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후 울면서 전화온 남자친구

괜찬아요2011.12.16
조회12,580

저희는 300일을 잘만나왔고..

결혼도 생각했고 헤어짐을 없을줄로만 알았어요

하지만 한번 다툼이 나면

연락을잘안하는 남자친구.

저도 처음엔 같이안하다가

하루이상 안오면 제가 답답해서 먼저 했죠..

그러다보니 항상 패턴이 그렇게 바끼고..

그러면서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걸 알아서일까

상처주는말도 하고..

 

그러다 보니 저도 지쳐갔나봅니다..

그만하겠다고 하니..

미안하다며 자기보다 다른사람이 어울릴것같다하대요

네 잡아주길 원했을지도 몰라요

마음 내려놓았습니다

 

커플요금제도 끊고

카톡에도 그냥 평범한 사진으로 바꾸고

 

잘지낼려고 노력하고있었는데

일주일만에 연락이 왔네요

머하냐면서 어제는 머햇냐면서

자기는 하루도 빠지지않고 술을 먹고 연락하고 싶어도 참았대요

그러면서 울더라고요

 

네 가슴이 아프긴 했지만 잡아주기는 싫었어요

다시 상처받고 싶지않아서

후회안돼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후회돼지 내가 후회되는건 그상황에서 더 이해해주고 말이라도 그렇게 안했다면

여기까지 안왔겠지지 다른건아니야

이러니까 말없이 미안하대요

울더라구요 그러더니 잠이 들었나봐요

10분정도 전화기를 들고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나만 힘든줄알았는데 그사람도 아팠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