 날로 폐인이되어갔습니다.
결국 그렇게 알바도 잠수타고 요즘매일 집에서 하루 16시간을 잠만자고있습니다.
또 이렇게 새벽에깨어 배고픈데 이모와 애기들깰까봐 뭐 먹지도 못하고 사는게 사는것같지않네요.
그렇게 바라던 학교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특성화고가 국비지원이라, 제가 자퇴를 결심한 이유중하나도 내년엔 제 꿈도 이루고 대학갈 형편이 안되니 고졸로 취직하고자 특성화고 가려고했습니다. 자격증이 있지만 제 성적과 출결로 서울에 원서쓸만한
학교가 딱히 없어 지방에 고등학교로 원서를 썼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제 답이 없습니다.
제가 알바로 돈 열심히 벌어서 어머니께서 자리잡을 수 있으실때까지 한 1년정도 학교다닐돈은 모아두려고 했는데, 알바도 이렇게 관둬버리고, 형편이 어려워 옷도 없었는데, 제가 크면서 입을옷이 없어서 돈들어갈데가 한둘이아니라, 알바 두달했는데, 모은돈은 70밖에 안되네요.
지방내려갈꺼라 마땅한 알바 구하기도 힘들어 단기알바구하려하는데, 연말시즌 단기알바는 전부 미성년자는 채용하지도 않는다하고.. 입학금 교복 휴대폰요금 식비 제 옷같은건 제가 번돈으로 유지하고있었는데 문제는 학교가 기숙사가 없어서 원룸구하려하는데 당장 보증금이 없어서 문제네요.
수도권이 아니라, 300정도면 보증금 댈줄알았는데 기본이 500/40정도 되네요..
혼자 살면서 밥해먹고 뭐하고 할려면 월 100은 기본으로 저혼자 잡아먹는데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걱정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이제 아버지라고 부르기도 껄끄러운 그사람이 이혼 안한다고 막장으로 버티고
큰엄마고 큰아빠고 다 어머니를 말리시고 그러네요.
이혼이 아니라서, 급식비같은것도 지원못받고 어머니 마땅한 일자리도 못구하시고 한데 지원도 못받고
저와 어머니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이제와서 그래도 아들인데 뻔뻔하게라도 그사람한테 연락좀해볼까 햇는데
그사람도 맨날 술만처먹고 이젠 곧 죽을사람처럼 결핵인데 술을 하도 퍼먹어서 치료가 안되서 아프다는데 그래서 수입도없고 운동선수인 형 학비 대기도 빠듯할텐데 어머니와 저한테 줄 수 있는 도움은 커녕 저희가 도움을줘야할 정도인것같네요.
형도 그사람이랑 살고싶어서 사는것도아니고 학비때문에 어쩔수없이사는거고
저는 빌어먹을 어쩌자고 나이는 18이라서 스스로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없네요.
미성년자라고 알바자리 하나 구하기도 벅차고 학교는 안다니는데 돈도못벌고 대출도안되고
빌어먹을 나이가 뭐라고 이제는 어떻게 살아야할지, 이모네 와서 살다보니 이젠 친구도 하나없고
내가 지금 살고는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와 저의 어머니. 이제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저는 이나이먹고 이런 사정에도 철이 안들어서 맨날 교복입은애들만 부러워하고
중학교때, 잠깐이였지만 정말로 기뻤던 고등학교때 향수에 젖어 늘 잠만자고 깨어있는 시간에는 공상만하고, 이모네 눈치보여서 나가있고 싶은데, 너무 춥고 입을옷도 없어서 방에만 박혀있고, 배는 고픈데 사먹을 돈도, 뭐 해먹을 용기도 없고, 기껏해야 PC방가서 라면사먹고 하루를 마치는게 가장보람찬 하루네요.
연말이라 더 우울터집니다. 이대론 자꾸 죽고만싶어서 쓴소리라도, 조금이라도 살아갈 방향잡고싶어서
이렇게나마 글남겨봅니다. 긴글 읽어주셨다면, 한마디라도 댓글써주세요. 살고싶습니다.
알바관둔 제가 진짜 미쳤네요..
진짜 생각해보면 철없이 휴대폰이 박살났는데, 폰없으니 알바어떻게구하냐며 폰사러가서는
스마트폰처음나왔을때 옵티머스Q 쓰게되서, 상황이 상황인데도 스마트폰 산 제가 진짜 ㅡㅡ
PS.
그리고 혹시 학생들이 이글 본다면,
나도 중딩때는 뭣도 모르고 놀아댓고, 지금은 안좋게 학교생활 마치고, 사회에나와보니
그렇게 학교다니는게 좋은건지 이제야 알겠더라.
제발 부모님께서 잘먹이고 잘재우고할때 효도하자.
