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님과 여신누님과 할머니ㅋ

정호성2011.12.18
조회124

안녕하세연ㅋㅋ

나는 일산에번식하는 흔 to the 남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대세인 음ㅋ슴ㅋ체ㅋ로가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오늘 아빠가 갑자기뷔페가자고해서 룰루랄라신나는마음으로

아빠일하는곳을가고있엇음ㅋㅋ

오늘은 어제보탄춥진안았지만 난 추위를잘타서 덜덜이마냥 덜덜ㄷ러덜덜덜덜더럳럳럳

떨면서 버스를기다리고있엇음ㅋㅋㅋ근데 얼어뒈질것같은상황에 버스가오는거임ㅋ

난쥬낸 반가와서 손을 태극기마냥 흔들엇음ㅋㅋㅋㅋㅋ

근데 난분명학생임 학생임 분명분명학생임

근데 날어른요금으로찍어주는게아니겟음? 그래서난 조심스레 저...저학생이예여...

이러니 아저써가 어이구~학생이예여?그랫구나,...ㅋ 이러시는거...ㅋ빈정이확상함ㅋ

암튼!!!!!!!!ㅋㅋㅋㅋㅋ

그리고 한정거장가서 마두역에서 어떤할머니가타셨음

근데 그할머니는 유독 좀 추워보이셧음..

근데 할머님이 잔액이 부족하신거임..ㅠㅠ

근데 우선자리에 앉으시구 버스는출발함ㅋ

난 혼자 버스비퉁쳐주려고그러낭?앵간착하네? 이생각하고잇엇는데

할머니가 미안하셧는지 돈을드리려고햇던거임 근데 마넌짜리밖에없엇나봄ㅠㅠ

그래서 주변사람들한테 천원짜리있으세요??이러셨음 사실 난지갑에처넌짜리 5처넌이있엇음

나는 내가내드릴까..?하지만 난오처넌으로 크리스마스까지참아야하는 찌질이인걸...?

계속망설이고있엇는데 할머니가 엄청무안해하셧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그버스기사 아줌씨가ㅡㅡ "할머니그럼 마넌주세여 제가할머니통장으로입금해드릴게요"

이러는거임 ㅅㅂ 나는조카아저씨개야렷음 할머니는 계좌번호를적고계셧음

근데 뚜두두두두두두두ㅜㅇ!!!!!!!!!!!!!!!!!!!!!!!!!!!!!!! 개개개개개개개개개개개훈녀가 "할머니 제가내드릴게여"이러는거임 그러더니 시크하게 천원을내줌ㅋ 난감동받으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고서는 버스기사아저씨한테 "아저씨 고작몇백원가지고 할머님을 이렇게새워놓고 계죄번호를적으라고하세여??ㅡㅡ" 이러시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진심너무신선한충격을받음ㅋ

이누나 이쁘기까지하고 박력까지잇네^^♡하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버스에타던승객들이 아가씨가착하네 이소리를연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승객들이 버스기사아저씨를좀안좋게쳐다봣음 아저씨가 괜히민망햇는지"아가씨 잔돈가져가요ㅡㅡ"

이러는거임 그 박력과아름다움을갖춘누님이 "됫어요" 이러니깐 그아저씨가 한방날림

"아가씨가 그렇게좋아하는계산인데 어서가져가여"이지랄..ㅡㅡ

분위기가좀안좋아졋음 그누님이 조카야리는거임 ㅈㄴ분위기순식간에얼음장됨

할머님이 "됫으요 내가가져갈텐게" 이러시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상황에선개웃겻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고개숙이고숨죽이며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그누님이내릴라고벨을누름ㅋ

근데 할머니가 뭐라도 챙겨주고싶엇나봄ㅋ 손수건을 주셧음 근데 그누님이 괜찮다며 거절하심ㅋ

할머니가 막 손에꽉쥐어주심 조낸뭔가훈훈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박력여신누님은내리심..ㅠㅠㅠㅠㅠㅠㅠ하아..잘가여 누님,....

난그담정거장에서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난배고픔에찌들어잇던나는...뷔페를폭풍폭풍흡입하다가...

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까지 찌림ㅋㅋㅋㅋㅋㅋㅋㄳ ㄳ ㄳ ㄳ ㄳ ㄳ ㄳ ㄳ ㄳ ㄳ ㄳ ㄳ

그래서 근처에문열은병원잇길래 갓더니.. 급성위염ㅎㅇ^^

당분간 죽만먹으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안좋으면 굵으래ㅎㅎㅎ미쳣지...?

 

뿌잉..어케마무리해야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악플달지말아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조낸소심해여..☞☜

그럼 안뇨오오오오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