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 노처녀 ㅠㅠ 직장인입니다. 얼마전 저희 회사에 저보다 딱 10살어린 A군이 입사를 하여서 같은 팀에서 근무를 하는데 저는 사실 10살 이나 어렸고... 저희 팀에는 A군을 비롯하여 남 직원이 10명이나 더 있어서... A군을 남자로도 생각하지도 않았었고 제 관심안에도 두지도 않았었습니다. 저는 팀내에선 그저 가끔씩 욱!! 하지만....성격좋고...외모는 그저그런...정말 그저그런. 맘씨 좋은 그런 평판을 가진 여자일 뿐이였습니다. 그렇게 동료로써 몇개월을 같이 가족보다더 더 얼굴맞대고 지내다보니... 이 A군이... 그 나이또래에비해...생각하는것도 더 깊고 어른스러우며...진중한 모습과 제가 헷갈릴만큼 다정하게 잘 해주고...배려해주는 모습에.. 저의 마음은 감당할수 없을만큼 점점 커져가고 있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거라며...스스로 다짐을 계속하며...그저 바라만 보며...동료로만 생각할려고 노력을 하고..혼자 마음을 삭히고 삭혔었습니다. 회사 특성상 회식이 잦는데... 같이 일하는 동료가 술먹다가 A군을 지그시 바라보는 제 눈빛을 보고는 제 마음을 눈치를 채곤 A 군 좋아하냐고 추궁하기 하더군요.. 하소연 할곳도 없었고...답답했던 터라...결국 털어놓았더니.... 동료가...고백을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펄쩍 뛰며...10살차이이다...어떻게 고백을 하냐고....어색해질수 없다고... 그냥...이대로 살겠다고..하니.... 차일때 차이더라도....고백하라고 하더군요.... 결국 회식이 끝나고 전화로 널 좋아하노라..고백을 해버렸드랬습니다.. 바보같이 ;;; 역시나....당황을 하더군요... 거절을 당하겠거니 생각을 했는데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전 뒷날이 되면 되게 어색할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 뒷날부터....참 이상합니다.. 고백전엔....A군...저에게 존댓말 했습니다. 근데...회사에선 사람들 있을땐 존댓말을 하지만 메신저 상으로나 단둘이 있을땐 반말을 하더군요 너무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항상 회사 사람들과 어울려 만나곤 했었는데 이제 매주 주말에 약속을 잡아 항상 단둘이만 영화 보던지 술을 마시던지...항상 둘만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저번 금요일엔 a군이 저에게 키스도 했었습니다. 사귀자....는 그런 말도 없었는데....키스를 하더군요.... 그리고...이번달엔...월급도 제게 관리를 해달라며 전부 맡겼습니다.. 월급을 맡길때는 정말 얼떨결에 맡아두긴 했는데....깜짝놀랐습니다... 나를 뭘로 생각하길래..이러는지...참...이상했습니다.. 근데...사귀자는 말은 없었습니다. 여전히 없습니다... 전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터라..염치가 없다고 해야되나.. ..그저 묵묵히 A군을 지켜볼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퇴근을 하고나면 뭐하냐고 전화도 하고싶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은것도 많습니다. 그러나 괜히 관계를 확정지으려 했다가..지금의 사이까지 망쳐버릴까바 겁이나서..... 혼란속에 빠져있습니다. 이 관계를 정리하고 싶지만...눈앞에서 왔다갔다하는 그애의 모습에서... 둘중에 하나가 회사를 관두지 않는 이상엔 끝나지 않을꺼 같고... 지금 우리가 머하는건지....앞으로 어쩔건지.... 전 어째야 하는건지..... A군도 겁은 날껍니다...막상... 10살이나 많은 저랑...뭘 어찌해야 할찌...겁이 날테지요... 차라리...저에게 무슨 말이라도 하던지..... 사귀자고 해보던가... 확신을 주지 않은 상황에서.... 나이많은 여자는 정말 지쳐갑니다..... 전 어찌해야 할까요... 1
10살어린 회사 연하남직원에게 너무 흔들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 노처녀 ㅠㅠ 직장인입니다.