공부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아니고,
일단 같이 철좀들자. 노페고 뭐고 정신나간짓은 그만좀했으면 좋겠다.
부모님세대와 우리들세대가 입시제도가 확연히 달라서 공부하기싫은건 알겠다만
그냥 학교를 다닌다는 그 자체의 행복은 똑같으니 부모님말 흘려듣지말자.
자퇴생으로서 꿈도없이 그냥 학교다니기 싫다고 자퇴하거나, 학교 짤릴 위기에 놓여있는 친구들아
정말 100%후회한다. 나도 학교 다시 다니려고하고있고 어쩔수없이 자퇴해서 후회하지는 않지만
저는 불효자, 패륜아입니다.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마땅한 카테고리가 없어서 여기에 글을 씁니다.
판, 많아야 20대분들이 많이 보실것같은데,
혹 저처럼 큰 자녀가 있으신분들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마음 다 똑같다길래, 10대이야기에는 정말10대들뿐이라, 어른들께 조언듣고싶습니다.
글이 엄청깁니다.. 어떻게 줄일수가없네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는 불효자이고 패륜아입니다.
이제 보름만 지나면 18살이 되는 남아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모든게 끝나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부모님께서 별거중이십니다.
2남으로 연년생인 형과 저는 각자
형은 아버지와살고있고, 저는 이모네 얹혀살고있으니, 어머니와 살고있습니다.
저도 몇년전까지만해도, 저희집은 행복한줄로만 알았습니다.
짧지만 인생을 풀자면 한없이 풀어볼수 있지만, 본론만 말씀드리자면,
별거중인 이유는
이젠 아버지라고 부르기도 껄끄러워져버린 분께서 술때문인지 사람 인성이 원래 그런지몰라도
집에만 오면 욕이고 폭력이고 별짓을 다해가며 어머니와 형과저를 못살게 구셨습니다.
그렇게 몇년이 흘렀지만, 어머니께선 '세상살기 힘들어서 그런거다' ' 불쌍한사람이니 참아라'
하시면서 한창 사춘기인 저희를 이불속에서만 울게하셨습니다.
그러다 상황은 더 나빠졌고, 결국 아버지께서는 어머니께 해서는 안될짓을 하셨습니다.
술취한 상태로 칼을 휘두르신것입니다.
저는 더이상 그런 아버지를 아버지라 하기가 싫어 등돌렸고, 어머니쪽에서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형이 운동선수라 집에 사건이터지면 형이 말리고 제가 어머니를 보호하고 그렇게 균형이 유지되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추석때, 그런 집을 두고 친척네 놀러가고싶어, 어머니가 걱정되었지만 갔습니다.
놀다가 한 일주일만에 집으로 다시왔는데, 문을 연순간 맞이하는것은 악취였습니다.
거실바닥은 이상한 투명한 액체가 굳어있고 집이 도둑맞은집마냥 난리였고 집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바로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더니, 잠시만 있으라하시고는 통화는 끝났습니다.
이상하다 무슨일이지 하곤 그냥 넘어갔는데, 잠시후 모든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신발정리하려고 복도에 있는 신발장에 갔는데, 신발장 위에 한 철통에 휘발성물질 취급주의 이런문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자세히 보니 싯나라하나요? 신나? 그것인것 같았습니다.
그걸 본순간 집이 왜 이모양이고, 거실에 굳어버린 저 흰 액체같은것은 무언진지 다 알 수 있었습니다.
분명 아버지께서 모두 죽자고 집에 불을 지르려고 하신것이였지요.
그 이후부터는 저희 가정은 말그대로 붕괴됬습니다.
어머니는 아까한 통화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되지않았고,
평소에 과묵한 형은, 잘될거라는 말만하고는 자기방에서 나오질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어머니없이 학교를 다녔고,
어머니가 없으니 저의 삶도 같이 망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돈도 먹을것도 없었고, 빨래는 해야겠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몰랐고, 교복은 안빨았고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지도 못해 학교는 진작 포기했고, 너무 배가고파 오후엔 고깃집에 알바를시작했습니다.
집이 쓰레기통이 되었습니다.
밤마다 꼬장부리는 아버지가 역겨웠습니다.
그래도 살아야겠다 싶어, 제 생활을 찾으려했습니다.
학교, 배가 너무고파서 3~4교시에 늦게나마 가서 급식먹고 급식으로 하루를 버텼습니다.
학교끝나면 알바가서 12시 다되어 집에와선, 씻고 한시쯤되야 잠깐 컴퓨터하곤 했는데
그때매다 컴퓨터에 앉기만하면 몇시간째 컴퓨터질이냐고 아버지의 욕설과, 또 저는 중3나이에
어머니도 안계신데 참을 수가 없어 매일밤 아버지와 전쟁을치뤘습니다.
