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폭행은 무슨일이 있어도 정당화 되지 못하는 거죠?★★★

과거를회상하며2011.12.16
조회110

안녕하세요 가끔씩 판을 보는 18살 흔녀입니다.

 

그냥 예전에 집단폭행 당한 일이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써봐요

 

뭐 여기서부터 자작이다  이러실 분들은 그냥 나가주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지금은 치료도 받고 그래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부끄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정말 사람을 잘 믿고 마음이 우선은 여려요

 

대신에 대범하고 성격이 좋아요 허걱물론 다혈질도 가끔씩 있지만!

 

저는 몇개월 전만해도 굉장히 철이 없어서 부모님 가슴에 못을 밖는 그런 애였어요

 

그리고 그날도 역시 부모님과 집이 떠나가도록 싸우고 집을 나오게 되었죠

 

그리고 가출하게 되었죠 타지역에 아는동생이 있었거든요

 

그렇게 타지역에 갔는데 위에서 말씀했다시피 저는 사교성이 정말 좋아요

 

그래서 금방 금방 친해지고 그래요 ! 그만큼 정도 많은 편이고요

 

그렇게 금방 아는동생의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선배들하고도 친해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거기에는 남자아이가 두명이 있었죠 . 한명을 A라고 하고 한명을 B라고 할게요

 

B가 주요인물이니깐 잘 기억해주시길!

 

그리고 그렇게 가출생활을한지 몇칠뒤에A가 호감을 표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A와 흔히 말하는 러브라인을 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면 좋았을걸...

 

B가 이간질을 시키던군요

 

A는 여자가 너무 만다 너가 많이 힘들거다 이러면서 나도 여자친구가 있는데 너한테 호감이 사실

 

많이간다 . 이때부터가 문제였죠 ..여자친구가 있는애를 건드는거 자체가 문제였던 거죠

 

그러더니 B라는 애가 자기가 여태까지 살아온 얘기들을 다 얘기하더라고요 엄마랑 아빠랑

 

이혼한 얘기랑 이런 얘기들? 그얘기를 듣는데 순간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그래서 괜찮다고 그러면서

 

토닥토닥 해줬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뽀뽀를 해도되냐고 물어보더군요 안된다고 했어요.

 

하지만 결국에는 해버리더라구요 . 

 

여자친구 있는애랑 그런거 하는거 자체가 나쁜짓이니깐 솔직히 이거 읽으시면서

 

소설 같다고 하시는 분들 많을 거에요. 하지만 다 사실이고 제가 겪은 일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저희는 A 몰래 얘들 몰래 서로 조아하는 눈치를 보내게 되었구요

 

그렇게 놀고 놀고 놀다가 저는 가출한지 3일만에 엄마의 경찰신고로 집에 들어가게 되었죠

 

그러나 B랑 저는 계속 연락하면서 지냈구요

 

저는 B가 한번더 놀러오라는 말에 그 지역에 한번더 가게 되었죠

 

이때 속고 가는게 아니였는데..근데 그날은 좀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사실 이날 B와 술을 먹고 관계를 맺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진짜 그새끼 고자만들고 싶어요.

 

그날 B가 이렇게 물어보더군요 싸움을 잘하냐고 그래서 그래도 왠만큼은 할수있다고 말을했죠

 

글쓴이 이래뵈도 태권도 3단입니다.부끄

 

그리고 그 다음날 얘들을 만났는데

 

그 때 친절했다는 느낌을 받았던 얘들은 없고 그날따라 이상했어요

 

그리고 B의 여자친구의 친언니가 와있데요

 

이때부터 눈치를 챘어야 됫는데 못 챘어요 . 다 제가 눈치가 없는 탓이죠.

 

B의 여자친구의 친언니가 여자친구 였던거에요.

 

얘들은 다 B의 여자친구에게 존댓말쓰면서 언니취급을 하고 있었고요

 

알고보니 저보다 어린애였습니다.

 

그렇게 저녁이 되자 얘들이 뭔가 어두운 곳을 찾더군요

 

그때까지도 저는 몰랐어요 정말

 

그렇게 어두운 곳의 정자있죠? 산에 정자 같은데가 있어요

 

거기가니깐 이제 얘들이 하나둘씩 다리를 요염하게 꼬고 앉아서

 

B의 여자친구의 친언니가 저에게 정말 B가 좋아서 온거냐고 물어보던군요

 

그래서 저는 저보다 나이가 많은줄 알고 아니요? 네? 이랬죠

 

그러더니 저기에 저보다 어린애가 이러더군요

 

언니 후배들한테 맞아본적 있어요?버럭

 

저는 이때까지도 상황파악이 안되고 어리둥절 했죠

 

이 때부터가 시작이였습니다슬픔

 

한 남자아이가 오더니 똑바로 말하라면서 싸대기를 아주 풀파워로 때리더군요

 

저 진짜 싸대기 그렇게 맞은 것도 처음이여서 진짜 울음도 안나왔습니다.

