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 또 베스트에요 .. 이런 지나친 관심은............정말 사랑합니다♡ 많은분들이 사진 有느님을 자꾸 이야기하셔서 먼져 알려드려요 다리사이 편에서 분명히 이야기시작할때 사진 有느님 ...했어요 ㅠ 그리고 사진첨부하지말라고 하시는분들있으신데.... 글을 읽고 머리속으로 그려지는그림에 제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상상할수있도록 작은 도움을 드리는거예요 ...좋게생각해주세요ㅎㅎ 제 글을 무섭고,재밌고,기다려주신다는 말에 힘을 얻어 되도록이면 하루에 한편씩 쓸수있도록 노력할께요~(주말은...제외하구요!) 오늘은 ... 사진 有 --------------------------------------------------------------------------------------------- --------------------------------------------------------------------------------------------- 이건 친한 언니가 2달전 쯤 겪은 이야기예요. 판에 글을 쓴다고 했더니 자기 이야기도 써달라고해서요 . 조금 더 현실감있게 들려드리기 위해서 이야기 역시 이야기형식으로 써드릴께요. 그날은 지금 생각해도 정말 오싹하고 몸이 저절로 부르르 떨려 이건 부모님이 2박3일 부부동반모임으로 설악산에 여행을 가셨을때 생긴일이야 보통 여자가 2틀동안혼자 집을 보면 무서울만도 한데 나는 어릴때부터 태권도,합기도 그리고 기본적인 호신술도 어느정도 배운여자라서 그런지 요즘같이 험한 세상에도 무섭다고 딱히 생각해본적이 없었거든 오히려 3일동안 잔소리 없는 자유라는 생각에 정말 `야호!` 라고 외치고 다니고 싶을정도로 좋았어 . 그렇게 첫날부터 하루종일 친구들과 밖에서 어울려 놀다가 저녁 10시가 조금 넘어서 부랴부랴 집에 들어왔어.생각같아서는 밤새놀고싶었지만 혹시라고 엄마가 집에 확인 전화라도 한다면... 큰일이거든 어쨋든 그렇게 집에 들어와서 씻고 컴퓨터를 하면서 못본 드라마도 보고 밀린 웹툰도 보면서 혼자 낄낄대고 있는데 밖에서 덜컹덜컹 하고 문을 흔드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아무리 겁없는 사람이라도 막상 혼자있는데 밖에서 이상한소리가 나니깐 신경쓰이고 무서운건 어쩔수없자나.. 그래서 손에 커텐 봉있자나 그거 한손에들고 혼자 슬금슬금 거실로 나갔어 역시나 그냥 바람소리였나바 그래서 손에 커텐봉 들고있는 내모습도 너무 웃기고해서 혼자 피식 피식 웃으면서 방에 들어가서 보다만 웹툰을 혼자보면서 또 다시 크큭 거렸어 "크큭 아 겁나 웃겨 ㅋㅋ진짜대박이다" "................낄낄낄낄" 정말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마비되는 기분 알아? 고개가 안돌아 가는거야 귓가에 계속 "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 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 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 들리는거야..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들린건지 ,들리는거 같은건지는 모르겠었어 고개가 도져히 안돌아가서 눈만 옆으로 살짝돌려서 화장대거울을 보는데 보이더라 문틈에서 왠 아저씨가 누런이빨을 보이면서 웃는게 정말 그순간 별에별 생각이 ...근데... 몸은 생각과 다르게 전혀 움직이지를 않더라 그렇게 운동을 했는데도 정말 그순간 무섭더라 내방이 구조가 -------------- (아저씨)문----- ㅣ 화 침 ㅣ 장 대 컴 대 퓨 터 --------------------------- 이런 구조인데 그래서 그냥 울면서 살려주세요 그말만 겨우겨우 나오는데.. "다음은 뭘까...?" 이 한마디 남기고 그냥 다시 조용히 문이 닫히더니 덜컹덜컹 몇번 소리후 조용해지더라 ..그아저씨가 한말이 무슨의미인지는 궁굼하지도않더라 그냥 계속 무섭고 불안해서 밖에 나가지도못하고..그냥 계속 울다가 한참후에 다시 커텐 봉 들고 나가서 살펴보니깐 거실창문이 (단독주택.) 열려있더라.. 얼른 창문잠그고 저 앉아서 있다가 경찰에 전화햇어 "...네 000지구 파출소입니다." "저..저...저희집에...흐흑" 정말목소리도 안나오더라구 눈물만나고 "왜요...집에 누가 들어써요?" "네..네네...ㄴ...." 근데 왜 소리가 전화기가 아니라 뒤에서 들릴까? 라는생각이 머릿 속을 스칠때 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 하고 그아저씨가 웃으면서 창문열고 나가더라 경찰이 이상한 소리들리고 내가아무말도 안하니깐 출동했는지 시간이 얼마나 흐른지는 모르겟는데 하여튼 집앞에 경찰들이 와있더라 정말 혼이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었어. 결국 친구집에 가서 자고...그 다음날 엄마는 소식듣고 아침일찍 돌아오시구 그뒤로 혼자 집 볼 생각은 전혀...하지도 못하고...혼자 밤늦게 돌아다니지도못해. ---------------------------------------------------------------------------------------------- ---------------------------------------------------------------------------------------------- 나중에 이건 들은 얘기인데 그아저씨 정신이상자였데요 별로 안무서운가요..? 없어진 물건도 다친사람도 없고 귀신도 나오지 않지만 전 무섭더라구요... 제일 안전하고 편한해야하는 집이라는 공간에 나 아닌 누군가가 들어와서 날보고있다는게... 어쨋든 문 단속 잘하시구요 . 저는 댓글을 사랑합니다. 톡커님들 센스쟁이 . 976
실화) 아저씨
톡커님들 또 베스트에요 ..
