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차놓고 다시 연락하는건...?

ㅎㅎㅎ2011.12.19
조회1,722

 

 

참..그냥 화가나기도 하고

 

오래된 연인과 헤어졌고 제가 차인거죠

 

첫사랑이였고 오랜만남으로 어느순간 서로에게 너무 편안해지고 애인이라기보단

 

가족같았죠 그러다보니

 

편안하다며 애인같지 않다며 가족같다며 그렇게 저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헤어지고 이개월쯤 소개로 만난 여자와 근 삼개월가까이 사기고 있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단한번도 전화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제가 전화했을땐 매정하고 자만심에 찬 말투와 행동만 보여주던 그 전남친이..

 

여자친구까지 생기고서야 전화왔네요

 

것도 맨정신으로..... 그냥 대충 내용은 저와 사귈때 아쉬웠던거

 

못해줬던거 그냥 미안하다고 자기 속마음 한번도 얘기안했던 전남친이

 

자기 속마음 말하고 그냥 비교대고 그런문제로도 많이 다툰다며

 

그래서 모질게 전화하지 말라고 했지만

 

모르겠어요 그렇게 행복해보였는데 전화올지도 몰랐고

 

자존심 쎄고 술도 안먹는 사람이라 술김에라도 올꺼라 기대도 못했어요

 

근데 화가나는게....참..차인사람들이 보고싶어요 연락해볼까요?

 

하면 다들 위로해주시고 그런데.. 찬사람이 연락하면 몸이그리워서다...그런식이니

 

정말 있을때 모르던 소중함 느껴서 그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냥...자기가 차놓고 연락하셨던분들은 어떤 심정이였나요?