 

진짜귀싸대기 맞아본분들은 아실거에요 귀가 멍해지는 그느낌?

 

그러더니 이제 한두명씩 제 잘못을 얘기하더군요

 

근데 어이가 없었던건 B가 모든 얘기를 거짓말로 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아니다 제가 먼저 꼬리쳤다 연락하지말라고 했는데 계속 연락했다

 

이런식으로 말이에요

 

어이가 없어서... 하지만 저는 제 주위에는 제편이 아닌 얘들이 10명 가까이 있었고

 

저는 혼자였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섬뜩하네요

 

그렇게 구타가 시작되고 1시간 가량을 그냥 대책없이 맞았습니다.

 

반항도 해보고 싶었지만 너무 무서워서 정말 1시간 가량을 진짜 그냥 맞았어요

 

정말 너무 무서워서 눈물도 안나오고 그렇게 있는 돈까지 다 뺏겼고요

 

하지만 제가 맞은 이유가 여자친구있는애한테 꼬리쳤다 이유말고도 어이없는 이유들이 많더군요

 

첫번째이유는 위에 썻다 시피 여자친구있는애한테 꼬리쳤다

 

두번째이유는 1년전 그쪽에 아는애가 있었는데 싸우면서 제가 걸래라고 욕을했다는 이유였습니다

 

아니...걸래라고 욕한건 잘못한일이지만 저도 싸우면서

 

걸래라는 소리 듣고 그랬는데 똑같은 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는 그지역에 살지 않아요.

 

근데 그 여자애는 끝까지 얘가 학교에다 나 걸래라고 소문내고 다녔다 라며 얘기를 하더군요.

 

그이유로 저는 그여자애에게 맞았습니다 . 복싱하는 애 였거든요.

 

이렇게 말을하더군요 너는 내가 주먹으로 널 안때리는 걸 영광으로 여겨 

 

등치도 남자 두명 합쳐놓은것 같아가지고...허걱

 

후아..진짜 다른애들이 때리는 것보다 얘가 떄릴때가 제일 무서웠어요엉엉

 

세번째이유는 전화로 남자애와 시비를 붙게 됬는데 욕을 했다는 이유였습니다.

 

솔직히 상대쪽에서 먼저 욕을 하는데 저도 욕하는건 정당방위잖아요

 

네번째이유는 그냥 자기도 때리고 싶어서였데요

 

정말 저는 죽을 것 같은데 그 주위얘들은 너희 때리는 거 보니깐 나도 때리고 싶다라는 얘기를 하더군요

 

심지어 남자애한테 써클킥 맞았구요.

 

게다가 B라는 이새끼는 개념이 있는건지 ..나중에 알고보니 이런상황 만든것도 걔더라고요

 

우리 글쓴이 불러서 때려볼래? 이렇게 먼저 말도 꺼내고 그랬더군요

 

심지어 아파서 막는 거 조차 팔을 못올리게 하려고 뒤에서 팔을 붙잡고 있던것도 걔였고요

 

나중에 뒷통수 발로 세게 차서 혹나게 한것도 그새끼에요

 

후아후아 엉엉 쓰다보니 열받네요

 

결국에는 저진짜 잘못한게 있다면 걔네를 믿었다는 점, 걔네에게 너무 정을 많이 줬다는 점

 

또 상황판단을 못했다는 것 밖에 없는데 저보다 나이어린새끼들한테 무릎꿇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사과했습니다. 돈까지 뺏기고요.

 

결국에는 아는동생의 도움으로 집에 들어가게 되고 그새끼들 다 고소했습니다.짱

 

그래도 걔네 부모님이 어떻게 안되겠냐고 다 사과하고 그래서 합의 봤고요.

 

걔네 그냥 보호관찰로 끝났다고 하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화나고 억울해요

 

하지만 이 글쓴이 지금 꿋꿋이 잘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얘기할거는 제발 진짜 집단폭행하지마세요

 

걔네가 했던 말중 제일 없었던 말이 이말입니다.

 

너는 맞은거 멍들면 금방 빠지겠지만 니가 얘한테 걸     레라고 한거는 평생 상처야

 

이게 말이됩니까... 톡커님들 여기서 급마무리 지어야 될거 같구요슬픔

 

폭력은 어떤이유에서든 정당화 되지 않아요

 

그리고 지금 이글 보고있냐? 찔리기는 하니?

 

아진짜그렇게 살지마 보호관찰 받고 끝낸걸 운좋게생각해

 

아 여기서 급마무리합니다

 

여기까지 긴글 읽어주신 톡커님들 감사합니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