그래서 집을 나오게됬고, 한달가량을 밖에서 산것같습니다. 그러다 결국 영양실조로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그렇게 다시 집으로 돌아왔지만, 아버지와의 갈등은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결국 아버지는 술먹고 제방에와 문과 컴퓨터를 부셨고
골프채로 저를 구타했습니다.
참았습니다. 아버지란 사람을 죽여 패고싶었는데 정말 잘참았습니다.
그런데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제가 학교라도 제대로 가고싶어서 배고픈거 참아서 산 알람시계가
무참히 깨져서 제옆을 나뒹굴었습니다. 참았던 눈물이 쏟아지면서 제 분노를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다른골프채로 양심도없는 그사람이 그와중에 새로산 TV를 부셨습니다.
부시곤 그런 저를보고 더 화나 골프채로 저를 후리던 아버지란 사람의 골프채를 빼았고
맨주먹으로 그사람의 얼굴을 쳤습니다.
그리곤 그 이후로 짐싸들고 다시 집을 나왔습니다.
그렇게 중학교인생이 끝났습니다.
학교 결석일수를 겨우 병결로 넘겨 졸업했습니다.
원서쓰는날도 학교에 나가지못해, 담임쌤께 문자로 지망학교를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께서 연락이 왔고, 미안하다 하셨습니다.
절 두고간 어머니를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없이 반년도 못버틴 전데, 어머니께선 20년이란 세월을
그런 사람과 함께 참기만 하며 살아오셨을테니까요.
어머니께선 20년가까이 의처증? 비슷한게 있는 그사람때문에, 집에서 살림만 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 20살에 형을 낳으셨으니, 청춘 다버리고 저희만 바라보고 사신것입니다.
그렇게 저는 이모네 얹혀살게되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에 입학했고, 이번엔 진짜 열심히 살아보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혼한게 아니라 거주지 이전이 불가능해 이모네집에서 1시간넘게 걸리는 학교를
악착같이 다녔습니다.
학교끝나곤 알바하고 이모네와서 자고 다시 학교가고 알바하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입학하고 3달쯤은 그렇게 열심히 다녔지만, 피끓는 철없는 열일곱이라
너무 고달픈 제인생이라 하며, 다시금 삐뚤어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그때쯤 제가 교무실청소를 담당하여 하고있어서 학교끝나고 매일 교무실청소를 하였는데,
하루는 한 선생님께서 심부름좀 하라 하셔서, 심부름을 마치고 다시 청소를 하고있었는데
왜 야자를 안하고 청소만 하고있냐고 하셔서, 알바때문에 야자안한다고 말씀드리고 자꾸 이것저것 물어보시길래 껄끄러워했는데, 자꾸물어보셔서 자초지종 설명드렸더니, 몇일뒤 장학금 100만원을 계좌로 주셔서 다시 마음잡았습니다.
학교 근처 고시원을 얻고 또 열심히 살았는데, 학교하나 알바하나 하는게 뭐 그리 어려운지
저는 결국 버티지 못하고, 내년을 기약하며 자퇴를했습니다.
자퇴하고 다시 이모네집으로 돌아와 알바를했습니다.
11시에 일어나서, 알바갔다가 1시쯤 집에오고 그냥 그것만 주구장창 반복했습니다.
풀타임이라 고수익이였고 그렇게 돈 악착같이 벌어서 내년에 학교다시 들어가 공부만 하고싶었습니다.
하지만 겨울이 되고, 하루에 먹는것이라고는 알바할때 급식으로 먹는 햄버거세트가 전부이고
정말 너무 배고프면 천원짜리 주먹밥 사먹는게 다였습니다.
일하는게 스쿠터로 배달하는거라, 겨울되니 너무 춥고, 배달일이 다른알바보다는 편하지만
겨울엔 또 그렇지도않고, 도로에서 위험상황에, 손님들은 왜그리도 욕을하시는지, 스트레스가 만만치않아 매일밤 우울증에걸려 잠도못자고 날로 폐인이되어갔습니다.
결국 그렇게 알바도 잠수타고 요즘매일 집에서 하루 16시간을 잠만자고있습니다.
또 이렇게 새벽에깨어 배고픈데 이모와 애기들깰까봐 뭐 먹지도 못하고 사는게 사는것같지않네요.
그렇게 바라던 학교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특성화고가 국비지원이라, 제가 자퇴를 결심한 이유중하나도 내년엔 제 꿈도 이루고 대학갈 형편이 안되니 고졸로 취직하고자 특성화고 가려고했습니다. 자격증이 있지만 제 성적과 출결로 서울에 원서쓸만한
학교가 딱히 없어 지방에 고등학교로 원서를 썼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제 답이 없습니다.
