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집청소보다 자신이 배우고, 그 배운것으로 돈 버는게 더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집 청소를 잘 하지 않았어요,
아빠는 집이 깨끗해야 하는게 우선이었고 가부장적이라서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아빠는 잠자리를 무척 좋아하셨어요. 맨날 해야 했데요.
근데 엄마가 야간으로 일하니깐 잠자리를 못하잖아요,
그래서 엄마한테 야간으로 일하지 말라고 했는데 보수가 더 쎄니깐 어쩔 수 없이 했데요.
엄마가 일주일에 한번은 쉬었는데 어느샌가 일주일에 한번조차도 잠자리르 하지 않더래요.
엄마가 하려고 하면 아빠가 피하고 그랬데요.
근데 언젠가 엄마가 봤는데 아빠가 거기 털을 밀었다고 그러더군요.
거기 털을 미는 이유는 성병 걸려서 밖에 없다면서요.
결국 안방에 있던 화장대로 방문 막고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했어요.
제가 15살 때 어느 일요일 엄마는 일나가고 없을 때 였어요.
아빠가 짐을 싸더니 집 열쇠를 저희 남매에게 주면서 자기와 엄마는 맞지 않아서 못 사니깐 너희들끼리 잘 살라면서 집을 나가버렸어요. 그 때 제 동생을 13살 있어요.
근데 어이없는건 자기가 집나간 이유를 다 엄마에게 뒤집어 씌운 것이에요.
자기 쪽 집안에다가 자기한테는 통장고 안 보여주고(통장은 자기가 방문 막은 용도로 쓰던 화장대에 들어있었는데), 자기를 왕따시키고(자기가 방문 막고 우리와 대화 단절했으면서), 잠자리도 안해줬다고(누가 일부러 안해줬냐, 그리고 자기가 먼저 바람피웠으면서) 그렇게 엄마 나쁜년 만들어서 집 나갔어요.
어이없는게 부부관계 문제는 부부끼리 해결해야 하는거 아녜요? 왜 그걸 자기 누나한테 말한건지 이해가 안되요. 누나한테 자기 집 나온게 엄마가 잠자리 안해줘서 나놨데요.
그래놓고 우리한테는 둘이 안 맞아서 못산다고... 엄마가 루프(?) 껴서 아파서 잘 못할때는 엄마보고 썩은보지라고 했데요.
저는 여태까지 아빠가 왜 집나간지 정확하게 몰랐어요. 그냥 진짜 둘이 성격이 안맞나 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오들 엄마가 얘기해 주셔서 다 알았는데 너무 어이없어서 이렇게 써요.
암튼 계속 연락끊고 살았어요. 생활비도 안줬죠.
근데 엄마쪽 사람들이 이건 아니라고 자식들이 연락해서 생활비라도 받아야 되는거 아니냐고 막 머라해서 고2때 제가 먼저 연락했어요.
그렇게 3년만에 만나서 한참을 울다가 밥 사주고, 제가 필요한거 사달라 해서 사주고 헤어졌어요.
근데 그 날 만나서 아빠가 한 말이 엄마는 자기가 여자만나고 돈 펑펑쓰고 그런 줄 알거래요.
그런데 그건 다 옛날 얘기고 지금은 아니고 일도 별로 없데요.
그 당시에는 3년만에 만난게 반갑고, 서럽고, 정신없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계속 곱씹어 보니깐 처음 집나갔을 때 우리는 생활비 걱정하고 있을 때 자기는 돈 펑펑쓰면서 여자 만났다는 거 아녜요? 암튼 이때부터 저희는 한달에 한번씩 만나서 밥 먹고, 필요한 물건을 샀어요.
어느날 저희가 생활비 달라는 말을 했는데 화내면서 집에있는 돈 하나고 손 안대도 맨 몸으로 나왔고, 집도 주고 나왔고, 만약에 생활비 주면 자기 늙었을 때 자기 보살 펴 줄꺼냐고 묻는거에요. 저희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집을 돌아왔어요.
그런데 알고보니깐 아빠가 집 나가기 몇 개월 전부터 월급 200만원 중에 얼마 떼어서 150(?) 정도만 생활비로 줬데요. 집 명의는 아직 아빠로 되어있고, 그리고 원래 차 없었는데 집 나가고 중형차 한 대 뽑았더군요. 고3 올라와서 중순에 아빠가 변호사한테서 이혼서류를 작성해 가지고 저희 한테 보내왔어요. 집에 아예 2억이 없었는데 2억 줬다고 거짓 진술해서 쓰고, 저희 둘 양육권 다 포기하겠다고...
엄마가 왜 거짓말로 이혼서류 작성했냐고 다시 써오라고 했더니 이 서류 아니면 이혼 못 해 준다며..
다시 작성 못하겠데요.
그리고 엄마가 제 등록금 보태줄 수 있냐고 전화로 물어봤더니 아빠가 미친년...이러면서 전화 끊어 버렸데요.
저는 솔직히 중립이었어요. 분명 엄마도 먼가 잘못을 했기에 아빠가 집을 나간 것 일 것이다.
