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얼마 안 남았네요...

은콩이2011.12.17
조회324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에 서른 살 되는 여자입니다.

 

일하고 집에 와서 가끔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용기내어 몇 자 적어 봅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인간관계도 좁아지고, 하고 있는 일에 만족도 못 느끼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서 오늘 혼자 좀 울었어요ㅠㅠ

 

이제 서른이 되는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주위에선 여자 나이 서른이면 볼 것 없다는 식으로 많이 말들하더라구요

 

신경 안 쓰려고 해도 괜히 신경쓰여서 우울해지고ㅠㅠ

 

자존심은 세서 어디에 말도 못하고 혼자 그냥 있다가 여기에 글 올리면 그래도 좀 나아지지 않을까해서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네요  이해해주실꺼죠? ^^;;

 

삼공판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빌게요^^

 

앞으로 자주 놀러와도 되죠?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

저 엄청 마음 여리고 소심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