제가 알바로 돈 열심히 벌어서 어머니께서 자리잡을 수 있으실때까지 한 1년정도 학교다닐돈은 모아두려고 했는데, 알바도 이렇게 관둬버리고, 형편이 어려워 옷도 없었는데, 제가 크면서 입을옷이 없어서 돈들어갈데가 한둘이아니라, 알바 두달했는데, 모은돈은 70밖에 안되네요.
지방내려갈꺼라 마땅한 알바 구하기도 힘들어 단기알바구하려하는데, 연말시즌 단기알바는 전부 미성년자는 채용하지도 않는다하고.. 입학금 교복 휴대폰요금 식비 제 옷같은건 제가 번돈으로 유지하고있었는데 문제는 학교가 기숙사가 없어서 원룸구하려하는데 당장 보증금이 없어서 문제네요.
수도권이 아니라, 300정도면 보증금 댈줄알았는데 기본이 500/40정도 되네요..
혼자 살면서 밥해먹고 뭐하고 할려면 월 100은 기본으로 저혼자 잡아먹는데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걱정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이제 아버지라고 부르기도 껄끄러운 그사람이 이혼 안한다고 막장으로 버티고
큰엄마고 큰아빠고 다 어머니를 말리시고 그러네요.
이혼이 아니라서, 급식비같은것도 지원못받고 어머니 마땅한 일자리도 못구하시고 한데 지원도 못받고
저와 어머니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이제와서 그래도 아들인데 뻔뻔하게라도 그사람한테 연락좀해볼까 햇는데
그사람도 맨날 술만처먹고 이젠 곧 죽을사람처럼 결핵인데 술을 하도 퍼먹어서 치료가 안되서 아프다는데 그래서 수입도없고 운동선수인 형 학비 대기도 빠듯할텐데 어머니와 저한테 줄 수 있는 도움은 커녕 저희가 도움을줘야할 정도인것같네요.
형도 그사람이랑 살고싶어서 사는것도아니고 학비때문에 어쩔수없이사는거고
저는 빌어먹을 어쩌자고 나이는 18이라서 스스로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없네요.
미성년자라고 알바자리 하나 구하기도 벅차고 학교는 안다니는데 돈도못벌고 대출도안되고
빌어먹을 나이가 뭐라고 이제는 어떻게 살아야할지, 이모네 와서 살다보니 이젠 친구도 하나없고
내가 지금 살고는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와 저의 어머니. 이제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저는 이나이먹고 이런 사정에도 철이 안들어서 맨날 교복입은애들만 부러워하고
중학교때, 잠깐이였지만 정말로 기뻤던 고등학교때 향수에 젖어 늘 잠만자고 깨어있는 시간에는 공상만하고, 이모네 눈치보여서 나가있고 싶은데, 너무 춥고 입을옷도 없어서 방에만 박혀있고, 배는 고픈데 사먹을 돈도, 뭐 해먹을 용기도 없고, 기껏해야 PC방가서 라면사먹고 하루를 마치는게 가장보람찬 하루네요.
연말이라 더 우울터집니다. 이대론 자꾸 죽고만싶어서 쓴소리라도, 조금이라도 살아갈 방향잡고싶어서
이렇게나마 글남겨봅니다. 긴글 읽어주셨다면, 한마디라도 댓글써주세요. 살고싶습니다.
알바관둔 제가 진짜 미쳤네요..
진짜 생각해보면 철없이 휴대폰이 박살났는데, 폰없으니 알바어떻게구하냐며 폰사러가서는
스마트폰처음나왔을때 옵티머스Q 쓰게되서, 상황이 상황인데도 스마트폰 산 제가 진짜 ㅡㅡ
PS.
그리고 혹시 학생들이 이글 본다면,
나도 중딩때는 뭣도 모르고 놀아댓고, 지금은 안좋게 학교생활 마치고, 사회에나와보니
그렇게 학교다니는게 좋은건지 이제야 알겠더라.
제발 부모님께서 잘먹이고 잘재우고할때 효도하자.
공부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아니고,
일단 같이 철좀들자. 노페고 뭐고 정신나간짓은 그만좀했으면 좋겠다.
부모님세대와 우리들세대가 입시제도가 확연히 달라서 공부하기싫은건 알겠다만
그냥 학교를 다닌다는 그 자체의 행복은 똑같으니 부모님말 흘려듣지말자.
자퇴생으로서 꿈도없이 그냥 학교다니기 싫다고 자퇴하거나, 학교 짤릴 위기에 놓여있는 친구들아
정말 100%후회한다. 나도 학교 다시 다니려고하고있고 어쩔수없이 자퇴해서 후회하지는 않지만
같이 놀던친구들이 그냥 자퇴하고 짤린애들이 복학한다고 난리고 후회한다고 속앓이하는거보면
정말 자퇴한다는애들 하나하나 다말리고싶다.
모두 열심히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