아마 아빠가 엄마, 동생을 죽도록 싫어하는데 저만 좋아해서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싶었나봐요.
그런데 오늘 잠자리 때문에 엄마 나쁜 년 만들고 집 나간거 알고 나니깐 배신감 느껴지네요.
원래 아빠가 등본에 없었어요. 아빠가 없앤거죠.
그런데 동생이 고1때 한문시간에 가족 이름 한문으로 쓰기 때문에 등본이 애들한테 돌려 졌나봐요.
그거보고 애들이 아빠없는새끼라고 놀려서 한바탕 싸우고 나서 동생이 올려달라고 해서 등본에 올려졌어요.
엄마는 여태 아빠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계속 저한테 이제 아빠포기해야 하는 거냐고 계속 물어봐요.
저는 아빠때문에 세 사람의 인생이 망가졌다고 봐요. 정확하게 아빠가 없는 것도 아니고, 이혼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같이 사는 것도 아니고... 먼지 모르겠어서 혼란스러워요. 아무리 극복하려고 노력해도 극복되지 않는건 제가 나약해서 일까요?
고작 잠자리와 청소때문에 가정을 버렸다는게 말이 되요??
법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법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 이 상황에서 아빠가 생활비 주지 않는게 옳은 거에요??
아빠가 집 나간건 15살 때 부터지만 그 전에 복선(?)들이 있었기에(아마 결혼 전부터??) 이렇게 글이 길어졌어요.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고작 그런이유로 집을 나갔을까..
쫌 길지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19살 이고요. 장녀입니다. 이제부터 저희 부모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희 아빠는 중졸이고, 월급이 200만원이고, 결혼 초기에는 200도 못 받았었데요.
저희 엄마는 고졸이고, 완전 교회만 다니는 신앙인이었데요.
아빠가 엄마한테 자기랑 결혼해서 자기를 교회로 인도해 달라고 했데요.
근데 엄만 아빠를 신앙인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결혼했데요. 둘 사이에 사랑은 없었던 거죠.
그런데 결혼 후에 아빠는 교회를 가지 않았어요. 심지어 엄마조차 교회를 못 가게 했어요.
엄마가 교회갔다가 밤 늦게 집에 들어오면 아빠는 현관문 안열어 주고 그랬어요.
제 생각에는 아빠가 중졸이고, 돈도 못 버는데 잠자리는 하고 싶고 그래서 교회밖에 모르는 엄말 꼬신거 같아요, 키스도 첫날밤에 처음 했데요.
암튼 엄마가 둘째를 임신했는데 아빠는 자기는 돈도 없고 애 둘 키울 능력안되니깐 지우라고 했데요.
근데 엄마는 어떻게 애를 지우냐며 아빠가 끝까지 반대했는데도 동생을 낳았어요.
이 때문인지 아빠는 저는 엄청 좋아했는데 남동생은 엄청 싫어해요.
아이 둘 키우려면 돈이 엄청 들잖아요. 아빠가 버는 돈 만으로는 저희들 교육비와 생활비를 충당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엄마는 일을 하기 시작했어요.
매주 마다서는 장에서 야채파는 장사도 하셨고, 신문배달도 하셨고, 가정부, 학원청소.. 안하신게 없어요. 근데 이런걸로는 돈이 안된다 싶었던지 간호조무가 자격증을 따려고 준비하셨어요.
요양원에서 야간으로 일을 하셨는데 이때부터 불행이 시작된거에요.
아니 엄마가 일을 시작할 때서 부터 약간 낌새가 있었어요.
엄마는 집청소보다 자신이 배우고, 그 배운것으로 돈 버는게 더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집 청소를 잘 하지 않았어요,
아빠는 집이 깨끗해야 하는게 우선이었고 가부장적이라서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아빠는 잠자리를 무척 좋아하셨어요. 맨날 해야 했데요.
근데 엄마가 야간으로 일하니깐 잠자리를 못하잖아요,
그래서 엄마한테 야간으로 일하지 말라고 했는데 보수가 더 쎄니깐 어쩔 수 없이 했데요.
엄마가 일주일에 한번은 쉬었는데 어느샌가 일주일에 한번조차도 잠자리르 하지 않더래요.
엄마가 하려고 하면 아빠가 피하고 그랬데요.
근데 언젠가 엄마가 봤는데 아빠가 거기 털을 밀었다고 그러더군요.
거기 털을 미는 이유는 성병 걸려서 밖에 없다면서요.
결국 안방에 있던 화장대로 방문 막고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했어요.
제가 15살 때 어느 일요일 엄마는 일나가고 없을 때 였어요.
아빠가 짐을 싸더니 집 열쇠를 저희 남매에게 주면서 자기와 엄마는 맞지 않아서 못 사니깐 너희들끼리 잘 살라면서 집을 나가버렸어요. 그 때 제 동생을 13살 있어요.
근데 어이없는건 자기가 집나간 이유를 다 엄마에게 뒤집어 씌운 것이에요.
