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만에 벌어진일

정상현201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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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거짓말 안하고 12월12일 내 생생한 이야기 해주겟음 어제 내가 지하철타고 내려서 교통카드 만원충전하고 버스타러 갓음. 버스가 정류장쪽으로 가길래 난 열심히 뛰엇음 저걸 놓칠순 없다고...... 근데 이게 큰 파장이 올줄 몰랏음 갑자기 뭔가 파카주머니에서 떨어지는걸 느꼇음 이상한 주먹만한 구멍같은데 내 갤2폰이........... 빠져버렷음 순간 나는 나의주변사람들은 알겟지만 욕을안하는사람임 그때 나도모르게 쌍욕이 나왓음.(이러면안되는데) 1분후에 알게됫지만 난 거기가 하수구라는 걸 알앗음. 주먹만들어갈정도여서 거기로 눈으로 휴대폰을 찾으려봣지만 배터리만보이지 어두워서 잘안보엿음.손을뻗엇지만 깊어서 손이 들어가지도 않았음...그래서 5분간 거기서 별짓 다하면서 있다가 어떤아저씨가 날보더니 뭐해라고하길래 난 하수구에 폰이... 빠졋어요 ㅠㅠㅠㅠㅠㅠ라고 말햇음 아저씨가 저런.......... 그럼 119불러봐 라고하길래 119요?......... 그래서 119를 22년살다가 어제 처음 불러봣음... 이상하게 아저씨는 폰을 안빌려줫음 때마침 바로옆에 공중전화있길레 거기로 전화햇음 119에전화거니 여자분이 받앗음
''저기요 하수구에 폰이빠졋는데 도와줄수있나요?119여자분:풉 .....
웃엇음 난 진짜 진지햇는데.... 어쨋든 상황이야기 듣고 알겟다면서 끊엇음 3분뒤쯤 불끄는 큰 소방차 한대 끌고왓음 .. 소방원4명 내려서 하수구뚜껑열고 내폰을 구출해주셧음 고개를 90도로숙이면서 감사하다고 한뒤 나에게 조언을 주신 아저씨에게도 감사하다고 한뒤 버스를 탓음 멍하니 버스맨 뒷자리에타고있으면서 휴대폰에 하수구물이 살짝 묻었길래 휴지로 닦던도중 버스 뒷자리에 종이쓰레기 가 버려져있길래 폰도 무사하고 다행이여서 너무감사해서 주워서 내가 버려야지하고 줍는데 천원이엿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되하면서 버스에서 내린뒤 집으로 올라가는데 느낌이 쌔~한게 없지않아 있엇음. 집으로 와서 문을열려는데 ...............열쇠가없음 난 열쇠랑 교통카드랑 묵여있음 버스탈때 분명히 찍었으니까 버스에있겟구나하면서 또한번좌절햇음 하지만 내가 버스에서 내린곳은 버스종점이라 버스가 설마 있을지도 모른다는생각에 버스로 또한번 열심히 우사인볼트가 강림한듯이 버스타는곳으로 질주햇음 그러나....................................................................................... 버스는 떠나고 없음 이이야기가 어제 밤10시에서 11시 사이에 벌어진 일임 난 중요한걸 깨달았음 긍정적으로 사는것도 좋지만 여유롭게 살고 정신잘 차리고 살아야된다는걸
집에와서 한시간 만에 이렇게 힘이빠질수있구나 하고 씻고 누웟음 내열쇠는 어디에있을까 내 자전거키 만원넣은 교통카드 그리고 집키 하루종일 이생각 밖에안남 어떻게 이런일이 나한테 1시간만에일어낫는지 하지만 폰이 그래도 무사해서 다행임 역시 삼성이 좋음 하수구로 빠졋는데 하루말리니꺄 잘작동됨. 이런일이 있어도 난 그대로 긍정적인 마음과 좋은생각만 하겟음 여기까지 12일 밤10시에서11신벌어진 실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