얼마전 저희 회사에 저보다 딱 10살어린 A군이 입사를 하여서 같은 팀에서 근무를 하는데
저는 사실 10살 이나 어렸고...
저희 팀에는 A군을 비롯하여 남 직원이 10명이나 더 있어서...
A군을 남자로도 생각하지도 않았었고 제 관심안에도 두지도 않았었습니다.
저는 팀내에선 그저 가끔씩 욱!! 하지만....성격좋고...외모는 그저그런...정말 그저그런.
맘씨 좋은 그런 평판을 가진 여자일 뿐이였습니다.
그렇게 동료로써 몇개월을 같이 가족보다더 더 얼굴맞대고 지내다보니...
이 A군이...
그 나이또래에비해...생각하는것도 더 깊고 어른스러우며...진중한 모습과
제가 헷갈릴만큼 다정하게 잘 해주고...배려해주는 모습에..
저의 마음은 감당할수 없을만큼 점점 커져가고 있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거라며...스스로 다짐을 계속하며...그저 바라만 보며...동료로만 생각할려고 노력을
하고..혼자 마음을 삭히고 삭혔었습니다.
회사 특성상 회식이 잦는데...
같이 일하는 동료가 술먹다가 A군을 지그시 바라보는 제 눈빛을 보고는 제 마음을 눈치를 채곤
A 군 좋아하냐고 추궁하기 하더군요..
하소연 할곳도 없었고...답답했던 터라...결국 털어놓았더니....
동료가...고백을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펄쩍 뛰며...10살차이이다...어떻게 고백을 하냐고....어색해질수 없다고...
그냥...이대로 살겠다고..하니....
차일때 차이더라도....고백하라고 하더군요....
결국 회식이 끝나고 전화로 널 좋아하노라..고백을 해버렸드랬습니다.. 바보같이 ;;;
역시나....당황을 하더군요...
거절을 당하겠거니 생각을 했는데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전 뒷날이 되면 되게 어색할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 뒷날부터....참 이상합니다..
고백전엔....A군...저에게 존댓말 했습니다.
근데...회사에선 사람들 있을땐 존댓말을 하지만 메신저 상으로나 단둘이 있을땐 반말을 하더군요
너무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항상 회사 사람들과 어울려 만나곤 했었는데
이제 매주 주말에 약속을 잡아 항상 단둘이만 영화 보던지 술을 마시던지...항상 둘만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저번 금요일엔 a군이 저에게 키스도 했었습니다.
사귀자....는 그런 말도 없었는데....키스를 하더군요....
그리고...이번달엔...월급도 제게 관리를 해달라며 전부 맡겼습니다..
월급을 맡길때는 정말 얼떨결에 맡아두긴 했는데....깜짝놀랐습니다...
나를 뭘로 생각하길래..이러는지...참...이상했습니다..
근데...사귀자는 말은 없었습니다.
여전히 없습니다...
전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터라..염치가 없다고 해야되나..
..그저 묵묵히 A군을 지켜볼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퇴근을 하고나면 뭐하냐고 전화도 하고싶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은것도 많습니다.
그러나 괜히 관계를 확정지으려 했다가..지금의 사이까지 망쳐버릴까바 겁이나서.....
혼란속에 빠져있습니다.
이 관계를 정리하고 싶지만...눈앞에서 왔다갔다하는 그애의 모습에서...
둘중에 하나가 회사를 관두지 않는 이상엔 끝나지 않을꺼 같고...
지금 우리가 머하는건지....앞으로 어쩔건지....
전 어째야 하는건지.....
A군도 겁은 날껍니다...막상...
10살이나 많은 저랑...뭘 어찌해야 할찌...겁이 날테지요...
차라리...저에게 무슨 말이라도 하던지.....
사귀자고 해보던가...
확신을 주지 않은 상황에서....
나이많은 여자는 정말 지쳐갑니다.....
전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