자기 쪽 집안에다가 자기한테는 통장고 안 보여주고(통장은 자기가 방문 막은 용도로 쓰던 화장대에 들어있었는데), 자기를 왕따시키고(자기가 방문 막고 우리와 대화 단절했으면서), 잠자리도 안해줬다고(누가 일부러 안해줬냐, 그리고 자기가 먼저 바람피웠으면서) 그렇게 엄마 나쁜년 만들어서 집 나갔어요.
어이없는게 부부관계 문제는 부부끼리 해결해야 하는거 아녜요? 왜 그걸 자기 누나한테 말한건지 이해가 안되요. 누나한테 자기 집 나온게 엄마가 잠자리 안해줘서 나놨데요.
그래놓고 우리한테는 둘이 안 맞아서 못산다고... 엄마가 루프(?) 껴서 아파서 잘 못할때는 엄마보고 썩은보지라고 했데요.
저는 여태까지 아빠가 왜 집나간지 정확하게 몰랐어요. 그냥 진짜 둘이 성격이 안맞나 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오들 엄마가 얘기해 주셔서 다 알았는데 너무 어이없어서 이렇게 써요.
암튼 계속 연락끊고 살았어요. 생활비도 안줬죠.
근데 엄마쪽 사람들이 이건 아니라고 자식들이 연락해서 생활비라도 받아야 되는거 아니냐고 막 머라해서 고2때 제가 먼저 연락했어요.
그렇게 3년만에 만나서 한참을 울다가 밥 사주고, 제가 필요한거 사달라 해서 사주고 헤어졌어요.
근데 그 날 만나서 아빠가 한 말이 엄마는 자기가 여자만나고 돈 펑펑쓰고 그런 줄 알거래요.
그런데 그건 다 옛날 얘기고 지금은 아니고 일도 별로 없데요.
그 당시에는 3년만에 만난게 반갑고, 서럽고, 정신없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계속 곱씹어 보니깐 처음 집나갔을 때 우리는 생활비 걱정하고 있을 때 자기는 돈 펑펑쓰면서 여자 만났다는 거 아녜요? 암튼 이때부터 저희는 한달에 한번씩 만나서 밥 먹고, 필요한 물건을 샀어요.
어느날 저희가 생활비 달라는 말을 했는데 화내면서 집에있는 돈 하나고 손 안대도 맨 몸으로 나왔고, 집도 주고 나왔고, 만약에 생활비 주면 자기 늙었을 때 자기 보살 펴 줄꺼냐고 묻는거에요. 저희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집을 돌아왔어요.
그런데 알고보니깐 아빠가 집 나가기 몇 개월 전부터 월급 200만원 중에 얼마 떼어서 150(?) 정도만 생활비로 줬데요. 집 명의는 아직 아빠로 되어있고, 그리고 원래 차 없었는데 집 나가고 중형차 한 대 뽑았더군요. 고3 올라와서 중순에 아빠가 변호사한테서 이혼서류를 작성해 가지고 저희 한테 보내왔어요. 집에 아예 2억이 없었는데 2억 줬다고 거짓 진술해서 쓰고, 저희 둘 양육권 다 포기하겠다고...
엄마가 왜 거짓말로 이혼서류 작성했냐고 다시 써오라고 했더니 이 서류 아니면 이혼 못 해 준다며..
다시 작성 못하겠데요.
그리고 엄마가 제 등록금 보태줄 수 있냐고 전화로 물어봤더니 아빠가 미친년...이러면서 전화 끊어 버렸데요.
저는 솔직히 중립이었어요. 분명 엄마도 먼가 잘못을 했기에 아빠가 집을 나간 것 일 것이다.
아마 아빠가 엄마, 동생을 죽도록 싫어하는데 저만 좋아해서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싶었나봐요.
그런데 오늘 잠자리 때문에 엄마 나쁜 년 만들고 집 나간거 알고 나니깐 배신감 느껴지네요.
원래 아빠가 등본에 없었어요. 아빠가 없앤거죠.
그런데 동생이 고1때 한문시간에 가족 이름 한문으로 쓰기 때문에 등본이 애들한테 돌려 졌나봐요.
그거보고 애들이 아빠없는새끼라고 놀려서 한바탕 싸우고 나서 동생이 올려달라고 해서 등본에 올려졌어요.
엄마는 여태 아빠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계속 저한테 이제 아빠포기해야 하는 거냐고 계속 물어봐요.
저는 아빠때문에 세 사람의 인생이 망가졌다고 봐요. 정확하게 아빠가 없는 것도 아니고, 이혼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같이 사는 것도 아니고... 먼지 모르겠어서 혼란스러워요. 아무리 극복하려고 노력해도 극복되지 않는건 제가 나약해서 일까요?
고작 잠자리와 청소때문에 가정을 버렸다는게 말이 되요??
법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법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 이 상황에서 아빠가 생활비 주지 않는게 옳은 거에요??
아빠가 집 나간건 15살 때 부터지만 그 전에 복선(?)들이 있었기에(아마 결혼 전부터??) 이렇게 글이 길어졌어요.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