이런 지나친 관심은............정말 사랑합니다♡
많은분들이 사진 有느님을 자꾸 이야기하셔서 먼져 알려드려요
다리사이 편에서 분명히 이야기시작할때
사진 有느님 ...했어요 ㅠ
그리고 사진첨부하지말라고 하시는분들있으신데....
글을 읽고 머리속으로 그려지는그림에 제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상상할수있도록 작은 도움을 드리는거예요 ...좋게생각해주세요ㅎㅎ
제 글을 무섭고,재밌고,기다려주신다는 말에 힘을 얻어
되도록이면 하루에 한편씩 쓸수있도록 노력할께요~(주말은...제외하구요!)
오늘은 ... 사진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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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친한 언니가 2달전 쯤 겪은 이야기예요.
판에 글을 쓴다고 했더니 자기 이야기도 써달라고해서요 .
조금 더 현실감있게 들려드리기 위해서 이야기 역시 이야기형식으로 써드릴께요.
그날은 지금 생각해도 정말 오싹하고 몸이 저절로 부르르 떨려
이건 부모님이 2박3일 부부동반모임으로 설악산에 여행을 가셨을때 생긴일이야
보통 여자가 2틀동안혼자 집을 보면 무서울만도 한데
나는 어릴때부터 태권도,합기도 그리고 기본적인 호신술도 어느정도 배운여자라서 그런지
요즘같이 험한 세상에도 무섭다고 딱히 생각해본적이 없었거든
오히려 3일동안 잔소리 없는 자유라는 생각에 정말 `야호!` 라고 외치고 다니고 싶을정도로
좋았어 .
그렇게 첫날부터 하루종일 친구들과 밖에서 어울려 놀다가 저녁 10시가 조금 넘어서
부랴부랴 집에 들어왔어.
생각같아서는 밤새놀고싶었지만 혹시라고 엄마가 집에 확인 전화라도 한다면...
큰일이거든
어쨋든 그렇게 집에 들어와서 씻고 컴퓨터를 하면서
못본 드라마도 보고 밀린 웹툰도 보면서 혼자 낄낄대고 있는데 밖에서
덜컹덜컹
하고 문을 흔드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아무리 겁없는 사람이라도 막상 혼자있는데 밖에서 이상한소리가 나니깐
신경쓰이고 무서운건 어쩔수없자나..
그래서 손에 커텐 봉있자나 그거 한손에들고 혼자 슬금슬금 거실로 나갔어
역시나 그냥 바람소리였나바 그래서 손에 커텐봉 들고있는 내모습도 너무 웃기고해서
혼자 피식 피식 웃으면서 방에 들어가서 보다만 웹툰을 혼자보면서 또 다시 크큭 거렸어
"크큭 아 겁나 웃겨 ㅋㅋ진짜대박이다"
"................낄낄낄낄"
정말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마비되는 기분 알아?
고개가 안돌아 가는거야
귓가에 계속
"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
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
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
들리는거야..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들린건지 ,들리는거 같은건지는 모르겠었어
고개가 도져히 안돌아가서 눈만 옆으로 살짝돌려서 화장대거울을 보는데
보이더라 문틈에서
왠 아저씨가 누런이빨을 보이면서 웃는게
정말 그순간 별에별 생각이 ...근데... 몸은 생각과 다르게 전혀 움직이지를 않더라
그렇게 운동을 했는데도 정말 그순간 무섭더라
내방이 구조가
-------------- (아저씨)문-----
ㅣ 화 침
ㅣ 장 대
컴 대
퓨
터 ---------------------------
이런 구조인데 그래서 그냥 울면서 살려주세요
그말만 겨우겨우 나오는데..
"다음은 뭘까...?"
이 한마디 남기고 그냥 다시 조용히 문이 닫히더니
덜컹덜컹 몇번 소리후 조용해지더라 ..그아저씨가 한말이 무슨의미인지는 궁굼하지도않더라
그냥 계속 무섭고 불안해서 밖에 나가지도못하고..그냥
계속 울다가 한참후에 다시 커텐 봉 들고 나가서 살펴보니깐 거실창문이 (단독주택.) 열려있더라..
얼른 창문잠그고 저 앉아서 있다가 경찰에 전화햇어
"...네 000지구 파출소입니다."
"저..저...저희집에...흐흑"
정말목소리도 안나오더라구 눈물만나고
"왜요...집에 누가 들어써요?"
"네..네네...ㄴ...."
근데 왜 소리가 전화기가 아니라 뒤에서 들릴까? 라는생각이 머릿 속을 스칠때
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
하고 그아저씨가 웃으면서 창문열고 나가더라
경찰이 이상한 소리들리고 내가아무말도 안하니깐 출동했는지
시간이 얼마나 흐른지는 모르겟는데 하여튼 집앞에 경찰들이 와있더라
정말 혼이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었어.
결국 친구집에 가서 자고...그 다음날 엄마는 소식듣고 아침일찍 돌아오시구
그뒤로 혼자 집 볼 생각은 전혀...하지도 못하고...혼자 밤늦게 돌아다니지도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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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이건 들은 얘기인데 그아저씨 정신이상자였데요
별로 안무서운가요..?
없어진 물건도 다친사람도 없고 귀신도 나오지 않지만 전 무섭더라구요...
제일 안전하고 편한해야하는 집이라는 공간에 나 아닌 누군가가 들어와서 날보고있다는게...
어쨋든 문 단속 잘하시구요 .
저는 댓글을 사랑합니다.
톡커님들 센스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